인천 월미도는 횟집 뿐 아니라 놀이기구가 많은 유원지이다.
섬이었지만 인천항의 일부가 되고 그 유명한 인천상륙작전이 이루어졌던 곳이며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바다가 보고 싶으면 다가 갔던 곳이다.
또한 많은 이들이 찾아가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기도 하는데 '디스코 팡팡'이라는 화끈한 놀이기구가 인상적이었고 그 놀이기구에서 한마디 한마디가 재미있었던 DJ의 방송은 더 인상적이었다.
특히 바이킹은 우리나라에서 월미도의 것이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아는데 어두운 밤에 바다를 가까이 바라보며 혼자 즐기는 이를 보면서 대단함을 느꼈던 적이 있다.
또한 아이들을 타라고 설치를 했는지 작고 움직임이 적은 바이킹을 보면서 재미있겠다? 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꼭 넓은 공간이 아니더라도 마을의 공터나 작은 도시에 설치가 되어 여러 사람들이 즐겼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퇴근길 큰 트럭에 올려져 있는 '바이킹'을 보면서 어딘가에 설치될지 모르지만 월미도의 거대한 바이킹 만큼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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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바이킹
f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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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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