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꼬리란 놈, 경계심이 많아서 아주 높은 작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어 사진촬영을 하려면 이 나뭇가지, 저 나뭇가지가 걸려 제대로 잡기가 어려운 촬영환경입니다. 우리가 촬영하는 동안에도 어미 두 마리가 주변에 와서 새끼들에게 계속 경계신호를 주며 맴돌다가 새끼가 배고플까봐 할 수 없이 둥지에 와서 모이를 주는 행태를 보이곤 했습니다.
첫댓글 나뭇가지가 있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너무 예뻐요.회장님의 좋은 작품으로 꾀꼬리를 볼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뭇가지가 있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너무 예뻐요.
회장님의 좋은 작품으로 꾀꼬리를 볼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