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탈출 시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여보내면서
모세를 통해 『거듭 하신 말씀』 이라 하여
신명기라 합니다.
거듭하신 말씀을 지키라는 것이고
지키지 아니하면 여러 재앙을
당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지키지 않아
당하게 되는 여러 재앙들 중에
한 가지를 소개 하면,
자기 자식을 잡아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28:53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28:54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28:55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28:56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28:57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이 같은 재앙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이 멸망 시에
다음과 같이 당했습니다.
애 2:20 여호와여 감찰하소서 뉘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손에 받든 아이를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살륙을 당하오리이까
애 4:10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뿐만 아니라 AD70년에도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포위 되었을 때에 먹을 것이 없어
자기 자식을 잡아
불에 구워 먹어야 하는 재앙을
유대인들이 당해야만 했습니다. (요세푸스의 기록)
이러한 비극을 당한
이스라엘의 문제의 원인을 짚어 보아야 합니다.
우상 숭배 등등
여러 원인들이 있지만
한 가지로 집약됩니다.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에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사상을
더하여 가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진
이스라엘이 나아 가야할 길과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따라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이스라엘이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 길이
더하여 가진 『육신(사람)의 생각』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
하나님께서 태초에 아담이라는 사람을 지으시고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창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담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이 말씀은
아담이 따라 걸어야 할 길입니다.
그런데 아담은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다음과 같이 그릇된 방향으로 행하였습니다.
아담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그릇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든 길이
사탄의 미혹에서 비롯된
육신(사람)의 생각입니다.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아담은 사단의 미혹에 의한
사람의 생각을 더하여 가졌고
더하여 가진 사람의 생각을 따라 걷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생각에서 생산되면
마음으로 결정하고
의지로서 행동에 옮기는 것이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 하실 때
우리의 형상, 우리의 모양이라는
하나님의 모양을 따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셨습니다.
우리의 형상, 우리의 모양이라는
하나님의 형상은
성부에 의한 성자, 성자에 의한 성령으로서
위격에 의한 순종의 모양입니다.
(관련해서는 유튜브 ‘사람을 아십니까?’ 참고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EljJKpXok&t=8s)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을 받은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의 길을 걷지 아니하고
사탄의 거짓에 미혹 당해
더하여 가진 육신의 생각을 따라
행동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이 세상도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당했고 (창3:17)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아담이라는 사람도
영생 없는 영원한 죽음의 저주를
하나님으로 부터 당했습니다.(창3장)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애굽을 탈출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전에
수 없이 들려준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거듭 강조하여 말씀하신 말씀을
기록한 것이 신명기서입니다.
거듭 하신 하나님의 이 말씀이
이스라엘에게 주어졌고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이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따라 걸어야 할 길입니다.
그래야 하는 이스라엘이
다른 길을 더하여 가졌던 것이
육신의 생각(사람의 생각)입니다.
그 길은
자기 자식을 잡아먹어야 하는
고생과 파멸의 길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 겨우 살아남은 유대 족속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길로 삼아 행하였는가?
아닙니다.
모양도 있고 형식도 있고 열심도 있는 것 같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걷지 않고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더하여 가진 장로의 유전을
중요히 여기고
길로 삼아 모든 유대인들이 지켜 행하였고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지적 하셨습니다.
마 15:3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마 15: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막 7: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막 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막 7:9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막 7:13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예수님을 잡아 죄인으로 정죄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유대인들을 보십시오.
유대인들이 그 같은 죄악을 왜 범했습니까?
더하여 가진 장로의 유전이라는 길을
중요히 여겨 따름에서
그에 비춰 보니 예수님은 자신들이 가지고 지키는
장로의 유전을 범한 것으로 하여
예수님을 죄인으로 사로잡아 정죄하여
십자가에 내어준 것입니다.
더하여 가진 육신의 생각으로 비롯된 사상을 길로 해서
걷게 되면 자신만이 파멸로 가는 것이 아니고
죄 없는 사람을 불의한 죄인으로 만들기까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진 우리들은
하나님께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런 우리들에게는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에
이에 사람의 생각을 더하지 말아야 합니다.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지금의 우리 한국교회는
불행하기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길로 따라 행하지 않고
WCC.WEA기독교가 더한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사상을 가지고 따르고 있기에
불행하기만 합니다.
성경을 보고 인용하기에
모양도 있고 형식도 있고 열심도 있어 보이지만
WCC.WEA기독교가
사람의 생각으로 만든 사상을 길로 삼아
행하고 있는 대다수 한국교회의 실상입니다.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더하여 가진 WEA의 사상은
‘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구원으로서
이렇습니다.
이는 WCC와 로마 카톨릭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인간 사상을 더한 WEA 모습입니다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지금 우리 많은 한국교회 상태는
WCC,WEA기독교가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사상을
더하여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 보다 더 강조하고
중요히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로 향하여야 할 발길과 시선이
온통 이 세상 사회, 정치 구원에
쏠려 있고 머물러 있습니다.
WCC,WEA기독교가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사상을 길로 따라
너무 멀리 와서 자리 잡아 고착화 되어 버렸기에
돌아갈 길을 차지 못할 정도로
어둡고 절망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태도를 보십시오.
그 어떤 것을 더하여 가지지 않고
말씀 그대로 행하십니다.
요 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을 더하여 섞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국교회는
WCC,WEA기독교가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인간 사상을 길로 만들어 주었고
여기로 걷고 있습니다.
바른 길 같아 보이나 필경은 멸망의 길입니다.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세워지는
신정정치 영역입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인간 사상이 강조 되어
차고 넘치도록 가득한 현실 상태이기에
이에서 벗어나는 귀한 역사가 성령에 의하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는 사람의 사상을 더하여 가져서는 아닙니다.
그 길을 벗어나고 떠나야 합니다.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