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하계동 호산나교회에서 진행되었던
복음전도 치유집회의 전체소감을 올립니다.
첫날 집회는 약 230명의 성도님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임하였지만,
모든 것이 생소했기에 어리둥절하고 어색한 반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분 두 분 치유가 일어나면서
마음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척수염을 앓고 있던 배**사모님의 치유를 직접 목격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척수염을 앓고 있던 사모님은 호산나교회 모든 성도들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치유집회를 통해 비문과 식도염을 치유받고, 잘 굽혀지지 않았던 무릎이 펴지면서 예배실을 다섯번이나 뛰어다니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둘쨋날 부터는 다양하고 많은 분들의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특별히 천식을 앓고 있던 권사님은 누워서 치료를 받는데, 이리 저리 몸이 뒤틀리면서 모든 장기들이 치유받고 회복되어 천식을 고침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저녁 집회때부터는 앞으로 나오지 않아도
회중석에서도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눈, 턱, 허리 디스크, 협착, 엉덩이 꼬리뼈, 척추 측만증 , 비염, 목 디스크 등 많은 분들이 치유되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발레하시는 모습으로 치유되는 분들도 있었고, 최대 압권은 온몸이 솓구쳐 올라 허리와 다리가 치유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운동하는 사람도 그 자세는 몇분 하지도 못하는데, 이 치유가 일어나는 사람은 1시간도 넘게 있는다고 최종천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차는 사람은 300Kg 힘으로 발차기를 하면서 뼈가 펴지고 다리 힘이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치유받는 사람들은 걷고 뛰며 하늘을 걷는 기분이라고 탄성을 외치며 간증하였습니다.
셋째날은 치유가 무르익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굳이 앞으로 나오지 않고도 그 자리에서 치유가 일어나기도 하였고, 성도들 스스로 알아서 어떤 증상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고 있었고, 일산불란하게 치유를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체 치유도 일어났으며, 아이들과 청년들 노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치유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마지막날 집회날
치유의 소식을 듣고 먼 지방에서도 또 미국에서도 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분들과 한번도 앞으로 나오지 않았던 분들 위주로 치유를 시작하였고, 치유는 절정에 이렀습니다. 보청기를 끼셨던 80대 집사님은 보청기 없이 소리를 듣게 되셨고, 각종 어깨 질병, 허리 질병, 무릎, 관절, 불면증, 아토피, 눈, 턱, 통풍, 무지회반증, 골반 틀어짐, 수족 냉증 등등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병들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질병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치유하심은 놀라웠고 신비로웠습니다. 이제 5월에는 2차 복음전도 치유집회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호산나교회에서 다시 진행됩니다. 그때에는 호산나교회 성도님은 물론, 불신자들과 인근각처 많은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치유하심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우리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그 예수님이
지금 나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치유하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첫댓글 여호와 라파 하나님 찬양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두가 경험하시고 간증의 주인공으로 세워주심에 감사합니다!! 2차 복음전도 치유집회는 더욱 강력한 치유의 역사로 불신자 및 가족분들이 함께 찬양하며 영광 올려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치유하십니다🙏
오늘날 더욱 필요한 것이 치유역사입니다. 더 강한 임재를 목사님 과 교회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