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다 영국이다
김천에 이사와서 친구들과 연락도 자주하지못하고있네
우선 아는친구는 알겠지만 부부사이가 원만하지 않는걸 알꺼다
하지만 이젠 좋다 뭐던지간에
부부싸움은 칼로물베기라는걸 실감했다
그리고 나 취직했다
그러는게 나을것같아서
그동안 장사하느라 신경을써서 그런지 나 몸 많이 안좋찮아
그래서 직장을 다니기로했는데 마침 자리가 났네
한국도로공사 김천영업소에 다닌다 1주일이나 됐다 그리고
이번 동창모임은 아마도 못갈것같다
다음에 다음에는 꼭 가도록하마
아무쪼록 모두들 잘있거라
내 친 구 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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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 들 아 보 아 라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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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4 23:4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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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 영국이도 홧팅하자!마눌님하고 명태는 삼일에 한번씩 패되기 쳐야한다는데 요즘 그러몬 주검이다 마눌님겁나서 세상못살겠다 그쟈 그래서 난 현숙.현희.미숙.순천.선희.갑년 내 여자친구들이 넘 좋다
영국아 무척 오랜만이다.무심하기는 진해 왔다길래,그런가 했더니 언제 훌쩍 가버렸노? 암튼,일이 잘 풀린다니 다행이구나.그래,영국아 자리 확실히 잡고서는 꼭 오너라. 너의 고향으로 언제나 기다리고 있으마..
축하한다. 바늘구멍같은 취업자리를 사학년에 이루는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잖아..너 너무 대단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