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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물. 여행 50년대말에서 60년대초반에
김진철(대구달서구) 추천 1 조회 226 24.07.18 22: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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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9 04:22

    첫댓글 쥐잡기 대회가 다있었네요.
    송충이는 많이 잡았네요.나무가지
    꺽어서 깡통에 담은적은
    있지만 쥐잡기대회는
    처음봅니다.ㅎ

  • 작성자 24.07.19 08:29

    쥐잡기가 하기가 징거러워서 애먹었습니다

  • 24.07.19 09:12

    초딩때 모내기 지원도 했더래습니다.
    저는 약골이어서 항상 교실 지킴이로 열외ㅠㅎ

  • 작성자 24.07.19 09:26

    저는 고등학교 예비군훈련때 모심기에 동원이 되었습니다

  • 24.07.19 16:36

    저는 쥐꼬리 못구해 매맞지 않으려고
    마른 오징어 다리 불려서 끝 뾰족한 부분에 잿가루 묻히여 두 세개씩 쥐꼬리라고 냈습니다.
    선생님께 내밀 때 들킬까봐 얼마나 떨었던지 쥐꼬리 내고 들어오면 온몸이 땀에 젖었더랬지요.
    다행히도 한 번도 들키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24.07.19 17:27

    저는 들켜서 혼난 기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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