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에베소교회를 위한 기도(엡1:15-19)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은 흑인의 인권 회복을 위해 “모든 흑인들은 오늘부터 버스를 타지 말라! 우리들의 인권이 존중될 때까지 버스를 타지마라! 그러나 다가온 것은 폭력과 협박이었다.
”나는 다섯 번이나 체포되어 앨라배마 감옥에 갔습니다. 내 집은 두 번이나 폭파되었고 나와 내 가족들이 죽음의 협박을 받지 않은 날이라곤 거의 없었습니다. 나는 칼에 찔려 치명적인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때때로 나는 더 이상 참고 견딜 수 없다고 느끼기도 했고 숨어 지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기도 했습니다.
1958년 어느 날 오후 그가 칼에 찔려서 사경을 헤맸을 때 한 고백입니다.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는 동안 이상할 정도로 마음이 평온했습니다. 주님이 내 곁에 계셨기 때문입니다. 끊임없는 기도 생활 덕분에 투쟁 과정 내내 주님이 동행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와 가족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지만 주님이 그런 폭력적인 행동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성도가 더욱 충분히 하나님을 알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베소 교인들이 그리스도 알기를 원했다고 말씀하십니다. 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현대어성경엔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며 또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해주셨는가를 분명히 알게 해주시기를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알다(에피기노스크)는 정확히 알다. 충분히 이해하다.는 뜻입니다
피상적인 지식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로 얻게 되는 구체적인 지식입니다..
성도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고전2:6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리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은 하나님 아는 지식을 믿는 자에게 제공합니다.
요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15:26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에베소 성도가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주님에 대한 바른 지식이 필요했습니다.
바울은 성도의 숫자보다 진실한 성도의 질에 더욱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가 관심을 두었던 모든 것은 영적 성장이었습니다...
마16:13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나님께서는 벌써부터 당신을 알 수 있도록 인간들에게 여러모로 여러 방법으로 직접 간접으로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끔 되었고 하나님을 능히 알 수 있는 일들이 인간 주변에 많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과 생각에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도록 때에 따라 사건에 따라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인간들은 일부러 하나님을 저버리고 스스로 헛된 것으로 바꾸어 허망하게 여겼습니다.
롬1:19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딤후3:15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요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나님께서는 에베소 교인들이 그리스도 알기를 원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베소 교인들이 장차 받을 축복 알기를 원했다고 말씀하십니다..
18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공동번역엔 또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느님의 백성이 된 여러분이 무엇을 바랄 것인지 또 성도들과 함께 여러분이 물려 받을 축복이 얼마나 놀랍고 큰 것인지를 알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하나님의 백생 됨의 영광을 알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영생의 축복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축복을 기업이라고 불리웁니다.
성도들이 장차 받을 기업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에베소교인들은 소망의 은사가 부족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천국의 기업이 있습니다..
그 기업은 아름답고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기업입니다. 성도에게는 부르심의 축복 구원의 축복 돌보심(임마누엘)의 축복, 영생의 축복 영광의 축복이 있습니다. 이런 축복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없는 축복입니다..
483장 구름 같은 이 세상
1구름 같은 이 세상 모든 부귀 영화 / 나는 분토와 같이 내어 버리고서 오직 천국의 복을 사모하며 사니 / 구원받은 내 이름 기억하옵소서 / 주가 나의 이름 보좌 앞에 놓인 어린 양 / 생명책에 기록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에베소 교인들이 장차 받을 축복 알기를 원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에베소 교인들이 하나님의 능력 알기를 원했다고 말씀하십니다.
19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현대어성경엔 믿음을 가진 사람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깨달을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 교인들이 하나님의 크신 능력 알기를 기도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능력은 구체적으로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부활의 능력입니다.
부활이 없다고 믿는 사두개인들에게 예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마22:23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25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26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30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2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함을 믿어야 합니다..오병이어의 기적, 칠병 이어의 기적,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38년된 중풍병자, 12년된 혈루증여인..달리다굼 에바다..
하나님께서는 에베소 교인들이 하나님의 능력 알기를 원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첫댓글 💖오늘 하루도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하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고,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 이내 평온해지는
그러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좋은 일 많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잠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