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뚝섬 서울숲 옆 깨끗하고 편안한 집을 내놓습니다.
너무 살기좋아서 정도 많이 들고 아깝지만,어쩔 수 없이 내놓습니다...
4층 건물의 2층(201호)/다세대 주택입니다.가구수는 8가구 정도.한층에 두집.
방1,부엌,화장실,다용도실(보일러) ~구조는 이렇구요. 실평은12~14평 정도?(정확히는 기억이..^^;;)
두분이 살기에도 충분합니다.
역세권이라 뚝섬역에서 도보 7분 정도 걸리구요. 건대쪽이나 종로, 동대문, 명동 어디를 가더라도
가깝고 교통편이 편합니다. 서울숲이 바로 옆에있어서 운동하러 다니기에도 좋구요.
깨끗하고 조용한 주택가 동네고, 주인은 같이 안 살아서 전혀 터치도 없습니다.
창문이 부엌과 방 마주보고 있어서 여름에는 정말 시원하구요,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냈는데도 도시가스비가 3~4만원 선으로 밖에 안나왔습니다. 수도세는 2개월에 한번씩 내구요,저희집에 워낙에
사람들이 자주 놀러와서 물세를 1.5명 분으로 내는데도 2개월에 10,000~14,000원 내구요.
전세로는 2,800 월세끼고는 26,000/4 23,000/10 주인하고 보증금 조절해서 월세로 할 수는 있을겁니다.
방을 보셔야 하니,일단 저한테 연락을 주시구요(김은희:011-800-6438) 제가 바빠서 전화를 잘 못받으니 전활 안받음 문자넣어주심 바로 전화드릴께요~
저녁에는 제가 8시 이후에 집에 와서 늦게라도 방을 볼 수 있구요. 낮에는 미리 전화주시면 주인집에 얘기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주인이 아는 부동산이 있어서 같이 내어놓은 상태고 집이 너무 좋아서 빨리 빠질 것같으니까 연락은 바로바로 주시는게 현명하실겁니다.
첫댓글 방 나갔나요???연락처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