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이스라엘의 10번째 사사
[사사기 12:11-12]
사사들이 뒤로 갈수록 점점 괴상해 집니다.
엘론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스볼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년을 다스렸다.. 그리고 죽었다.. 끝!!
※ 과연 우리는 엘론을 보며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 첫째, 이름뿐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엘론은 10년동안 한 것이 한줄로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사역을 맡기셨을 때는 기대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충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 둘째, 그래도 그에게는 최소한의 사명감은 있었습니다.
엘론은 10년 동안 그가 어떤 일을 했는지를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가 하나님의 부르심의 자리를 떠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10년동안 사사의 자리를 묵묵히 지켰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을 이루는 것일 수 있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부르심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부르심의 길을 걸어가는 되어야 할 것입니다.
화려한 사역은 아니더라도 하나님 앞에 주어진 자리를 지키며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용
오늘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