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부산서 "가스 냄새" 성분은 무엇이며 왜 밝혀내지 못할까????

부산지역에서 가스냄새 난지가 벌써 며칠째 인데 아직까지 무슨가스 인지도 모르나.... 이쯤되면 어떤 고의성이 적용된것이 아닐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요즘 가스 측정기술이 얼마나 발달한 시대인데 아직까지 성분분석도 못하고 있을까... 더군다나 부산은 미군기지가 위치해 있고 거기선 화생방 관련 최고의 분석시스템이 갖춰저 있는걸로 아는데.   가스 냄새에 대해서 우리가 쓰는 lgp(주성분:프로판,부탄) 및 도시가스(주성분:메탄)는 원래 냄새가 없다 그래서 누출되어도 알수가 없기에 일부러 냄새나는 성분(부취제)를 섞는다 주로 모노메르캅탄 계열의 부취제를 사용한다 땅속 깊은곳에 균열이 가서 메탄가스가 새어나와도 우리는 냄새로는 알수가 없다   화산지대에서 나는 냄새 주로 유황이 함유된 가스냄새가 난다 아황산가스(이산화황): 예전에 연탄땔때 코를 찌르는 냄새 황화수수 : 삶은 계란에서 나는 냄새 이황화 탄소 : 무우 썪는 냄새   기타 고약한 냄새가 나는 가스는  : 인이 함유된 인 화합물도 있다   직접 가서 냄새를 맡아보지 않아서 확실히 어떤 냄새인지는 모르겠으나 신고에 의하면 가스냄새(도시가스) 라고 한다 그렇다면 부취제 냄새라고 할수 있는데..... 이것은 인위적인 화공약품 임으로 누군가가 고의 또는 실수로 누출한것임을 짐작해본다   왜? 다들 알다시피 요즘 덮어야할 문제 가 많다 그런것 덮기에는 공포팔이 만한것이 없다 요즘 이 가스냄새로 인해서 갖가지 확대 루머가 넘친다...대 지진이 곧 올거라는둥 ...   실수로 누출됬더라도 원인을 밝히지 않고 놔둠으로써 공포가 확대된다. 아니면 고의성이 있는경우도 상상해볼수 있다 근원이 해안가에서 부터 시작하여 해안가로 돌아서 진행되니까 선박에서 무언가가 누출되지 않았을까... 아니면 탱크로리 차에서 해안도로를 따라서 이동하면서 누출....   좌우지간 이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요즘 사드다 뭐다 다른데 신경쓸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