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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7. 26. 그림자 호위무사 출신 네이버 오두막 지기 A - 2 그룹.
단상 4.
오랜 역사가 증명했 듯, 힘이 지배하는 국제사회에서 다른 나라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기 위해,
나아가 소프트, 하드 영역에서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 우리 국민은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소프트&하드파워를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
법과 제도는 주권자인 국민이 알기 쉽고, 또 따르기 쉬워야 한다.
특히 조세 등 국민의 침익적 제도나 각종 규제, 제한 등 침익적 행정행위에서 더욱 그러하다.
차기 정권은 문가 패거리들이 난수표로 어지럽혀 놓았던 각종 제도, 규제 등을 정상화 애야 할 것이다.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20773
등록일 2017-12-29 03:42
머지않은 장래에 소프트파워와 하드파워 강국 통일 대한민국은 필연이다.
중략...
우리나라 정부, 정치권 등의 외교 영역에 관련된 차세대 정부와 정치권의 기본 밥값으로, 우리나라가 미국, 일본에 대해 어떻게 회초리치고 보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주권자 국민의 한시적 심부름꾼인 정부와 정치권은 완벽한 준비를 해 놓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원론적으로, 유엔 헌장 등 국제법 원칙에 따라 우리나라는 중국, 러시아 등과의 교류 및 우호와 협력을 더욱 증진, 강화해 나가야 하고 전통적인 동맹국, 우호국인 미국, 심지어 일본과는 더욱더 증진, 강화해 나가야 한다.
인권, 자유, 민주 등의 가치, 소프트파워에서도 미국이 중국, 러시아 등등 보다야 훨 양반이니...
아무리 철없고 쪼잔한 미국과 일본이 제 눈깔 쑤셔가며 우리나라와의 전통적 우호, 협력의 증진, 강화를 방해해도 말이야. 미, 일을 망조에 들게 할 우리나라의 미, 일에 대한 회초리, 보복, 응징은 무엇무엇이며 어떻게 할 수 있을 거나? 미, 일에 대해서는 차후 상술하기로 하고, 오늘은 중국에 대한 보복, 응징에 대해, 간단히, 피상적으로 언급한다.
워낙 무지몽매, 지려 천박한 작금의 정부, 정치권 새끼들이라 못 알아 처 묵겠지만, 쉽게, 우리 국민, 정부, 정치권 등이 참고할, 사드 보복 등 쪼잔한 중국에 대한 우리나라의 보복 수단을 몇 예시해 본다.
1~2만 톤 급 핵잠수함 등 남한의 최첨단 핵, 미사일 잠재적 능력의 현실화, 남중국해에서의 해양자유의 원칙 준수를 위한 한미일 연합 강화, 한국과 대만과의 국교 수립, 구미 열강과 더불어 티베트, 신강 위구르 인권과 독립 적극 추진 등등,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응하여, 국제법상 보복, 복구의 정당한 권리 행사로 메모리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중국 접근권 통제 등등.
글로벌 경제의 장기 침체 빌미, 한중의 양패구상이 될 수는 있어도, 이들 보복 조치들은 독재자 섭근평의 중국몽을 개꿈으로 만들 수 있다. 심지어 장기간 중국 경제난과 중국 분열을 초래케 하여 중국을 망조에 들게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하, 미끼, 삐끼용으로 부동산 등 경제 관련 모니터링 자료다.
2020년 9월에 모니터링 한 우리나라 전용면적 25평 아파트 실거래가격 순위다.
현재, 2021년 7월... 불과 10개월 만에 가격도 순위도 다소 변동이 있었다.
10년, 20년 후에는 얼마나 변해 있을까?
301위 / 상위 1.95% 엘에이치강남아이파크, 서울 강남구 / 84.92㎡ (148000)
302위 / 상위 1.95% 텐즈힐(2구역), 서울 성동구 / 84.92㎡ (148000)
303위 / 상위 1.96% 현대한강, 서울 용산구 / 84.88㎡ (148000)
304위 / 상위 1.96% 서초네이처힐1단지, 서울 서초구 / 84.82㎡ (148000)
305위 / 상위 1.97% 미켈란147, 서울 강남구 / 83.69㎡ (148000)
306위 / 상위 1.98% 목동청구한신아파트, 서울 양천구 / 84.76㎡ (147500)
307위 / 상위 1.98% 래미안강동팰리스, 서울 강동구 / 84.97㎡ (147000)
308위 / 상위 1.99% 아남, 서울 서초구 / 84.96㎡ (147000)
309위 / 상위 2.00% 방배브라운가, 서울 서초구 / 84.94㎡ (147000)
310위 / 상위 2.00% 광교중흥에스클래스, 경기 수원영통구 / 84.9388㎡ (147000)
311위 / 상위 2.01% 서초네이처힐4단지, 서울 서초구 / 84.61㎡ (147000)
312위 / 상위 2.02% 범어센트레빌, 대구 수성구 / 84.946㎡ (146500)
313위 / 상위 2.02% 쌍용스윗닷홈, 서울 용산구 / 84.97㎡ (146000)
314위 / 상위 2.03% 목동현대1, 서울 양천구 / 84.9㎡ (146000)
315위 / 상위 2.04% 서초한신, 서울 서초구 / 85㎡ (145000)
(15억
316위 / 상위 2.04% 공덕3삼성래미안, 서울 마포구 / 84.98㎡ (145000)
317위 / 상위 2.05% 래미안파크스위트, 서울 광진구 / 84.98㎡ (145000)
318위 / 상위 2.06% 흑석한강푸르지오, 서울 동작구 / 84.98㎡ (145000)
319위 / 상위 2.06% 고덕숲아이파크, 서울 강동구 / 84.97㎡ (145000)
320위 / 상위 2.07%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서울 송파구 / 84.94㎡ (145000)
321위 / 상위 2.07% 대우(효령), 서울 서초구 / 84.93㎡ (145000)
322위 / 상위 2.08% 아이파크, 서울 양천구 / 84.88㎡ (145000)
323위 / 상위 2.09% 세곡푸르지오, 서울 강남구 / 84.84㎡ (145000)
324위 / 상위 2.09% 남산대림, 서울 용산구 / 84.75㎡ (145000)
325위 / 상위 2.10%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서울 송파구 / 84.39㎡ (145000)
326위 / 상위 2.11% 목동성원(926-8), 서울 양천구 / 84.31㎡ (145000)
327위 / 상위 2.11% 옥수파크힐스 117동~125동, 서울 성동구 / 84.3㎡ (145000)
328위 / 상위 2.12% 매봉삼성, 서울 강남구 / 83.49㎡ (145000)
329위 / 상위 2.13% 마곡엠밸리7단지, 서울 강서구 / 84.55㎡ (144700)
330위 / 상위 2.13% 흑석한강센트레빌Ⅱ, 서울 동작구 / 84.946㎡ (144500)
331위 / 상위 2.14% 마포용강삼성래미안, 서울 마포구 / 84.2㎡ (144500)
332위 / 상위 2.15% 현대프라임, 서울 광진구 / 84.99㎡ (144000)
333위 / 상위 2.15% 서초에스케이뷰, 서울 서초구 / 84.97㎡ (143700)
334위 / 상위 2.16% 래미안포레, 서울 강남구 / 84.89㎡ (143000)
335위 / 상위 2.17% 월드메르디앙, 서울 서초구 / 84.78㎡ (143000)
336위 / 상위 2.17% 중앙하이츠빌, 서울 성동구 / 84.7215㎡ (143000)
337위 / 상위 2.18% 두산위브트레지움, 서울 동작구 / 84.422㎡ (143000)
338위 / 상위 2.18% 래미안공덕4차, 서울 마포구 / 83.42㎡ (142500)
339위 / 상위 2.19% 위례자연앤센트럴자이, 경기 성남수정구 / 84.94㎡ (142000)
340위 / 상위 2.20% 서희융창, 서울 서초구 / 84.93㎡ (142000)
341위 / 상위 2.20% 자양강변I-Park, 서울 광진구 / 84.95㎡ (141000)
342위 / 상위 2.21% 삼익비치, 부산 수영구 / 84.83㎡ (141000)
343위 / 상위 2.22% 당산 롯데캐슬 프레스티지, 서울 영등포구 / 84.98㎡ (140500)
344위 / 상위 2.22% 현대8(803동), 서울 광진구 / 84.95㎡ (140500)
345위 / 상위 2.23% 분당파크뷰, 경기 성남분당구 / 84.99㎡ (140000)
346위 / 상위 2.24% 보라매에스케이뷰, 서울 영등포구 / 84.98㎡ (140000)
347위 / 상위 2.24% SK리더스뷰(파스텔시티), 서울 서초구 / 84.97㎡ (140000)
348위 / 상위 2.25% 금호자이1차, 서울 성동구 / 84.97㎡ (140000)
349위 / 상위 2.26% 신공덕아이파크, 서울 마포구 / 84.96㎡ (140000)
350위 / 상위 2.26% 구의현대2단지, 서울 광진구 / 84.91㎡ (140000
[출처] 지방에도 비싼 아파트 많습니다. (아파트 가격 전국 버전) | 작성자 reflex
2020년 12월 30일에 모니터링 된 강남 4구 아파트 동향 6.
강남 4구
6.
서울 '대장 아파트' 일단 숨고르기…가격방어 '지속'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매년 전국 시가총액(가구 수 x 가격) 상위 50개 단지를 선정해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화한 것이다. 부산, 과천, 수원, 성남 내 4개 단지를 제외한 46개 단지가 서울 내 아파트다. 래미안대치팰리스, 은마아파트, 아크로리버파크, 헬리오시티, 고덕그라시움, 타워팰리스, 목동신시가지,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등 주요 단지들의 평균 거래 추세를 살펴볼 수 있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개포우성1차 전용 158㎡가 21억원(11층)에 팔리며 서울 아파트 주간 전세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면적형의 직전 전세 거래가는 지난 8월 18일 거래된 14억원(14층)이다. 3개월 여만에 무려 7억원이 상승했다. 이 평형대의 전세 호가는 24억원까지 형성돼 있다
신고가는 계속 나오고 있다. 지난달에 이뤄진 거래만 하더라도 Δ도곡동 도곡렉슬(이하 전용면적 84㎡) Δ대치동 선경1차(136㎡) Δ압구정동 현대8차(111.5㎡) Δ개포동 개포주공7단지(73㎡) Δ역삼동 개나리SK뷰(127㎡) Δ역삼동 e편한세상(84㎡) Δ압구정동 한양6(106㎡) Δ일원동 개포한신(107㎡) Δ도곡동 타워팰리스1(137㎡) 등 주요 단지에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부세 폭탄, 세금인가 벌금인가]
예를 들어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를 기준으로 하면 작년에 종부세를 비롯한 보유세가 9백만원 수준 정도였는데, 올해는 1300만원 정도로 올라가게 되고, 내년에는 1900만원, 2022년도에는 2600만원 정도로 굉장히 큰 폭의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전용 84㎡)의 경우 올해 320만원에서 내년 450만원, 2022년 600만원 정도까지 연평균 30~40% 증가할 수 있다.
집 살 때부터 부부 공동명의가 절세에 유리
1일 서울경제가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에게 의뢰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서울 반포자이(전용면적 84㎡, 공시 가격 20억 3,000만 원)를 소유하고 거주하는 부부 공동 명의 1주택자의 내년 종부세는 합산해 389만 5,747원이다. 만약 이들 부부가 단독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면 연령과 장기 보유 기간에 따라 세액공제 정도(20%는 706만 4,156원, 80%는 176만 6,039원)가 달라지며 공동 명의보다 더 낼 수도 덜 낼 수도 있다. 하지만 개정안에 따라 공동 명의자여도 단독 명의와 같이 종부세를 낼 수 있어 65세 이상이면서 15년 이상 보유했다면 80% 세액공제를 받아 176만 6,039원만 납부하면 된다.
서울 압구정 미성아파트(전용면적 74㎡, 공시가 16억 8,000만 원)의 경우에도 공동 명의 내년 종부세는 200만 6,610원인 반면 단독 명의는 세액공제 20%는 357만 8,890원, 80%는 80만 5,465원이다. 지금까지는 70세 부부가 10년을 보유해 80% 공제 요건을 갖췄어도 공동 명의면 200만 6,610원을 내야 했다. 이로 인해 총 12억 원 공제를 받는 공동 명의가 일정 수준(약 공시가격 20억 원) 이하까지는 유리하고 그 이상은 불리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를 기준으로 하면 작년에 종부세를 비롯한 보유세가 9백만원 수준 정도였는데, 올해는 1300만원 정도로 올라가게 되고, 내년에는 1900만원, 2022년도에는 2600만원 정도로 굉장히 큰 폭의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전용 84㎡)의 경우 올해 320만원에서 내년 450만원, 2022년 600만원 정도까지 연평균 30~40% 증가할 수 있다.
고삐 풀린 전셋값…내년 봄에는 안정될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전용면적 84㎡)'가 20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지난 8월 16억6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3개월 새 3억원 넘게 올랐다. 또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전용면적 84㎡)'이 지난 8월 전셋값이 10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달 19일 11억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세 없으니 월세로 ‘울며 겨자먹기’…전국 월세, 역대급 상승
한국감정원 실거래가에 의하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는 지난달 26일 전용84㎡A(4층) 매물에서 보증금 11억원에 월세 65만원의 계약이 성사됐다. 한달 전에는 보증금 6억9450원에 월세50만원(25층)으로 실거래되던 곳이다. 헬리오시티, 리센츠 등 서울 송파구 아파트 전용 85m² 아파트를 보증금 6억7000만 원에 전세 주고 있는데, 현 세입자 계약기간이 끝나 내보내면 월 200만 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잠실엘스, 리센츠와 함께 '엘·리·트' 단지로 불리는 트리지움 역시 전용면적 110㎡ 평형이 전세대책이 발표된 바로 다음날인 이달 20일 12억원에 전세계약되며 역대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1978년 준공된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76㎡A평형은 이달 12일 8층 매물이 7억원에 전세계약됐는데, 이는 지난달 전셋값(3억~6억5000만원)보다 최고 가격이 소폭 더 오른 수준이다.
서울시가 송파구 산천동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계획안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1980년 1507가구 규모로 지어진 잠실진주아파트는 이번 재건축으로 지하 3층, 지상 35층, 총 2678가구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송파 위례신도시 2개 블록 공공분양 특공에 3만여명 신청
A1-5블록은 생애최초에 이어 신혼부부(26.8대 1), 노부모 부양(13.7대 1), 다자녀(8.5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평균 분양가는 A1-5블록의 경우 5억1천936만∼6억5천710만원, A1-12블록은 5억107만∼6억5천489만원에 책정됐다
경기도 지방 부동산 등 2020년 12월 31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의 자료.
조망권 있고 없고 따라 호가 차이 최대 5억!
오션뷰, 리버뷰, 공원뷰… '조망권'이 주택 가격을 결정하는 데 점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대다.
서해 조망권을 가진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미래 가치는 어떨까. 오션뷰나 공원뷰 등 송도 국제도시에서 조망권을 가진 아파트 단지와 아닌 곳의 호가 차이는 최대 5억원까지 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달 7일 기준으로 송도 센트럴파크와 인접해 공원 조망권을 가진 '더샵센트럴파크 2차' 아파트 전용면적 146㎡의 호가는 16억원이지만, 공원이 보이지 않는 가구의 호가는 12억5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원과 함께 바다까지 보이는 가구의 호가는 17억5000만원까지 올랐다. 같은 단지에서도 조망권이 확보되지 않는 가구와 '공원+바다' 조망권을 가진 가구 사이의 호가 차이가 5억원 가량 난 셈이다.
같은 해 입주를 시작한 인근 '송도푸르지오하버뷰' 아파트의 전용면적 150㎡는 고층 로열층 호가가 12억~12억5000만원 수준이었다. 이 아파트는 센트럴파크와 바다 조망이 힘든 입지에 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이 자리 잡은 송도국제도시 3공구에는 골프장 조망권이 시세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골프장 너머 서해까지 조망이 가능한 가구는 프리미엄이 더 높게 형성됐다. 3공구에 위치한 '송도더샵마스터뷰' 전용면적 125㎡의 경우 일반 녹지 공간 조망이 가능한 가구의 호가는 9억8000만원 선이었다. 반면 골프장과 서해 모두 조망이 가능한 가구의 경우 13억원으로 3억원 이상 호가 차이가 났다.
[주목! 경매] 압구정동 아파트 115.2㎡ 1회 유찰 22억9600만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513번지 한양 아파트 53동 1206호가 경매로 나왔다. 청담고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4동 343가구의 아파트 단지다.
고양 일산서구 일산동 1945-1번지 일산푸르지오 아파트 113동 1301호가 경매로 나왔다. 현산중 남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3동 589가구의 아파트 단지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3-1번지 주안현대홈타운 아파트 103동 301호가 경매로 나왔다. 주안북초 서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5동 443가구의 아파트 단지다.
분당서도 ‘월세 1000만원’ 이상거래
대치 센트레빌 161이 5억에 720만, 반포 자이 194가 13억에 450, 성수 트리마제 69가 1억에 5000만원에 비해,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13단지 전용 84.92㎡가 지난달 9일 보증금 3억원, 월세 1056만원에 계약했다. 전월세 전환율 2.5%를 적용할 경우 순수 전세 약 5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의 금액이다.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의 백마마을 금호아파트 전용 83.77㎡도 지난달 2일 보증금 2억원, 월세 514만원에 주택 임대차 계약이 이뤄졌다. 역시 전월세 전환율로 환산하면 전세만 약 27억원에 해당되는 높은 금액이다.
희소성 높은 경기도 비규제지역 분양 ‘활발’
'똘똘한 한채' 중대형의 화려한 부활
실제로 비규제지역 중 하나였던 김포시가 지난달 20일부터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경기도에 남아 있는 비규제지역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규 단지의 경우 비규제지역이라는 희소성으로 우수한 분양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7월 경기도 양평군에서 분양한 ‘양평 휴먼빌 센트럴시티’와 같은 달 분양한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어반’은 비브랜드 단지임에도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은 1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라는 12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서 ‘양평역 한라비발디’를 분양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에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 중이다.
‘다산 지금 데시앙 스튜디오’ 분양 ‘마감임박’
지난달 분양한 세종시 고운동 세종한림풀에버의 경우 최고 경쟁률이 136㎡(343.0대 1)에서 나왔을 정도다. 평균 경쟁률 153.3대 1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같은 날 경기 하남 감일지구에서 공급된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도 114㎡A(576.5대 1)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아파트 중심축 연수구에서 부평구로 이동하나?
부평구는 현재 청천동·산곡동 일대를 중심으로 다수의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1만5000가구를 수용하는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게 된다. 지하철 7호선 산곡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일대 부동산도 들썩이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 자료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산곡 푸르지오’ 전용면적 84㎡의 경우 11월 기준으로 일반평균매매가가 6억2000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4억9000만 원)과 비교해 1억3000만 원가량 상승한 가격이다.
또 지난 10월 입주한 ‘부평 아이파크’ 전용면적 84㎡B의 경우 2018년 4억700만~4억3700만 원에 분양됐지만, 현재는 6억7300만~6억9200만 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어 프리미엄만 2억5000여만 원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네이버부동산, 11월)
이러한 가운데, 대림산업이 부평구 청천동·산곡동 신흥주거타운의 중심에 총 5050가구 매머드급 대단지인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이달 분양한다.
서울 전세난에 중저가 아파트 수요↑…
일산은 일산동 후곡8단지동신, 주엽동 강선4단지동신, 마두동 강촌7단지선경코오롱, 백석동 백송7단지임광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평촌은 평촌동 꿈현대, 초원대원, 꿈한신 등이 500만~2000만원 상승했다. 파주운정은 야당동 운정롯데캐슬파크타운, 한빛마을8단지휴먼시아, 와동동 가람마을7단지한라비발디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파주는 다율동 청석마을8단지동문굿모닝힐, 목동동 산내마을8단지월드메르디앙, 금촌동 대영건일장미6차 등이 250만~1000만원 상승했다. 의왕은 오전동 LG진달래, 청계동 휴먼시아청계마을4단지, 내손동 반도보라빌리지1단지, 의왕내손e편한세상 등이 500만~1500만원 올랐다. 고양은 대화동 킨텍스꿈에그린, 일산동 일산3차현대홈타운, 탄현동 탄현현대한신6단지, 일산동 동문2차 등이 최대 2000만원 상승했다.
전세시장도 김포한강은 구래동 김포한강아이파크, 한가람마을우미린 등이 1000만원 올랐다. 일산은 일산동 후곡8단지동신, 주엽동 강선4단지동신, 장항동 호수3단지삼환유원, 마두동 백마1단지삼성 등이 50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파주는 다율동 청석마을8단지동문굿모닝힐, 목동동 산내마을8단지월드메르디앙, 금촌동 새꽃마을뜨란채1단지가 250만~1000만원 상승했다. 남양주는 평내동 평내마을금호어울림, 진접읍 금강펜테리움, 퇴계원동 퇴계원힐스테이트, 와부읍 현대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인천 부평 청천ㆍ산곡동 일대 1만5000여 가구 아파트 숲 탈바꿈
청천동ㆍ산곡동 일대 10여 곳의 재개발 사업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추진 속도도 빨라 현재 산곡2-2구역과 산곡2-1구역, 산곡4구역은 이미 분양이 완료돼 입주를 기다리고 있고, 연말 분양 최대어로 꼽히는 청천2구역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가 이달 공급될 예정이다.
재개발 사업 중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산곡2-2구역이다. 쌍용건설이 지난해 1월 일반분양 했던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은 전용면적 39~119㎡ 총 811가구이며,
인접한 산곡2-1구역은 신일건설(1116가구)이 작년 10월 분양해 1순위 평균 10.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12월 분양한 799가구의 산곡4구역 두산 위브더파크는 1순위 평균 30.8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마감했다.
인근 부평동 ‘래미안 부평’ 전용면적 84㎡은 올 초 4억8000만~5억6500만 원이었으나 지난 9월 6억1000만~6억7500만 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이달에는 대림산업이 청천2구역에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를 분양한다.
"파주 묶인다" 소문에 일산 더 뛰어...'풍선'만 키운 집값 규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규제 지역으로 지정된 지난 11월 20일 이후 김포에서는 구도심과 신도시를 가리지 않고 단지별 신고가가 탄생하는 분위기다. 김포 한강신도시 ‘초당마을래미안한강’ 전용 101.16㎡는 7일 6억 8,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통진읍의 준공 24년 차 아파트인 ‘마송1차현대’ 전용 84㎡는 조정 지역으로 묶이기 전인 지난달 13일 1억 9,000만 원에 실거래됐다. 지난달 24일에는 1층 매물이 2억 300만 원에 거래되더니 이달 8일에는 4층 매물이 2억 3,000만 원으로 신고가 거래됐다.
자가 점유율 90% 시대…대단지 아파트도 전세 물량은 찔끔
지난 2월 입주한 김포 고촌읍 '김포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단지'(1872가구)는 전월세 비율이 2.7%에 불과하다. '한강메르토자이 2단지'(2456가구, 지난 7월 입주)는 아직까지 전월세 거래가 없다. 이 외에 안산 '그랑시티자이 1차(3728가구)', '시흥센트럴푸르지오(2003가구)'의 자가 점유율도 각각 89.4%, 92.5%로 높게 나타났다.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 인천 부평구 청천동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 충북 청주시 강서동 '가경아이파크5단지'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집값 우상향 시동 걸렸다…재건축도 관심 ‘활활’
일산은 일산동 후곡8단지동신, 주엽동 강선4단지동신, 마두동 강촌7단지선경코오롱, 백석동 백송7단지임광 등이 500만원-1000만원 올랐다. 평촌은 평촌동 꿈현대, 초원대원, 꿈한신 등이 500만원-2000만원 상승했다. 파주운정은 야당동 운정롯데캐슬파크타운, 한빛마을8단지휴먼시아, 와동동 가람마을7단지한라비발디 등이 500만원-1000만원 올랐다.
전세대란 속 핫한 부동산 경매
파주시 목동동 ‘해솔마을1단지’ 두산위브 전용면적 124㎡의 경매에 54명이 몰린 것이다. 치열한 경쟁 끝에 감정가(3억8500만원)의 130%인 5억6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 경매 매물과 같은 동에 있는 전용 124㎡의 현재 호가는 5억8000만원이다.
지난 10월 대치동 쌍용대치1차 전용 141㎡는 감정가 21억9900만원에 경매 매물로 나왔는데 25억100만원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