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 빈대떡 - 비오는 날은 더욱 생각나는 30 년 넘은 추억의 맛집.
TV 에도 소개된 줄서는 유명한 빈대떡 집이다.
출출한시간 때로는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은 어떨까 ?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 봅니다.
빈대떡 6,000 원 - 주문하면 돼지기름에 바로 부쳐서 제법 푸짐하게 내어주는데 가격또한 착하다.
노릇하게 잘구워진 빈대떡이 고소하니 입에 착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굿 ^^
양파랑 함께 먹으니 더욱 좋네요
꾸 욱 Thank you !!
파전 은 8,,000 원에 막걸리 는 2,000 원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집이다.
막걸리가 술술 넘어 가지요^^
옛날식으로 돼지기름에 노릇 노릇 구워내는 빈대떡
누구랑 가도 부담없이 좋은 추억을 만드는집 한번쯤 찾아 보세요^^
* 찾아 가는길
보림극장 근처의 큰길가 051-646-0081
나의 관점 : 빈대떡 맛을 제대로 내는 가격또한 착한 막걸리 집이다. 빈대떡 좋아하시는분들은 누구라도
가시면 좋아할집으로 양파랑 함께 먹으면 더욱 맛나는 구수한 내음이 가득한 집이네요^^
큰바다로 부산맛집 은 엄선하여 정성을 다하여 종목별 로 나누어서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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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자주 소개되는 집이라 해운대서 빈대떡 먹으로 가 봤는데 금방 부쳤을땐 맛있다가 식으니 생각보다 맛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빈대떡은 기장시장내에 있었는데 지금 없어졌더군요.한판에 5000원. 이집도 줄서서 사먹었는데 그자리에 대게집이.....
혹 이집 어디로 이전했는지 아시는분...
이집 맛나더군요,, 그리고 누가 사주니 더 맛나던데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살포시 함 찾아가봐야 겠네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오는 날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면 급!곤란할텐데요^^
그래도 [큰바다로]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면 정말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답니다
비오는날은 조용한 시간 찾아 가셔야 될거예요,, 맛은 참 좋았구요,,
행복한 연말 보내시구요,,, 그리고 감사 합니다^^
비오는날이면 급 땡기는 빈대떡이지만.. 맑은날에도 먹고 싶네여^^
맑은날이나 눈오는날이나 다 좋지요,,
막걸리 한잔에 좋지요,, 추운데 잘 지내셨지요,, 나이 드시면 건강이 최고 입니다^^ㅎㅎㅎ
이집 차타고 다니면서 거의 매일 보는데요. 저녁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아예 갈 엄두 못냈었는데,,, 낮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여.
눈오는날이면 더 좋겠군여^^
헐 쌩쌩님은 울동네 맬 지나가시는가 봐영~~~~~~~ 이집은 아버지랑 저 무쟈게 어릴때부터 다닌집인다 괜찮죠..... 누굴데리구 가두 맛없다는 소릴 듣지는 않아영~~~^^?
언제 우리 병원앞 범일빈대떡 다녀가셨습니까? 담에 오실땐 연락하고 오세요
일하시는데 찾아가면 안되지요,, 언제 그부근에 꽃게찜 좋다던데 ^^
하욱님아...내 빈대떡 우찌됬쓰...이런걸 내년으로 미뤄야하남~~~~^^*
삭제된 댓글 입니다.
평양 빈대떡 이름이 좋은데요,, 그곳도 유명한듯 하던데요,,
언제 막걸리 한잔 하러 가봐야 겠네요,, 며칠 추웠는데 건강 하시지요,, 행복한 연말 되시구요^^
라맹쌤이 말씀하신 평양 빈대떡집은 가본곳이네예....^^
감사합니다. [큰바다로]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쌩쌩]님도요~ '평양빈대떡'은 한 30년 출입하니 이제 단골이라고 빈대떡에 돼지고기 한점 더 올려 줍디다. ㅎㅎ
빈대떡 아주 맛나 보여요 ^&^
맛나지요,, 생각보다 좋았네요^&^
연말 잘 보내시구요^^
우씨...맛있겠다...저도 좀 불러주세요...-.ㅜ
그래야지요,, 요즘 못본지 한참 되었네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맛난거 마니 드세요^^
요기 바로 뒤에가 우리 집인데....ㅋㅋㅋㅋㅋㅋㅋ 워낙 옜날부터 봐 오던 가겐데 글 올라 오는거 보니 신기하네요 ㅋ
그렇군요 ^^ 그런데 피날레1 님이 아시시지요,, 반갑 습니다^^
피날레1님이 아시시지요,,,,,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아 그말이군요....ㅋㅋㅋㅋㅋ [피날레1] 님과 친분이 있나봐요???????? 전 그냥 챔스 축구공이 너무 이뻐서 여기 저기 닉을 피날레로 하고 다녀요,...ㅋ
이집 참맛잇죠 ㅋㅋ 개인적으로 식음 더맛나더라구요. 6000원으로 올라 아쉬운.. ㅋㅋ
그래도 여전히 가격대비 좋지요^^
이집 인가 한번갓다가 연세가 많은 분들이 많으셔서 쫌 불편해서 맛난 빈대떡 후딱 먹고 나온기억이 ^^
조금 일찍 가시면 좋아요,, 저처럼 젊은분들도 마니 오던데요^^
에공 간만에 울동네 있는 집이 올라 왔네영...... 어릴적 아버지 손잡구 다니기 시작해서리 지금도 다니는 집... 특히 비올때 가서 먹는 빈대떡 맛이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에공 글보구 있으니 먹구 잡네..... 올 집에 가는길에 미리 주분해서리 들고 집에가서 아부지랑 엄니랑 같이 먹어 볼까???? ㅋㅋㅋ
저도 가끔 줄서서 먹는곳이군요.ㅋㅋ
보림극장 쪽이면, 예전의 교통부근처 아닌가요???
정확한 위치를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만...
ㅉㅉ
교통부 근처이구요.... 지금은 한성기린 맞은편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바로앞에 건널목이 있으니 답변이 되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