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순위가 없이 순위가 나열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순위표입니다.
5경기가 남은 LG는 4경기를 내리 이기게 되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되며
이 매직넘버 4라는 숫자는 2위에 자리잡고 있는 정관장이 패배해도 줄어들 게 됩니다.
만약 3월 31일(화)에 예정된 경기에서 LG가 정관장에 승리하게 될 시 매직넘버 2개를 지울 수도 있습니다.
정관장과 SK의 2위 경쟁은 겉으로는 1.5게임 차이지만
SK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1경기 차이고 1경기 차만 계속 유지하면 정관장과 SK는 최종전에서 4강PO 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가 성사됩니다.
1경기 차는 정관장이 1경기 차 앞서도, SK가 1경기 차 앞서도 최종전에서 한 판으로 순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3승2패로 SK가 우세하지만 골득실은 정관장이 우세하기 때문입니다.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 삼성의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상황에서
이제 KT가 운명의 주말 경기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금요일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KT가 승리하게 되면 KCC와 KT의 경기 차는 1경기 차로 좁혀지고 동률시 상대전적 우위도 KT가 가져가게 됩니다.
하지만 KCC가 승리할 경우 KCC와 KT의 경기 차는 3경기 차로 벌어지고 동률시 상대전적 우위는 KCC가 가져가기에 KT의 6강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사실상 이 시점부터 6강은 정해진 느낌으로 돌입하며
6강 안의 팀들 간의 더 좋은 대진을 얻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잔여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6강 경쟁이 사실상 끝나게 될 지, 마지막 불꽃이 타오를지는 내일 경기를 지켜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한편 2위를 노리는 SK는 주말동안 울산,창원 원정 2연전을 치르게 되며
10위 탈출을 노리는 삼성은 홈 2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금요일 경기까지 포함하여 2경기를 치르는 KCC,KT,삼성,SK가 순위경쟁의 KEY가 될 거 같습니다.
<중계진 정보>
🔹3월 27일 (금)
- 19:00 KCC vs KT // 한재웅, 신기성
🔹3월 28일 (토)
- 14:00 모비스 vs SK // 정찬우, 이상윤
- 14:00 소노 vs DB // 윤영주, 조성민
- 16:30 삼성 vs 정관장 // 한재웅, 신기성
🔹3월 29일 (일)
- 14:00 LG vs SK // 김태우, 이상윤
- 14:00 가스공사 vs KCC // 정용검, 조현일
- 16:30 삼성 vs KT // 윤영주, 김도수
첫댓글 kt와 KCC 내일 맞대결 결과에 따라 일요일에 6강이 다 정해질수 있고 4월 이후로 넘어갈 수 있고요.
KCC가 내일 이기고 일요일 가스공사와의 대구 원정경기에서도 이기면 kt의 잔여경기에 상관없이 kt보다 높은 순위를 확보하게 됩니다.(소노-KCC-kt 3팀 동률시에 KCC가 7승/kt는 소노전 승리해도 6승이라 KCC를 앞설 수 없음) 그래서 6강을 확정짓죠.
kt가 이기면 KCC를 다시 추격하며 6강 희망을 살리는데 이후 남은 경기에서 KCC보다 1승을 더해야 타이브레이커가 있는 kt가 앞서기에 마지막 기회를 잡는거라서요. 올시즌 두 팀만 리그 샐러리캡을 모두 초과한 팀들인데 그나마 체면치레를 누가 할지요. ㅎㅎ
SK는 주말 백투백에서 2위 도전을 이어나가냐인데 1패만 하더라도 정관장과 격차가 벌어지기에 최종전 앞두고 최소 1경기차 3위를 유지해야해서요. SK가 올시즌 백투백 일정을 4번했는데 2승 2패로 무난한 편이죠. 조상현 감독이 리그에서 SK 상대 11경기 1승 10패로 많이 약한데 마지막으로 이긴게 23년 11월 4일이라 2년 5개월 가까이 되는데 안영준 전역 이후에는 리그에서는 홈 SK전 승리가 없죠. ㅠㅠ
LG의 창원 SK 징크스가
올시즌 공식 개막전/지난 5라운드에도 이어져서 패했는데 조상현 감독도 밤새워서 준비할 정도라니 하루빨리 창원 열세를 극복하길 바랍니다.
소노도 4위 등극을 노린다면 토요일 DB전을 포기할수가 없을겁니다. 팀/홈경기 11연승이 걸려있는데 이기면 1경기차로 추격하고 맞대결 성적도 4승 2패로 우세라 타이브레이커는 소노가 가지게 됩니다. 만약 지더라도 DB가 26점차 이상 이겨야 DB가 공방률 우세로 타이브레이커를 가져가서요. 두 팀은 소노의 전신이던 05-06시즌/15-16시즌 오리온 시절에 동부와 6강에서 만났는데 10년 주기로 6강에서 만나는게 유력한 상황에서 소노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DB가 시즌 30승을 만들어낼지 봐야겠네요. ㅎㅎ
오늘도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내일 경기가 정말 중요한 거 같네요.
@KGarnett 진짜 10년마다 한번씩 만나네요. ㅋㅋㅋ 앞에 두번다 오리온스가 시리즈를 가져갔는데 김승현, 조잭슨을 앞세워 앞선의 우위를 가져가며 높이의 열세를 뒤집었던 공통점이 있네요. 이번에는 이정현 vs 알바노는 박빙일거 같고 높이도 딱히 어느팀이 우위다 말하기 힘들정도로 엇비슷해서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Unsung Peter Pan 이정현-켐바오가 DB에 강해서요. ㅎㅎ
강상재가 6강 복귀는 힘들거 같은데 미리보는 6강인 내일 경기에서 소노의 고점과 DB의 저점이 맞물리며 소노가 쉽게 갈지 DB가 4위는 내줄수 없다는 각오로 나올지 봐야죠. ㅎㅎ
@KGarnett 강상재가 6강 복귀도 힘들군요. 강상재가 없다면 조심스레 소노의 우세를 팬심담아 점쳐봅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지금 순위 그대로 갈듯
오늘 경기 중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