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기사네요. 잘 읽었습니다 ^^ 기사 본문 중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은 겉으로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로 보이지만 실은 인간과 인간의 대결이다. 요약하면 체스 천재 하사비스와 바둑 천재 이세돌의 싸움인 것이다. 누가 이기든 3월 대국은 인간의 승리일 수밖에 없다. 이세돌이 이겨도, 알파고가 이겨도 말이다. 인간 이상의 인공지능이 탄생하는 데 인간이 스스로 자양분이 되고 있다는 점만큼은 분명하다. 단, 인간 이상의 인공지능이 탄생했을 때 이 인공지능을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느냐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전문가의 평이네요. 인공지능이 자신을 인지하는 순간 지옥의 문이 열릴 수 있다는 것이죠. 자신을 인지하는 순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알고리즘을 진행하면 무서워 지는 거죠 인공지능이 계시록 13장에 짐승의 우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