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제 소나타를 타고 출발때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켜있어서 물어봤더니 괞찮다고 손님이 말해서
주행중에 양재IC 근처 고속도로에서 펑크가
나서 손님의 보험으로 긴급출동을 불러서 견인해 갈때
내가 출발때 공기압 경고등을 미리 말했었기에
문제삼지 않겠다고 손님이 말하면서 대리비와
추위에 견인차 기다렸던 소요시간 15분에 만원을
추가해서 받으면서 생각났던 점들을 적어봅니다
계기판 경고등들이나 문제점들은
출발전에 반드시 손님에게 말하고
손님이 진상일경우 반드시 녹음할 필요가 있음을
생각했고
어제 고속도로에서 대형사고가 날뻔했지만
운이 좋았었고 손님도 좋은분을 만나서 다행이고
운전자에게 책임이 없어도 진상들이 과속으로 문제삼으면 콜센터에서는 진상들의 편을 들어줄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추위에 펑크날 위험이 증가하오니
안전운전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운행하다 보면 계기판의 경고등을 무시하기 십상이죠
어제따라 경고가 크게보여 고객께 고지하는 등
모두 가피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제 식겁했습니다
바로뒤에 광역버스와 트럭이
저는 과거 목감동서 경기 성남 단대오거리
콜 잡고 출발 할려는데 주유 불 들어와서
손님이 집까지 갈 수 있다고 혀서 가는 중
외각 판교 톨게이트 2차선 통과 하는 순간
갑자기 시동 꺼져서... 달리는 탈력 이용해서
안전하게 갓길에 정차 후 재시동 걸어도 안되서
기름이 없어 시동 안걸리는 줄 알고는
주유 보험신청 후 50분 정도 차에서 기다림
여자 손인데 서로 할 말은 없구 뻘쭘 ㅎㅎ
보험 서비스 와서 주유 후 시동 걸었으나
안되고 밧데리 점프도 안되고...
결론의 밧데리 세루모다 죽음!??으로 진단
견인차에 손님 타고, 저는 고장난 차에 타고
성남 모란역 근처에서 손님이 저를 내려주고
대리비에 보험 기다려 준값? 5만 팁으로 주심
시동 꺼짐 직후 당황하지 앉고 안전하게
갓길로 잘 대피해 주셔서 고맙다고 하면서^^♡
불행 중 다행은 100여 미터 더 달리다가
시동 꺼졌다면 바로 앞 터널 속에서 ㅠ
그랫다면 뒤차로 인해 2차 사고 위험 있었던
그런 사고 아닌 차 고장 경험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구지 저도 경력이 12년이라서 산전수전
다 겪은것 같지만 아직도
식겁할때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가되고 살이되는
부처님 회원님의 경험담을 꼭 새겨
두겠습니다
남의 일이 아니네요 고맙습니다 꾸~뻑
칭찬 해주시니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엔진헤드고장)으로곧 멈출거같은느낌이와서 탄력으로 갓길로바짝정차
20년전에
일어났던 예전기억이나네요
감사합니다 ^^
펑크가 나있던거네요
고속도로까지 올렸으니 운 좋으셨네요
큰일 날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