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 t'en vas Mais non mon coeur non ce n'est rien Que quelques semaines à s'attendre 너는 가버리겠지. 그래도 내 심정에서 그건 아무 것도 아냐. 기다리는 몇 주일은....
Tu t'en vas Mes joies, mes rêves sont pour toi Impossible de t'y méprendre 너는 가버리겠지. 나의 기쁨과 꿈들은 너를 위해 존재해 내가 잘못 생각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
Tu t'en vas Mais notre amour nous appartient Nul ne saurait nous le reprendre 너는 가버리겠지. 그런데 우리 사랑은 우리 것이야. 그 누구도 우리가 다시 사랑함을 모를거야
Tu t'en vas L'éloignement aide parfois À mieux s'aimer, mieux se comprendre 너는 가버리겠지. 때때로 떨어져 있는 것도 도움이 돼. 더 좋은 게 있다면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는 거야
Tu t'en vas Comme un soleil qui disparaît Comme un été comme un dimanche J'ai peur de l'hiver et du froid J'ai peur du vide de l'absence 너는 가버리겠지. 사라지는 태양처럼 어느 여름날처럼, 어느 일요일처럼 난 겨울이 두렵고 추위가 두려워 빈 자리에서 오는 공허함도 난 두려워
Tu t'en vas Et les oiseaux ne chantent plus Le monde n'est qu'indifférence J'ai peur de toi, j'ai peur de moi J'ai peur que vienne le silence 너는 가버리겠지. 그러면 새들도 더 이상 노래하지 않을테고 세상은 오직 무관심뿐일거야 난 네가 두렵고 추위가 두려워 침묵이 생길까봐 난 두려워...
<간주>
Tu t'en vas Mais non mon coeur non ce n'est rien Rien qu'un départ sans importance 너는 가버리겠지. 그래도 내심정에서 그건 아무것도 아냐 오직 중요성도 없는 어떤 계기일뿐...
Tu t'en vas Ce n'est mon coeur tu le sais bien Qu'un caprice de l'existence 너는 가버리겠지. 네가 잘알고 있는 것은 내마음이야 오직 실존에 대한 어떤 변덕스러움 일뿐...
Tu t'en vas Le temps, l'espace ne sont rien Si tu me gardes ta confiance 너는 가버리겠지. 시공은 전혀 존재하지 않아 네가 나에게 나의 신뢰를 남겨둔다 할지라도...
Tu t'en vas Chaque matin qui vient tu sais Pour tant d'amants tout recommence 너는 가버리겠지. 정말로 매일 아침은 오고 있어 하지만 도든것이 결국엔 다시시직되지
Tu t'en vas Je reste là seul et perdu Comme aux pires heures de l'enfance J'ai peur de l'hiver et du froid J'ai peur du vide de l'absence 너는 가버리겠지. 거기서 난 홀로 남아 헤매일거야 세상은 오직 흐트러질뿐일테니... 난 겨울이 두렵고 추위가 두려워 빈 자리에서 오는 공허함도 난 두려워
Tu t'en vas Soudain pour moi tout s'assombrit Le monde n'est qu'incohérence J'ai peur de toi j'ai peur de moi J'ai peur que vienne le silence 너는 가버리겠지. 갑자기 나에겐 모든 것이 우울해질테고 세상은 오직 흐트러짐뿐 일거야 난 네가 두렵고 추위가 두려워 침묵이 생길까봐 난 두려워...
모닥불 - 트윈폴리오(번안곡)
모닥불 찬찬히 타오르는 불꽃속에 피어나는 이밤 모닥불 어느새 노래되어 멀리멀리 퍼져가는 이밤 모닥불 희미한 달빛아래 말이없이 바라보는 눈길 모닥불 하나의 꽃이되어 어둔밤을 감싸주는 모습 새벽이 우리곁에 다가와서 아침을 알려줄 때까지 우리 그대로 이밤을 모닥불과 함께
모닥불 찬찬히 타오르는 불꽃속에 피어나는 이밤 모닥불 어느새 노래되어 멀리멀리 퍼져가는 이밤 모닥불 희미한 달빛아래 말이없이 바라보는 눈길 모닥불 하나의 꽃이되어 어둔밤을 감싸주는 모습 이슬이 우리몸에 내려앉아 아침을 아려줄 때까지 우리 그대로 이밤을 모닥불과 함께
첫댓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