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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시리즈 제품 사양 | |||||||
구분 |
갤럭시S1 |
갤럭시S2 |
갤럭시S3 |
갤럭시S4 |
갤럭시S5 |
갤럭시S6 | |
프로세서 |
1GHz 싱글코어 |
1.2/1.5GHz 듀얼 코어 |
1.4GHz 쿼드코어 |
2.3Ghz 쿼드코어 |
예상(확실)↓ |
예상↓ | |
화면크기 |
4인치 |
4.3/4.5인치 |
4.8인치 |
5인치 |
5인치 |
5인치~ | |
0해상도 PPI |
800x400 223.61ppi |
800x480 216.97(4.3) 207.32(4.5) |
1280x720 305.96ppi |
1920x1080 440.58ppi |
2560x1440 587.44ppi |
3840x2160 881.16ppi(5") 801.06ppi(5.5') | |
RAM |
512MB |
1GB |
1GB(3G) 2GB(LTE) |
2GB |
3~4GB |
4~8GB | |
저장 |
내장 |
8/16GB |
16/32GB |
16/32GB |
32/64GB |
64GB |
64/128GB |
외장 |
16GB |
32GB |
64GB |
64GB |
128GB |
128GB | |
카메라 |
5M/VGA |
8M/2M |
8M/1.9M |
13M/2M |
16M/2M |
20M/4M | |
바데리 |
1,500mAh |
1,560mAh |
2,100mAh |
2,600mAh |
4,000mAh |
5,500mAh | |
통신 |
3G |
3G |
3G/LTE |
LTE(75Mbps) |
광대역LTE-A (225Mbps) |
광대역LTE-A (300~1Gbps) | |
Wi-Fi |
802.11b/g/n |
802.11b/g/n |
802.11b/g/n |
802.11ac(867) |
802.11ac |
WiGig | |
블루투스 |
3.0 |
3.0 |
4.0 |
4.0 |
4.0 |
5.0 | |
외부연결 |
DLNA |
MHL |
MHL 2.0 |
MHL 2.0 |
MHL 3.0 |
MHL3.0 | |
무게 |
119g |
116g |
133g |
131g |
? |
? | |
OS |
안드로이드 2.1(이클레어) |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생드위치) |
안드로이드 4.2.2(젤리빈) |
안드로이드 4.4(킷캣) / 타이젠 |
안드로이드 5.0 / 타이젠 | |
출고가 |
949.300원 |
847,000원 |
3G 904,000원 LTE 994,400원 |
LTE 899,000원 LTE-A 954,800 |
? |
? | |
출시 |
2010.6.14 |
2011.4.29 |
2012.7.10 |
LTE 2013.4.25 LTE-A 13.6.26 |
2014년 상반기 |
2014년 하반기 또는 2015년 상반기 |
모바일 기기의 대표이자 스마트폰의 대표겪인 삼성 갤럭시S 시리즈를 보면, 2014년 이후의 스마트폰의 변화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데, 그래서 갤럭시S 시리즈별 사양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2014년 상반기에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S5의 사양을 예상해보고, 더 나아가 2015년 상반기에는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S6의 사양까지 예상을 해보았습니다.
위 도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갤럭시S1~S2는 스마트폰의 발전기였다고 봅니다. 그러던 것이 갤럭시 S3로 오면서, 화면 해상도가 1280x720(16:9)로 TV랑 화면비를 맞추어 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4는 Full HDTV와 동일해졌고, S5는 비록 2560x1440해상도지만, 16:9의 화면비를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즉, Full HDTV와 4K UHDTV의 중간 단계 화면인데, 이러한 발전의 과정을 예상해 본다면, S6은 4K UHDTV의 해상도를 그대로 유지하지 않을까 보여 집니다.
다만, 문제는 갤럭시S5가 언제 출시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만일 2014년 3월 이전에 출시가 된다면, 갤럭시S6의 출시가 2014년 말이나 적어도 2015년 3월 이전에는 출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갤럭시S5의 변형 모델이 2014년 가을 이후에 4K UHD를 지원하는 모델로 나올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문제는 과연 800ppi이상으로 패널을 만들 수 있는지와, 제일 큰 문제는 실효성 논란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지금의 Full HD(440ppi)폰도 실효성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2014년 상반기에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S5의 해상도(587ppi)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2560x1440(587.44ppi) 해상도를 가진 5~6인치 대 스마트폰이 이미 출시가 되고 있어, 2014년에 2560x1440해상도를 가진 스마트폰은 일반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과연 4K UHD(3840x2160)의 해상도를 가진 스마트폰이 나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보입니다.
다만, 6~7인치 패블릿폰이나 7~10인치 스마트패드(태블릿PC)에서 4K UHD해상도를 가진 제품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갤럭시노트와 같은 6~7인치 패블릿폰은 2560x1440 내지는 3200x1800 해상도를 갖춘 제품이 등장을 할 것으로 보이고, 7~10인치 스마트패드는 3200x1800 내지는 4K UHD해상도를 가진 제품이 2014년 상반기 중에는 출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참고로 현재 상용화가 된 4K UHD패널로는 9.6"/12.1"/12.9"/15.6"/20"패널이 나와 있어, 12"~20" 내외의 스마트패드(태블릿PC)나 노트북은 2014년 상반기 중에는 상당수 출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형인치에서 300ppi이상의 해상도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확산된다면, 제품의 대중화는 늦어지거나,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고 다른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즉, 플랙시블(휨) 스마트폰이나 접는 스마트폰(스마트패드 겸용), 스마트워치, 스마트안경, 웨어러블 컴퓨터(wearable computer), 스마트 카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여, 모바일기기의 해상도 경쟁은 큰 이슈가 되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실제 새로운 형태의 제품들은 이미 2013년에 일부 선을 보였기 때문에, 2014년에는 상당수 진화된 형태로 선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제품들은 애플-구글 만의 주도가 아닌, MS-인텔-삼성과 같은 기업은 물론, 일본-중국 업체들까지 상당수 뛰어 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2014년에 삼성-LG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기기용 프로세서의 성공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삼성은 수년전부터 자체 프로세서를 갤럭시S시리즈 제품에 일부 채용을 해 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뢰성은 인정을 받았고, LG는 이번에 처음으로 적용할 것으로 보여, 삼성-LG의 자체 프로세서 향방도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삼성-인텔이 공동으로 개발한 타이젠OS의 성공여부도 지켜 볼 대목인 것 같습니다. 2013년도부터 나온다고 하면서, 지연이 되었던 타이젠OS가 과연, 구글-애플-MS에 의해 움직이는 OS시장에서 얼마나 성공할지가 궁금해 집니다. 특히 타이젠OS는 그동안 미국계 회사들에 의해 독점되어온 OS시장에서, 과연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가 최대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은 사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