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트위터의 이슈 하나를 꼽자면 배우 김여진씨의 518,전두환에 대한 소신발언 일 것이다.
1980년 5월 18일 이후 자유로울 수 없다며 강하게 전두환을 비판하고 지난 달 백분토론에서의 소신발언
그리고 지난 주 반값등록금 1인시위 까지 이 배우 상당히 소신 있고 멋진 배우 같다.
하지만 오늘 문제가 터져버렸다. 한나라당 자문위원이라는 박용모가 김여진씨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며
미친년,가시나 남발하며 막말을 해됐기 때문이다.
언제부터 우리나라는 소신을 보이고 현 정부의 정책에 반대를 나타내면 안되는 시대로 가고 있는 것 같다
배우 김민선 ,방송인 김제동, 가수 윤도현, 개그우먼 김미화 등등.. 왜?
생각이 없거나? 개념까지 없거나? 정말 이해못할 종자들이 바로 한나라당 간판을 단 사람들이다.
배울만큼 배웠다는 사람이 전국민적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할 말, 못할 말 가리지도 못한 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
저런 표현을 하다니.. 게다가 저 박씨는 국어부터 다시 배워야 할 듯 ;;
당최 문맥이 자연스럽지도 못하다. 약주 한잔 하고 너무 성질이 나 트위터 올린거냐? 심신 미약 뭐 그런거?
아님 뭐 유명인사 타서 전국주 출마라도 해보겠다는 노이즈마케팅 뭐 그런거?
배우 김여진씨가 전두환을 비판할 수 있듯이 박용모 또한 그녀의 트위터 글에 반박하고 비판.비난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이슈가 문제가 되는 건 여당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인물이 인신공격을 하고, 욕설까지 하는
점이 과연 올바른 비판.비난 일까? 죽어가는 한나라당을 아주 K.O 시키는구나 . x맨이야~?
저런 인물에게 자문을 듣고 있는 한나라당 수준 역시나 퍽이나 겠다
첫댓글 이미 국민을 자기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아주 가벼운 행동이네요
잘 봤습니다 한심하네요.. 저런사람이 자문위원...
불쌍한......국어를 일본 나고야에서 배워왔나....대가릴 무게채울려고 달고다니는 한심한 족속..
초딩 졸업이 다인 나보다도 국문을 모르는 무식한 인간이네...
IMF는..경제학살을 떠나..멸종 이겠네요? IMF환란 주범이었던 당이...저러면 안되죠...허허..
막말하는여당꼴통들이존재하니까 선거에서패배하구그러지요 이넘의정권,한나라당이여당된이후에는 서민층들만죽어라죽어라하네요 오르라는급여는안오르구 모든물가만오느니원
지두 욕 한마디...
미틴놈~쥐종자..
제기랄 뒤쌔그이 그나물에 그밥이지뭐 벌수 없다니깐 나라경제 이모양 이꼴로 만들은 자문은 뭐 그지나발 뒤통수 까는무식이 ,,,,,,,\
한나라당 사람들은 분명 학벌은 좋은대.....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초등학교 수준이니.....불가사의 합니다.거기만 들어가면 무뇌아가 돼버리는건지.....
어떤 개가 이렇게 지껄이나
씨불알새끼들!나오는대루씨부리네~개나라당이~저러고도~국민에게~지지를받을수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