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번에 쓴 글을 검색하다 이런 시리즈를 했엇네요...
회사에서 시간이 좀 남아 재미로 더 써봅니다... ㅋㅋㅋ
걍 재미로 읽어 주세여... ^^
(1편인 북산, 2편인 해남은 게시판에서 검색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1. 변덕규..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거구 타입... (최홍만삘)..
게다가 얼굴도 오크
말투도 이상함....
그러나 서장훈이 오정연이랑 결혼한 것을 보면 의외의 변수도 생길수도 있을 듯함 (0.0000001%의 확률로..)
전체평점 : D
2. 윤대협
일단 얼굴이 받쳐줌...
유머감각도 꽤 있는듯함.... (그의 이름은 "정성우" ㅋㅋㅋ)
신장도 하이엘프 수준임....
모든것을 갖춘 킹카...... (더이상 말이 필요한가? 모든여자들의 로망...)
전체평점 : A
3. 황태산
모든것에 불만이 가득한 얼굴....
그러나 수준급의 신장과 카리스마를 보유함...
의외로 이런타입에 끌리는 여자들 많음...
(나쁜남자에 끌린다고나 할까...?)
전체평점 : B
4. 안영수
이제는 유행이 한참 지나간 가운데 가르마 머리...
킹카라고 하기엔 다소 작은 174cm의 신장...
그러나 얼굴은 평균이상임
중간정도의 인기는 끌 것으로 보임
전체평점 : C
5. 백정태
만화에서도 안습비중...
여기에서 뭘 바라냐.....???
전체평점 : C
*번외 : 헌팅 멤버 베스트 5
1. 강백호 : 준수한 키, 현란한 말발.. 센스넘치는 유머... 전체적으로 여자들을 잘 낚을 것으로 기대됨
2. 서태웅 : 부산 해운대, 남산시민공원 등에서 옷좀 잘입고 대충 폼잡고 있으면 여자 걸림
3. 이정환 : 성숙한 외모, 왠지 돈많은 아저씨일것 같은 느낌, (물주)
"아저씨가 술사줄게 같이 놀자" 하면 의외로 노는 고딩들 잘 걸림
4. 강동준 : 왠지 노는듯한 이미지... 남자에 굶주린 여자들이 부담없이 놀고 깔끔하게 헤어지기 편한 타입
5. 김낙수 (산왕) : 한번 마크한 상대는 절대 놓치지 않는 1:1의 최강자.. 한번 찍은 여자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헌팅계에서는 이런 끈기가 있어야 됨)
헌팅 멤버 워스트 5
1. 나대룡 : 어떤짓을 해도 절대 헌팅은 안될 것 같은 분위기....
2. 이명헌 : 너무 진지해서 여자들이 싫어할 것 같음.. 여자가 한번 싫다 하면 냅다 그만둘 분위기..
3. 김수겸 : 동안 + 순진해 보여서 준수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헌팅계에서는 왠지 살아남기 힘들 것 같다
4. 신현철 : 여자들에게 말걸기도 전에 도망감... (험악한 외모 + 덩치)
5. 이용팔 : ㅜ.ㅜ (더이상의 코멘트가 필요한가 ? (아마 워스트 시리즈에 가장 많이 나온듯...)
첫댓글 윤대협은 인기는 많을것같은데 딱 여자친구들 고생시킬 타입 늦게 나오고 연락안하고 낚시 가버릴듯.
1.변덕규는 물려받을 스시집을 보유했고, 평소 성품을 봐왔을때 자신을 희생 할 수 있는 성격이기 때문에 여성에게 충분히 어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일본임을 감안 했을때 그의 큰 신장은 여성분들에게 충분히 어필 할 수 있겠죠... ^^
변덕규는 요리 잘하잖아요. ㅋㅋㅋ
의외성은 변덕규같은 체격이 서양여자들한텐 인기짱.. 게다가 가업을 이을것도 있구요.
우리보다 키를 덜 따지는 일본이라면 안영수 정도 신장으로 키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안영수가 비중이 적어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순정만화 주인공타입으로 곱게 생겼죠. 강백호에게도 대드는 베짱좋고 화끈한 성격을 보면 여자들이 많이 끌릴 것 같습니다.
슬램덩크 외모의 최고봉은 김수겸 아닐지..키도 178..부드러운 갈색머리에 순정만화 캐릭터죠..일본 이름도 후지마 겐지..성현준도 그렇고,상양 선수들이 외모가 다들 괜찮죠..권준호도 178의 키에 깔끔한 얼굴..
권준호는 권수에 따라서 신장이 180cm으로 표기되는 적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안경선배...
김수겸은 만화에서 설정상 이미 팬들을 거느리고 있지 않나요-_-;;; 일본에서는 남성의 신장을 정말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큰 사람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책없이 커도 마냥 좋다고 하더군요. 그런의미에서 신현철?-_-;
그런 의미에선 신현철보단 신현필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슬램덩크의 기본이 되는 이노우에의 만화중 하나가 <빨강이 좋다>라는 학원 연애물입니다..강백호와 네친구가 주인공이고,강백호가 계속 퇴짜맞는 내용을 다룬 단행본 2권짜리..물론 50명까지 나오지는 않습니다..^^
전 왜 제목을 3등 남편으로 봤을까요...
서태웅은 그냥 서있기만 해도 걸릴텐데요-ㅅ-;; ㅋㅋ
강백호는 그렇게 인기 없을듯..? 책에서 보면 나오지만 잘생기지 않은 얼굴로 나오죠 키도 큰데 머리 깎으니 무지 험악하다 하고(우리가 볼땐 무지 잘생겼지만)
저는 양호열이 좋더군요. 알바생 양호열...
김수겸이 제일 잘생긴걸로 나오지 않나요
김수겸은 무조건 헌팅 베스트5에 들어가야 할듯 ㅋ 여튼 재밌네요
정대만이 없네요..전 헌팅1위는 정대만이라고 생각했는데..ㅎㅎ
나대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혹시 파판7의 클라우드??
김수겸만 동의 못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백호....ㅋㅋㅋㅋ 항상 헌팅했다가 차인 기록도 세우지 않았나요. 초반이였지만..
안영수하니깐..옛 생각나네요..고등학교에서 농구부할때..제가 안영수역이였던 기억이...지금생각해보면..그때 주전5명이 참으로..능남고랑 비슷했죠...절정의 스몰포워드...무자게 득점력의 파포...일단 덩치큰 센터...존재감 ZERO의 투가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