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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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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토끼방 10원이면 배불렀던 엄마의 어린 시절
가라성 추천 0 조회 110 19.08.20 02: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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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0 08:23

    첫댓글 추억의 페이지의
    불랙홀에 빠진듯. 하나~~~
    분석해 그림을 그리듯 읽어보니 그 시절이 세록~~20살때 미니스커트 일산 청바지를 입고 과시하든 그날이 생각나고ᆢ 히피족 흉내로
    남친들은 긴머리 치렁 길든
    모습도.....
    국민학교시절
    아부지 호주머니 노려 문방구앞
    달고나 불량식품 사 친구들에게 나눠워주든 생각이 불현듯 ᆢ
    기라성님
    오늘은 게시글에 추억여행에 웃고 마음한자락 살포시 두고
    가요 ᆢㅎ

    기라성남친!!!
    좋은아침
    꿀모닝~~~

    살랑살랑 부는
    아침바람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안지나갈것
    같던 더위도 이제
    한풀꺽이고
    가을을 기다리게
    합니다
    설레임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19.08.20 19:05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납니다 그 시절..꿈많고 순수했던 그 시절... 청바지와 골덴바지 BB농구화 ..
    교복 상의의 호크를 기어코(?) 떼고 입었던 그날들... 구래도 푸쉬킨의 '삶이 그대를 속이더라도'
    김소월의 '진달래꽃' 꾸르몽의 '낙엽' 등도 외우며 딩구들 시절..청바지에 통기타 생맥주로 대변되던 시절의
    포크송도... 장발과 미니스커트의 아련한 추억도요 미인아님 저녁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오늘 다시한번 옛추억에 잠겨보며 감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 19.08.20 10:42

    오늘 아직까지는 시원한것 같군요
    컴앞에서 그대의글을 읽어보면서 옛생각에
    추억을 더둠어 보앗읍니다
    그대의글이 또한번 추억의 뒤안길로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건하루 대시길~~~

  • 작성자 19.08.20 19:08

    처서가 내일모레다보니 아침에는 시원함을 느낍니다
    우리나리 정도되면 남아있는건 추억밖에없죠 ㅎ
    어쩔수없는 세월의 무상함과 허망함입니다
    그래도 남은인생 멋지고 재밋게 보내야죠 ㅋ 감사합니다 좋은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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