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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이야기♥ 얼굴 성형에 대해 의대생이 쓴 글
nativodianovaノ♡ 추천 0 조회 19,360 06.09.16 13:45 댓글 1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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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6 17:30

    666666666 하신분들은 위안 삼고 싶은 맘에 그렇시는 듯..하지만 위험한건 사실이란거~근데 님 아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6.09.16 18:19

    777777777777 잘된사람보다 잘못된 사람이 더 많다규

  • 06.09.16 19:10

    8888888888888888888

  • 06.09.16 21:02

    50대 50이네. 성공하거나 혹은 실패하거나..

  • 06.09.16 21:33

    99999999999999999999 난 내 목숨 내놓고 수술하고 싶진 않다구...진짜 미친짓이라구!

  • 06.09.17 20:37

    10101010101010속이다 시원

  • 06.09.16 15:36

    이사람이 맞든아니든~ 위험한건 사실이라규.. 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선가 광대수술나왔었는데 두사람죽고 몇사람은 마비에... 으아무섭다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09.16 21:03

    저도 매부리여서 할려했는데.. 회복기간이 너무 길고 수술후 다치면 안되다길래 포기했어요

  • 06.09.16 15:48

    정말 광대뼈 수술하면 피부 처져요.. 젊었을땐 좀 덜하겠지만 나이들면 심하게 처질거에요. 저 아는 언니도 딱 저 증상...

  • 06.09.16 16:00

    진짜 성형해서 땅을 치고 후회해봤자 돌이킬 수 없는 사람 여럿 봤음... 안타까웡

  • 06.09.16 16:14

    정말 성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면 실패하는 사람도 많은거 같아요... 솔직히 전 한 10년후에? 울 나라에 성형 부작용 대란이 올거같은데... 정말 성형 많이 하잖아요...지금... 지금은 다들 좋다구 많이하지만, 보형물이나, 뼈 깎은 분들은 10년후에 한꺼번에 뭔가 나타날거 같아여... 나쁜 의도로 얘기하는거 절대 아니구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06.09.16 16:17

    옛날에 했는데 지금껏 아무 이상 없다시는 분들은 복받은거예요. 운 좋으신줄 아세요; 성형은 정말 실패의 확률이 더 커요.. 시술 중에 신경이라도 잘못 건드리면 전신마비까지 가는 수도 있으니..; 저는 그냥 살 오지게 빼서 그 얼굴에 만족하면서 살거예요

  • 06.09.16 16:25

    주걱턱이라 치아교정하구 턱수술해야하는데 ㅠㅠ

  • 06.09.16 17:21

    저랑 똑같네열..전 올겨울에 하눈데..

  • 06.09.16 19:12

    저도요 치아교정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턱수술은 못할것같다ㅠㅠ

  • 06.09.16 20:38

    저도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이번 겨울에하는데

  • 06.09.16 22:00

    저도 주걱턱이라 치아교정 했다규요, 턱수술은 그냥 포기하고 바나나로 살기로 했삼;; ㅜ.ㅜ

  • 06.09.17 01:53

    저는 치아교정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했는데, 치아교정은 아무 상관 없어요;;; 위험하지도 않고, 저는 이빨 고르게 됐거든요;; 물론 제 의지가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부모님이 강제로 ㅠ_ㅠ 배부른 투정이긴 하지만... 어쨌든 치아 교정은 괜찮아요.

  • 06.09.16 16:57

    안티성형이라는 까페에서 이 글 본적 있는데요.. 이분 진짜 의대생 맞구요. 그 까페 가보면 수술 잘못되서 자살까지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많거든요. 성형 잘 된것만 보고 따라하시다간 큰코 다칩니다. 의외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네요.ㅠㅠ

  • 06.09.16 17:13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지

  • 06.09.16 17:13

    그래도 지금처럼 컴플렉스로 사는것보다 목숨감수하고라도;; 수술하고 싶어요 전..;;;ㅠ.ㅠ

  • 06.09.16 17:34

    쌍커플 여러겹이고 피곤하면 한쪽이 유독 풀리고 이래서 할려고 했는데.. 걍 ..모.. 안해도 이쁘니깐.. 아하하합..;(미안요.) 걍 생긴대로 살아야겠다. ㄷㄷ

  • 06.09.16 17:45

    저도 한쪽눈만 두겹인ㅠ ㅠ 그래서 쌍커풀할려고 했는데 ㅋㅋ 쩝 관둬야지ㅋ

  • 06.09.16 17:41

    다행이다.. 얼굴형은 이뻐서;; 하지만 나 코 살짝 하고싶었는데.. 접어야하나 -_-;

  • 06.09.16 17:41

    안면윤곽 대신 코나 해야겠다~;;

  • 06.09.16 19:33

    어머............................ㅠㅠ생긴대로 살아야지...ㅠㅠ

  • 06.09.16 20:38

    진짜 지금 뭐 5~6년으로 아무렇지 않다 잘됬다 말할게 못되죠. 여기서 최소 한 5년 더 지나봐야 알것 같아요;; 아님 더 나이들어서 라던가.....

  • 06.09.16 20:40

    성형 안할꺼지만 그냥 생각해봐도 위험할 것 같아요. 근데 맞춤법은 글 내용과 상관 없긴 해도 거슬리긴 거슬려요. 에휴

  • 06.09.16 21:06

    저두요...... 맞춤법이 거슬려요

  • 06.09.16 21:00

    근데 어느분한테 여쭤보니까 또 이러시더라구요... 모 브랜드에서 밥솥을 구입했다 치고 밥 잘되고 밥솥에 아무 이상없으면 인터넷에 굳이 아주 좋아요! 라는 후기 올리는 사람이 전체 그 밥솥을 구입한 사람들중 몇명이 되겠냐고요.. 밥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게 더 많은건 당연한거라면서 아주 극소수라던데... ㅜ.ㅜ

  • 제 생각엔 잘되는거 반 잘 안되는거 반인거 같아요;;

  • 06.09.16 21:10

    치아교정은요? 아 두려워

  • 06.09.16 21:30

    나 코랑 광대할려고 했는데...ㅡ.,ㅜ 무섭다..........

  • 06.09.16 22:48

    저 아는 애도 본과4학년인데 제 앞에서 성형에 대한 질문에 어찌나 피를 토해내며 반대를 하던지... 특히 턱수술 얘기할땐 끔찍했다는... 턱부근에 혈관이 굉장히 많이 모여있데요. 그래서 개인성형외과에서 수술하다가 혈관을 잘못건드려서 실려오는 사람이 많고 적당히 응급조치를 못하면 수술중 죽기까지 한다는 얘기... 치대다니는 한 친구는 턱부근에 어떤 곳을 주사로 찌르면 순식간에 불구로 만들수 있을정도이다. 근데 그런 부분을 수술중 잘못 건드리면 어찌되겠나... 하면서 생긴대로 살라고 주지시켰다는... 코수술도 비강인가?-단어가 기억이 안나지만- 뇌에 연결되는 부위가 있어서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문제

  • 06.09.16 22:51

    는 성형수술이 의학적으로 제대로 된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은 수술이라는거... 저도 윗글읽어보니 그때 친구들이 해준 얘기랑 거의 일치하네요. 정말 성형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주 가까이에 제 언니도 코수술을 했는데 부기빠지고는 정말 이뻤거든요. 티 하나도 안나고 자기 코인양... 하지만 6년정도 지난 요즘 매부리코처럼 보형물이 약간 삐져나오고 비뚤어져서 약간 오른쪽으로 휘었어요. 원래 이뻤는데 왜 얼굴을 건드려가지고~~

  • 06.09.16 22:59

    친구만 봐도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하더라구요. 부작용도 문제지만 성형수술은 중독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맞춤법이 좀 그렇긴하지만 저 긴글을 정성들여서 쓴 분의 자격에 대한 의심은 차치하고 성형수술의 부작용에 대해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마음씨가 참 예쁘네요.

  • 06.09.17 11:22

    222 그 중독이 왜 생기는거냐하면 예전에 라디오에서 어떤 가수가 얘기하기를 아무리 잘된성형이라도 완벽할순 없기에 사람들이 완벽하게 하려고 자꾸자꾸 하다보면 중독이 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맞는말 같아요.

  • 06.09.16 23:26

    저는 턱깎고 싶었지만 방학중이어서 그냥 보톡스만 맞으려고 명동에 J.... 성형외과를 갔었어요 그런데 보톡스를 절대 권하지 않고 턱이랑 광대를 깎는데 훨씬더 효과적이라구 하시더라구요.. 내 얼굴에 대해서 심한 편이라고 하면서.... 그래서 나중에 돈벌어서 꼭 해야지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무서운 거구나..... 아파서라도 그 한순간 아프고 예뻐지고 싶었는데.. 목숨을 걸어야 하는 수술이구나...

  • 06.09.16 23:56

    제 친구 형부가 성형의라서 친구 쌍꺼풀이랑 앞트임, 차례차례 하나씩 해줬는데 턱이랑 광대는 절대 안해주더래요. 부작용이 생길경우 그 정도가 최악이고 얼굴성형의 경우 단 1%의 부작용이라도 결코 적은게 아니라면서... 제 친구가 형부한테 들은 말이랑 이 글이 거의 같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보기에는 글은 좀 조리없지만, 내용은 신빙성 있다고 봐요. 의대생이 법대생도 아닌데 말 좀 조리 없게 할 수도 있지요 뭐ㅋ

  • 06.09.17 00:23

    여러분들~~맞춤법 틀렸다거 너무들 그러시지 마시구요~또 내주위엔 멀쩡하더라 그러시지도 마시구요. 이글을 보고 모두들 부작용 나는 사람들에 몇%가 나일 수 도 있다는 생각하시고 다시 한번 생각합시다~ 그냥 가볍게 생각했던 일들에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그런 글이 됐으면 하네요~^^

  • 06.09.17 00:31

    저도 의대생인데요...-_-a 전 성형 수술를 전~~~~혀 말리지 않습니다-_-)/ 일단, 모든 수술은 "수술" 그 자체가 매~~~우 침습적인 행위라 위험한 것이므로(그래서 응급 상황이나 암같은 특정한 질병이 아니고서는 수술은 최후의 치료 수단이지요) 엄청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성형 수술이 위험하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뭐, 반대로 "성형 수술이 안전하다"고도 말할 수 없구요. 그런데, 전 위의 글에서 맞춤법보다 내용상 잘못된 점이 있어서 글쓴이가 진짜 의대생인지, 혹은 제대로 공부한 사람인지 의심스럽네요. 의료윤리나 의료법 수업에서 들었는데, 수술전 서약서는 법적 효력이 없어서 재판이 들어가면 의사한테

  • 06.09.17 00:35

    그다지 유리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단지 그냥 받아두는 거라구요(뭐, 그렇다고 싸인까지 한 서류를 맹물로 보진 않겠지만요). 어쨌든, 글쓴이가 악안면 수술이나 광대뼈 수술을 말리는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요, 그렇다고 성형 수술 자체를 매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전 본인의 신체 이미지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낮은 자존감이라든지, 컴플렉스에 눌리는 자신감이라든지)를 일으키는 것이 더 안좋다고 봅니다. 또, 의학적인 기술도 훌륭하구요. 글쓴이의 말대로 본다면, 어떤 과목이든지 수술은 받아선 안됩니다. 새로 개발된 기술이 많다구요-_-

  • 06.09.17 02:04

    성형수술을 제외한 대부분수술은 하지않으면 아프거나 생명이랑 직결되어있자나요 미용성형은 지금 너무 널리퍼져있고 낮은 자존감이나 컴플렉스로하는 몇몇분들이외에도 더예뻐지고싶어서 하는분들 침습적인행위를 가볍게생각하시는 분들 중독 등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악영향이니깐 그렇죠 물론 어떤과목이든지 수술안받으면 좋겠지만 안하면 아파죽으니까 하는거랑 연예인사진갖다주면서 할까말까 상담받는거랑 천지차이지 않나요?? 그리고 수술전서약서는 만약의사태에대해서 환자에겐 치명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암튼 이런글에 이런댓글 답답하네요;

  • 06.09.18 21:05

    글 쓴 분이 성형 자체를 매도하고 있는건 아닌데요.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 06.09.17 00:39

    난 턱을 꼭 해야되는 얼굴인데....ㅠㅠ 저기 혹시 그럼 돌출입수술은 어떤가요? 그것도 턱건드리는거니까 안좋은건가ㅠ 아진짜 돌출입은 해야되는데...에효..

  • 06.09.17 01:39

    베드자게에서 몇번씩 성형얘기가 휩쓸고 지나갈때마다 난 솔직히 님들이 무서웠다규..........내가 이런글썼떠니 다들 왜무서워요?ㅋㅋ 이러던데 난 이런걸 두고 하는 소리였소.ㅠ 이게 얼마나 무서운 수술들인줄 모르고 너무들 쉽게 하시는거 같애서..........물론 정말 너무나 외모가 컴플렉스라면 리스크를 감내하고 하겠지만....너무 쉽게쉽게 생각하고 여기도 하고 저기도 하고 이러는거 너무 무서워보여요;;

  • 06.09.17 01:58

    저도 얼굴쪽은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지... 하면서 포기하는 중이오나....... 종아리 근육은 어떻게 안될까요??? 전 바지도 못 입을 정도로 종아리 근육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ㅠ_ㅠ 가끔씩 바깥으로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에요... 종아리 수술도 턱 수술 처럼 위험한 건가....? 의대생 분들 있으면 부디 대답 좀 해주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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