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변호인 안동일 변호사가 털어놓은 ‘대통령의 사생활’ “궁정동 안가 불려간 여성 200명 넘었다”
bigdog43 추천 0 조회 1,674 09.10.24 02:5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0.24 03:09

    첫댓글 말이 대통령이지 왕이나 다름없었네요,,, 우리나라는 경제가 발전한 속도만큼 정치는 발전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 09.10.24 08:53

    조선시대 왕들도 저렇게는 못했습니다. 박정희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강의 절대 군주였죠.

  • 09.10.24 03:24

    진짜 더럽고 역겹네요.

  • 09.10.24 03:47

    와..... ;;;;

  • 09.10.24 03:50

    전두환 전대통령과 장미희는유명하지 않나요?

  • 09.10.24 06:30

    장미희가 전두환과 무슨 관계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연예계에서 정치권과 강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 때 까지도 문광부에서 조차 어느 누구도 감히 장미희를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이건 상당한 뜻입니다. 실질적으로 한국 영화계에 가장 큰 힘을 미치는 사람은 CJ 사장이 아니라 문광부 과장이라는 말 까지 있으니까요). 그래서 영진위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초기 위원장이었던 장미희에게 다른 위원들이 반발하니 위원장을 바꾼게 아니고 위원들을 다 교체해 버렸죠. 당시엔 장미희가 정치인들 아내들과 친분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예 정치인들과 관계가 있었나 보군요

  • 09.10.24 18:40

    장미희 전두환관계는 아는 사람은 다 알죠. 덕분에 장미희도 잘나갔지만 그 반작용으로 순자한테 죽을뻔했다는 야사가 있습니다.

  • 09.10.25 17:12

    장미희와 전대갈의 로망스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죠 -_-;; 그러다가 순자한테 딱 갈려서 외국 도망크리 및 여러 봉변을 당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 09.10.24 03:56

    이거야 뭐 생각해보면 그 시대에는 어쩔수 없고 당연했던 일이죠,, 독재자였는걸요

  • 09.10.24 05:45

    영화에도 나왔고, 소문으로도 많이들 알고 있는 얘기들이지요..200명이 넘는 숫자에서 실감이 더되네요...육영수 여사 돌아가신후 더 저리되었는지...아무튼 당시 구하는 사람도 고욕이었을 것이고, 불려간 연예인들이나 일반인 모델등은 정말...괴로웠겠네요..

  • 09.10.24 07:05

    북쪽 뽀글이랑 다를게 없군요. 아마 암살 안당했으면 박지만이한테 그자리 물려주려고 무슨 짓을 했을 지도;;

  • 09.10.24 08:57

    아마 그때 김재규가 안쏴 죽였으면 우리나라에도 끔찍한 사태가 여러번 일어났을 겁니다. 물론 결국 박씨 왕조의 몰락으로 귀결되는 건 마찬가지겠지만 엄청난 희생이 따랐겠죠. 박지만이가 문제가 아니라 폭주하는 차지철이 가장 큰 암덩어리였죠. 어떻게보면 당시 박정희는 계집질에나 몰두하던 이빨 빠진 사자였고 차지철이가 박씨 왕조의 실세였는데 부마 사태 보고 듣고 우리나라도 캄보디아 킬링필드처럼 싸그리 다 죽여버리자며 핏대를 올리던 개쓰레기였죠. 전대갈이 바로 이놈 심복이기도 했고... 박정희 사후 전두환 쿠데타는 아주 예정된 수순이었습니다. 차지철의 오른팔인 전대갈이 그 권력을 그대로 물려받아 거사한거니까요.

  • 09.10.24 09:02

    김재규가 대의를 위해서 했던, 아니면 사적인 원한에서 했던 간에 10.26에서 쏜 총탄은 결과적으로는 진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구국의 총탄이 맞습니다. 물론 국민들의 힘으로 유신을 때려잡지 못하고 유신이 자체 내분으로 붕괴해버린 꼴이고, 안타깝게도 차지철의 망령이 다시 권력을 잡아 광주에서 큰 희생을 치르게 됐지만 당시 차지철, 박정희가 죽지 못했다면 더 큰 댓가를 치뤄야 될지도 몰랐죠. 박정희 잡아 죽인것보다 차지철 잡아 죽인게 김재규의 큰 공로죠.

  • 09.10.24 10:56

    박정희 개 변태색히네

  • 다까끼 마사오 !

  • 09.10.24 13:54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

  • 09.10.24 18:41

    그래도 존경한다 좋아한다 라는 사람들 보면 참.... 자기 딸만한 여대생과 연예인들을 후려친 사람을 말이죠.

  • 09.10.24 22:14

    참... 할말이 없군요. 쓰레기...

  • 09.10.25 17:14

    정말 김재규의 절대 용단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요~? 물론 지금도 시궁창이지만 ... 정말 생각하기도 싫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