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 통신입니다.
10월 18일경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장관 평양 도착해 무기? 수출문제 논의 하는 모양? 입니다.
북한에서 수출할 만한 것이
성능이 떨어지는 방사포탄, 포탄, 총탄, 소화기, 대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골동품 T-55전차, T-62 전차, 122밀리 방사포, 152밀리 단거리포 등을 현역으로 굴리는 놀라운 성능을 그동안 보여주었고
러시아 언론 빼고는 전 세계가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 수출하는 줄 다 알아....
그것이 바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러시아 언론 빼고 온 세계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러시아 언론 일부는 조선중앙통신 수준 보도를 요즘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중간에 떨어져 아군도 Kill하는 놀라운 성능의 북한 방사포
북한 방사포탄이... 상당수가 목표물이 아닌 중간에 떨어져?
아군도 킬?하는 성능을 보여주지만 아주 못쓸 만한 물건은 아니며,
이번 중동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맹활약을 하려는 모양입니다.
북한의 군수공장 요번에 매출 좀 올릴 모양입니다
김정은의 연해주 방문 (사진=바딤 사비츠키/러시아 국방부 언론서비스/타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성사된 것은 모스크바와 평양 간 군사기술협력 재개와 이것이 우크라이나 분쟁 전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의 장소인 보스토치니 우주 비행장뿐 아니라, 정상 회담 후 북한 지도자가 군용 항공기 공장 에 갔다는 사실도 이를 시사한다. Komsomolsk-on-Amur와 블라디보스토크의 Knevichi 비행장에서 러시아 극초음속 미사일 시스템 "Dagger"를 검사했습니다 . 대표단에는 군인들이 있었고, 러시아 측에서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협상에 참여했다.....(중략)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외무부 장관일행
요즘 북한의 농작물 생산량이 늘어 식량의 수입은 별 필요 없는 모양입니다.
몇년전부터 식량작물 생산량이 남한을 추월했습니다. 헉...
첫댓글 정은이 입장 에선, 숨통을 트일 거 같습니다... 그게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렇게 북한에서무기를 빼가는데도 장사정포 무서워~하는 쵸추도는 웃깁니다.
북한이 무서우면 김정은이 돈받는거, 돈으로 밀매하는거, 윤석열이 부스럼긁어 저 사단나는걸 탓해야지. 뭘 몰라요.
기본적인 생산 능력은 있고, 넘겨주는게 뭐 엄청 기술적으로 복잡하지도 않죠.. 그리고 북한은 체제상 저런 종류에 산업 전환 속도에 부담이 없다는 문제도 있구요.
수출량이 늘어난다면 위협이 되면 되지 위협이 줄지는 않을 겁니다.
@델카이저 밀매는 어떤가요? 위에 빼먹고 안적었는데, 밀매가 그냥 물품이이닌 무기밀매를 의미한거라서요. 전 북한의 자체생산보단 중국제-러시아제, 그밖에 군벌등과 지하에서 밀매하는게 더 문제라 여겨집니다. 이미 중국에서 (우리가 503이었을때) 중국산 현대장비들여온적이 있었죠.
자체생산이 되는지 어떤지는 아에 모르겠습니다. 독재국가니 무기생산이 쉽다는건 분명함에도 그 디테일을 모르겠습니다. 북한이란 체제는 너무 문제많은 경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