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인의 밥상이 오늘로 10년이 됐습니다
저는 정말 광팬입니다
십년 전 첫 회 보면서 그 토속적인 배경과 최불암 선생의
경겨운 내래이션 등등에 사로잡혀
목요일을 기다렸습니다
모르긴해도 10년 중 5편 정도 못보고 거의 다 본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본방을 봤고 본방 놓치면 다시보기로 거의 다 봤습니다
어느 한편 소홀히 제작하지 않고 화면으로 부족한 것은 내래이션으로 채우고
한국 방송사에 있어 부족함 없는 명작이라고 자부합니다
이 한국인의 밥상의 보이지 않은 업적은
음식의 이름이 모두 한글이며
지역 또한 한글이며
만든 이 모두가 한국인입니다
제가 한국인의 밥상 최고의 가치로 치부하는 부분입니다
십년을 하고도 아직도 무궁무진하게 남은 우리느 토속적이며 가정식인 우리의 밥상문화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이 우리 삶의 얼만큼 크낙한 비중인지 새삼 느낍니다
첫댓글 저도 줗아하는데 반은 거짓입니다
다음주 김혜수 나옵니다.
재밋겠는데요..꼭 봐야징..^^
유튜브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