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span data-ke-size="size23">▶ 이 사주는<span style="background-color: #0db4a0;"> <b>관설인가요</b>?</span> <span style="background-color: #0db4a0;">관이 약한게 맞나요</span> <span style="background-color: #9d9d9d;">화가 왕한가요?</span> <span style="background-color: #9d9d9d;">격이 뭔가요?</span> 같은 단편적인 질문은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span></p><p> </p><p>저는 정인만 있다가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까지 지지 편인대운을 겪었습니다</p><p>대운이 다 지나가고 나니 드는 생각은</p><p>지극히 평범하고 존재감 없던 사람에서 누가봐도 특이하고 범상치 않은 이상한 면이 있는 사람으로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p><p>그 점이 꼭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세계관이 확장됐다는 뜻일수도 있고 특이한게 나쁜건 아니니까요</p><p>천간의 편인은 타인의 결핍을 보고, 지지의 편인은 생각을 비틀어서한다던데</p><p>그래서일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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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정인만 있는 사람이 편인운을 맞이하면 자신만을 향해있던 관점이 주변으로 확장되고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라 생각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개방성이 생깁니다. 이는 자기 확정적인 정인이 형이상학적 편인을 만나서 생긴 시너지 효과라 하겠습니다. 새로운 자기발견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천간과 지지의 편인의 차이점은 맞는 말이긴 합니다.
첫댓글 정인만 있는 사람이 편인운을 맞이하면 자신만을 향해있던 관점이 주변으로 확장되고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라 생각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개방성이 생깁니다. 이는 자기 확정적인 정인이 형이상학적 편인을 만나서 생긴 시너지 효과라 하겠습니다. 새로운 자기발견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천간과 지지의 편인의 차이점은 맞는 말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