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다이어트 시작 동기는?: 바지 사이즈가 66이 아나라 77이 되고 그것 마져 낑겨서 충격먹고 시작했어요.
1. 비포(사진 / 언제): 68kg 2014년 6월 휴가로 북경가서 찍은 사진이예요

얼굴 터질것 같고 턱이 두개네요 ㅠㅠ 와~ 진짜 못봐 주겠네요

진짜 허벅허벅 하네요... 허리 30인치
에프터(사진 / 언제): 55kg

살빠지며 생긴 턱선 ㅎㅎ
피곤하면 쌍커플이 생겨요 ㅠㅠ 지금은 없어요

2012년에 사서 한번도 못입던 타이트한 원피스입고 기적이네요 ㅎㅎㅎ

2015년 1월 8일 지금 모습입니다.
허리 라인 생겼어요 ㅎㅎㅎㅎㅎ 허리 27인치


2015년 1월 4일에 마사지 받고 몸무게 예요~ 지금은 55-56입니다.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1년 가까이 핫요가 했어요.
제가 가던 핫요가는 유산소 운동 20분 하고 요가 동작을 해서 엄청 땀 많이 흘렸어요.
요가 하며 살은 안빠지더라구요...
식이가 중요 해요. 하지만 1년 한 요가 덕분에 군살이 빠지고 라인이 살아났어요.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바나나,고구마, 닭가슴살 야채, 삼겹살 야채, 삶은계란등등 절식 했어요.
거의 저녁식사를 술과 안주로 했는데 한달술 안마셨어요.
한약먹는다고 하고 회식때도 물과 양배추만 먹었어요 ㅎㅎㅎ
4. 성공 전과 후 달라진 점은?:
몸이 상당히 가볍습니다. 옷 전부 바꿨어요. 타이트한 옷으로요...
두번다시 살찌고 싶지 않습니다.
5. 기타 하고픈 말씀 / 비법 등 :
저 10년을 여기 들어와서 나도 할수있다 ... 나도 할수있다. 다짐만 했어요 ㅠㅠ
저 운동 정말 좋아하거든요. 1년에 6개월은 꾸준히 운동해요.
수영,승마,헬스,요가 ,무에타이 안해본 운동이 거의 없을 정도로 ㅎㅎㅎ
예전에도 한달만에 8키로 뺀적있는데 그땐 걸었어요... 걷고 또 걷고...
근데 몸둥아리는 엄마가 미역쪼가리처럼 납짝하고 라인이 살지 않아 이쁘지 않았어요.
운동도 중요하지만... 제가 운동한번하면 진짜 빡시게 하거든요.
무에타이 했을땐 진짜 힘들어서 매일 끝나고 삼겹살 구워먹어야 했어요 ㅎㅎ
그래서 살은 안빠지고 유지만 계속 되더라구요.
핫요가도 한달 빡시게 하면 근육 올라서 많이빠져봐야 4키로~ 한달 빼놓고 또 한달 술마시고 흥청망청 퍼지면
다시 살이 쪘어요. 그리고 운동하고 빼고 찌고 반복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바짝빼보자 싶어서 술도 끊을겸 한약(보약)을 먹으며 식이 조절에 성공했어요.
핫요가 꾸준히 했더니 라인이 살고 지금은 더 이쁜 라인 위해 투자좀 했습니다.
전신마사지 받고있어요~
한약이 무조건 나쁜건 아닌것같아요. 저랑 너무 잘맞아서 정말 건강하게 살빠지고 지금도 조금씩 빠지고 있어요.
한약 광고 아니구요 ㅠㅠ 혹시라도 오해 하실까봐 안먹고 유지도 잘하고 있어요.
체지방 22키로에서 최근 인바디 13.6kg 이었구요. 거의 9키로 빠졌네요.
지금도 단백질 위주로 계속 먹고있어요. 체지방 9키로 만들고 복근 만드는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저도 누군가의 힘이 되고 싶어서 용기내어 글 써봅니다.
저때문에 현재 사무실 다요트 열풍입니다. ㅎㅎㅎ
--------------------------------------------------------------------------추가 사진 2015.04.07



바이크 타고 다녀서 허벅지가 더 까맣네요 ㅠㅠ 그래도 까매 지니까 건강해 보여서 좋아요~
서핑은 처음 해본거라 자세가 ㅎㅎㅎ 허접해요.
자외선 심해서 비키니 말고 래깅스입고 나시 래시가드 입었는데 서핑보드 빌린곳에서 입으라고 해서 어울리지 않는 빨간색!!!
날씬 해지니 아무 옷이나 입을수있어 좋고~ 자신감 가득해요!!!
-*-지우지 마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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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두고 발리 한달 다녀와서 답글이 늦었어요^^ 꼭 성공하세요!!! 저 지금 다욧 155일째 입니다. 유지 하고있어요~
대박입니다
부러워요
회사 관두고 발리 한달 다녀와서 답글이 늦었어요^^ 다정스런님도 가능해요!!!!
저도...빼보고 싶네요!! ^^
회사 관두고 발리 한달 다녀와서 답글이 늦었어요^^ 승교맘님~ 삶의 질이 달라져요!! 꼭 성공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05 21:2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07 18:03
오~~~제가 36살에 키가 170인 여자인데 저랑 비슷한점이 많으시네요... 전 지금 67키로 정도나가는데...다이어트중입니당ㅠㅠ님 글 읽고 완전 탄력받았네요~감사드리고 축하드려여!!
안녕하세요~ 저도 68키로에서 빼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근데 살 빼는거보다 더 힘든게 유지네요... 살찌는게 제일 무서워요... 옷을 타잇트 한거만 입고있어요. 루즈한거 입었다가 살찔까봐 ㅎㅎㅎ
꼭 성공하세요. 날씬하다 이쁘다 라는소리들으니까 거울 한번 더 보게 되네요. 저 원래 거울도 안보는 여자 였어요 ㅎㅎㅎ 거울보는게 무서웠어요~ 홧팅
같은키라 자극이 되네요 미인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더 분발해야겠어요. 요즘 운동을 안했더니 근육이 빠지니 라인이 안사네요 ㅎㅎ 다시 운동 고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19 23: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28 14:32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185일째!! 디데이 어플 깔아놓고 매일 매일 보면서 요요 오지 않도록 노력하고있어요.
요즘 식욕이!!! 늘어나서 다시 화이팅 해보려합니다.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
감사합니다~ 탈무드님도 홧팅!!
저랑키도비슷하시고 진짜우리키가 모델같이늘씬할수도있는반면 떡대랑덩치랑 그렇자나요ㅜ 전요새너무스트레스일적으로마니받아서폭식하고자고그걸반복했더니살이너무마니쪄서 다시정신차리려구요 ㅜ님보니너무자극받네요 감사해요♥ 진짜저도 55키로함되보고싶어요 꼭될거에요 화이팅 여자는무조건날씬하고이쁘면 점수먹고들어가는거같아요
스트레스라는게... 마음에서 오는듯해요... 내 마음이 고요하면 별거 아닌데... 내마음이 어지러우면 작은일도 크게 다가와 스트레스가 되니까요...
저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요. 훈녀님도 스트레스를 풀곳을 폭식 대신 다른걸 찾아보시길 바래요^^
이뻐요~ 키도 크시고~~~~ 주변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것도 넘 멋있네용~~~~!!
감사합니다. 제주변에 10명정도 영향받고 살뺏는데 5명정도 요요 와있더군요... ㅎㅎㅎ 역시 본인의지가 굉장히 중요한듯합니다. 유지 너무 힘드네요^^
저두.. 살뺄거에요.. ㅠㅠ
화이팅!!!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고.. 여자든 남자든 살면서 자기관리가 굉장히 중요 한듯해요.
화이팅!!!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고.. 여자든 남자든 살면서 자기관리가 굉장히 중요 한듯해요.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쪽지 온게 없어요... 댓글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09 14: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8.03 10:42
정말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170에62 정도인데...님은 68에서 빼셨으니 다겪어셨을거아니에요...제꿈이 55인데 한번 도55되본적이없어서 과연 내가 될까 의심이들어가지구요ㅠ
62키로에서 55되면 완전 차이나요??ㅎㅎ 몸이완전다르죠?? 자세하게 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8키로에서 7키로 뺄때 61키로 까진 솔직히 잘 모르더라구요. 제가 살을 뺀건지... ㅎㅎㅎ
59키로가 되니 하나둘 반응을 하더라구요. 57키로 되었을땐 그땐 주변에 다욧 열풍이 시작되었어요 ㅎㅎㅎ
다욧 전에 술배로 인해서 허리사이즈가 30 정도였어요. 55키로까지 살빠졌을땐 26바지가 맞더라구요. 저한테는 거의 기적같은일....
어떤 옷을입어도 이쁘고... 키가 170cm 잖아요. 저 참 건장했어요. 왠만한 보통 남자들 키니(저보다 작은키의 소유한 남사친들도 있어서) 남성남성했는데.
여리여리 여성여성 해지더라구요. 그게 제일 좋았어요. 스스로의 자신감 상승. 뭘해도 좋으니 매일 방글방글 웃다보니 이뻐졌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오늘 다이어트 309일 째인데... 57-58 유지 하다가 휴가 다녀온 후 맥주 벌컥벌컥 했더니 1키로 더찐 59키로 ㅠㅠ
1키로 정도는 운동장 뛰면 근방 빠지는지라... 이번에 목표는 복근만들기!!!
복근 만들어서 다이어트 1주년 축하글 2015년이 가기전에 올릴께요^^
맘에 드는 답은 아니었을듯 한데...
마음 먹고 55키로까지 빼보세요. 다른사람들보다 내만족입니다.
술이랑 맛집이 제 낙이었는데.. 먹는거보다 더 행복한 세상이 있다라는거 느꼈어요ㅎㅎㅎ
맞아요님...저희키가 몸매에 따라서 모델이 되느냐 떡대가 되느냐!! 진짜 혼자큰거 너무너무 싫어서 다이어트 할려구요 평생인거 같아요 살이찌니 정말 다싫어지고 우울하고.. 옷빨도 안살고..정말 이번엔 55키로 가보고야말겠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63.x인데 55까지 만들어야겠어요 꼭꼭!! 공복운동갑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