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사람이 왔어 예. 맨하턴에서 일 해예. 병원에서 일 합니다. 쪼매한 (작은) 얼마 전, 중간고사 처음 해보니.
점수 완전 많이 나왔어 ~~ 예. 특히 제일 중요한 것. 1 주일 굶은적 있다. 제일 많이, 제일 잘 함미더...
그리고, 또 중요한 응급치료, 바로 해결 되지 예. 딱 1 가지 문제가 있어 예.ㅠㅠㅠ 제일 필요한. 가방에 $ 한 뭉치가 없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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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버스에서 내리는 데. 큰길 완전 통제 해서 보니, 소방차 가 이빠이 있고, 경찰차 도 완전 많음.
TV 보니. 동시에 두 군데 한 곳은 가정집 ?? 아파트 윗층에 큰 불 났고예. 또 한 곳은 제가 아는 비디오 가게 임미더..
인자, 요세 (요즘) 누가. 비디오,DVD 볼까 예 ??? 하시지만. 어르신 들 아직도 한국 비디오 많이 보십니다. 자식들
보다, 효자 라는 얘기도 듣은적 있습니다. 아마도 외로워서 .. 이젠 그 가게 불나서 비디오 대여점 사실상 없슴다.
그리고, 소방관 한분도 부상 당했는 가 봐 예. 뉴스 엄청 크게 나옵니다.
제가 이 얘기를 하는가 하면 예. 2년 전 쯤. 어린 양 태어나고, 인생에서, 가장 절박하게, 힘 든적 있습니다.
그 때, 삶의 체험 현장에서, 정말 생각 많이 해 보고, 경험해 본 게, 지금 엄청 생존 하는데 도움 됩니다.
그 당시 함께, 일 한 분이 제가 같이 일 한지 이틀 째: 특수 부대 출신 이지 예 ??? 한 번에 알았슴다.
특전사 7년 근무 후 전역해서, 미국 오시기 전 까지 119 구급대, 소방관 하셨는데...
정말 그분 얘기. 제가 비공식 인터뷰 했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제가 부탁 했어 예. ( 묵언 수행 중 )
정말 고수들 만나보면, 완전 겸손, 묵언 수행. 이 2가지 꼭 있습니다.
과연, 한국이 재난 대비, 전시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 지 ??? 특히 응급 구조 시스템. 지령실 무선 시스템 등.
정말 열악한 환경, 가혹한 조건, 생명 존중, 전 이 분들 반드시 특히 순직 하시분. 저 위에 최고 좋은 곳 따로 RVIP 구역에
가셨다고, 정말로 존경하고, 믿습니다.
그리고, 저도 반성 많이 했습니다. 그 쪽으로는 무 관심 해서..
그 당시 상황 : 과연, 내 가 정말 혼자 헤쳐 나갈 수, 없을 때, 누구에게 말 할수 있으며, 도움을 청 할수 있을지 ??
그 때, 해 본 삶의 체험 현장에서 느낀 점. 이틀 전 제가 본 경험담의 일부 입니다.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는 시간속에서, 단 한번도 넘어지지 않고, 좌절해 볼 수 없는 경험을 가진다면, 전 감히 그 분들
인생도, 그리 성공한 인생이라고, 인정 하기 힘듭니다.
아무튼 많은 분 들께 감사 드리며, 정말 대단 하십니다. 시간 당 $ 받고, 해도,이렇게 많은 자료, 정보, 관리 하시기
힘들텐데.. 예. 정말 대단 하십니다. 꾸벅
아무튼 잘 생존 준비하시고, 예 ~~~
집에 소화기 그리고, 자동차에도 소화기 비치 필수 맞지 예 ??? >>>> 청빈한 저도 구비해 있습니다.
첫댓글 음... 가야국님글을 읽으면서 저도 사투리를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듭니다... 읽기 힘드네요..
ㅋㅋㅋ 공감합니다~
음~ 저는 다 아라듣겠네예...ㅋㅋㅋ
@길떠나기(경기) 카이카지 안카모카나???ㅎㅎㅎ
저도 읽기 편해요 ㅎ
저는 집중이 잘 안되는데요. ㅎ 사투리체때문은 아니구요.
길떠나기'님 글땜에 글투를 고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역한 기분이 드는 사투리가 어디 있습니까~???
고향말투 그리워..라고 이해하시듯이 남의 나라에서 사시니 사투리 좀 이해하고 봐 주십시다~... ㅎㅎ
그리고 언젠가 부산쪽 방송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요...
부산도 현재처럼 젊은이들이 표준말???을 사용하면 10년이내로 사투리가 사라진다는 방송을 보고..
저는 구수한 지방 사투리를 더 사용할려고 애?를 씁니다...
이 분 글 귀여움..ㅋㅋㅋㅋ 예 예 예 ..
예가 좀 적어서 읽을만 하네요,
줄을 띄워서 쓰시던가 하면 좋을거 같긴 한데.
뭐로 글을 적는지 저도 의문시러버요..??? ㅋㅋ
외국나가면 한국어도 그립지만 고향 사투리를 들으면 정신이 뻔쩍뻔쩍할 정도로 반갑죠.
고수일수록 조용하고 말 아끼고 함부로 하지 않는다죠 반면 일부분만 알거나 적당히 알면 오히려 더 크게 떠들더군요ㅎ 저도 딴건 모르겠고 컴퓨터나 자동차등에 대해서 예전에 누가 뭐를 사야하냐고 물어보면 신나서 떠들었는데 알면알수록 한마디로 정의할수 없다는걸 느껴서 말을 아끼게 되더군요ㅎ 하지만 그럼에도 이제 현대사회는 고수나 전문가는 나서서 자기가 아는걸 남에게 널리 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양이 전통적으로 더이상 발전을 못했고 반면 서양이 아는걸 서로 공유해서 세상을 지배했죠
공감 합니다. 그래서 인적 네트워킹 ( 사교 모임 ) 에서 교제하고, 정보공유하고, 파티나 같은 취미 활동하면서, 서로
에게, 필요한 것.( 생존 정보 ) 주고 받으면서, 협력하면서 살아가는 문화 입니다. 그 런 곳 까지 접근할 수 있다면,
가장 빠른시간에,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다고, 성공한 분 들의 경험담 몇 번 직접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