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는 소삼가몹이라 묶이며 6강 진출이 까마득했는데 이정현 켐바오 나이트 삼각편대에다 벤치멤버들의 쏠쏠한 활약으로 10연승 가도를 달리며 창단 첫 6강을 팬들에게 안기며 손창환 신임 감독의 지도력을 확인한 시즌이었고
KCC는 주전들의 줄부상에도 7연승을 포함해 시즌 초반 상위권에 위치했지만 벤치멤버들의 동력까지 떨어지며 순위가 미끄러졌고 6강 경쟁상대 KT와 결정적인 경기까지 지면서 스스로를 가시밭길로 몰았지만
결국 시즌 후반 빅4가 다 모이게 되었고 KT와 경기 이후 3연승을 거두는 집중력으로 6강에 가까스로 진출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노려야하는 팀이지만 이상민 감독은 그래도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켰네요
KT는 한때 6강 안정권이었지만 하윤기와 카굴랑안이 시즌아웃되며 크게 흔들렸고 1.5옵션으로 어느정도 역할을 해줘야할 힉스의 부진과 8억으로 야심차게 영입한 김선형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고 또다른 고액연봉자인 문성곤도 벤치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팀에 큰 힘이 되지 못했습니다
힉스 대체 외국인선수로 영입한 조나단 윌리엄스로 반등을 노렸지만 그는 최약체인 삼성전 활약이 끝이었습니다. 그나마 8순위로 뽑힌 강성욱의 활약만이 위안이었습니다
KT의 전현직 포인트가드인 허훈과 김선형, 90년대 연세대의 전성기를 이상민 감독과 문경은 감독의 희비가 이렇게 갈리게 되었네요
첫댓글허훈을 영입한 KCC가 6강에 올라가고 허훈이 떠난 kt가 6강 PO 진출에 실패했네요. 허훈의 첫시즌은 kt 전력이 최하위권이어서 논외로 해도 허훈이 상무 입대한 22-23시즌과(컵대회 우승했으나 양홍석은 FA시즌이라 부담감도 컸고 아노시케-은노코 조합 대실패로 제로드 존스-프로스퍼로 동시 교체했으나 반등못하며 8위) 올시즌까지 허훈이 kt에서 영향력이 절대적이어서요. kt는 문경은이 원하는 트랜지션 농구에 맞춰 선수단 개편이 필요한데 힘을 실어주고 기회줘야죠. 올시즌은 부상자가 쏟아지고 외인 조합도 늦게 구성했다는 핑계는 댈 수 있어도 다음시즌에도 실패하면 감독 잘못이 큽니다.
시즌 마지막 경기가 소노:KT 경기가 잡혀 있어서 누가 짰는지 몰라도 일정 한번 기가 막히게 짰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소노가 그전에 자력으로 결정지어버렸네요! 소노가 연승 이후에 오늘까지 연패가 이어졌다면 플옵이 어려울 수도 있었는데 강팀 인삼을 상대로 이 위기를 극복한 걸 보면 플옵에서 복병이 되기 충분해보입니다.
첫댓글 허훈을 영입한 KCC가 6강에 올라가고 허훈이 떠난 kt가 6강 PO 진출에 실패했네요. 허훈의 첫시즌은 kt 전력이 최하위권이어서 논외로 해도 허훈이 상무 입대한 22-23시즌과(컵대회 우승했으나 양홍석은 FA시즌이라 부담감도 컸고 아노시케-은노코 조합 대실패로 제로드 존스-프로스퍼로 동시 교체했으나 반등못하며 8위) 올시즌까지 허훈이 kt에서 영향력이 절대적이어서요.
kt는 문경은이 원하는 트랜지션 농구에 맞춰 선수단 개편이 필요한데 힘을 실어주고 기회줘야죠. 올시즌은 부상자가 쏟아지고 외인 조합도 늦게 구성했다는 핑계는 댈 수 있어도 다음시즌에도 실패하면 감독 잘못이 큽니다.
빠르게 힉스 아니다 싶을때 이그부누라도 데려왔으면... 과하게 김선형의 빠른농구를 믿었어요.
시즌 마지막 경기가 소노:KT 경기가 잡혀 있어서 누가 짰는지 몰라도 일정 한번 기가 막히게 짰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소노가 그전에 자력으로 결정지어버렸네요!
소노가 연승 이후에 오늘까지 연패가 이어졌다면 플옵이 어려울 수도 있었는데 강팀 인삼을 상대로 이 위기를 극복한 걸 보면 플옵에서 복병이 되기 충분해보입니다.
용병실패가크네요 ㅜㅜ
예전 김선형이 아닌데, 예전 힉스가 아니고...
부상도 많고, 힘든 시즌이긴 했지만, 그것도 결국 변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