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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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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드 팝 친 구 들 5월18일 정모 1부 동영상-사강이/Wayfaring Stranger
.연어 추천 0 조회 181 24.05.20 11: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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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2 10:10

    첫댓글 테우스 전 방장님에게 드리는
    저의 추모곡입니다..

    'Wayfaring Stranger' 는
    맬로디와 가삿말이 Jodan을 넘어
    본향을 향하고있어, 아름다우면서도
    깨끗하고 살짝 찹찹하지만,
    예전부터
    좋아하던 곡이라 선곡해보았습니다.

    선곡해서 연습할 때
    가사를 종이에 옮겨 연습하곤 합니다.
    연어총무님이
    직접 쓴 가사 좋다고하셔서
    올려보았습니다..

    추모의 마음으로
    함께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4.05.20 18:22

    연어총무님,
    5월엔
    두 번의 대 정모 차르시느라
    곱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항상 크신 수고에
    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라구요,
    아름다운 5월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24.05.20 18:43

    사강아우님 오랫동안 함께 하신 테우스방장님을 보내시고
    많이 마음 아프셨지요?
    누구보담 더 하셨을꺼같아요
    노래들어면서 좀 찹찹하기도 애달프기도 했어요
    이쁘게 가볍게 율동하시는 모습에 이뻐서 또 정신줄 놓기도 하여쬬 ㅎㅎ
    마지막 가시는길까지 배웅해드리고 오는 그마음이 참
    예뻣지요
    수고하셨어요~~~

  • 24.05.22 10:12

    눈물샘이 고장이 났는지
    언니 댓글에도 눈물이 납니다..

    언니가 이 곡을
    하모니카로 연주해주시면;
    아마도 제가 펑펑 울지싶습니다..
    답글쓰는데도 눈이 시려옵니다..

    별이되신 테우스님은
    성품이 선하시고 다정하신
    분이셨어요..참석글 한 분 한 분마다
    정성댓글을 달아주는 방장님이
    있으실까요?...의리도 있으셨구요..

    의리하면 또
    광명화언니도 계시지요..ㅎ .언니의
    큰 품을 보며 많이 배우곤한답니다..

    다정하고 따뜻한 댓글주셔
    감사합니다 언니 ~~
    바이얼린 소리같은
    멋진 하모연주에 실어주시는
    행복감도 감사하구요 ~~

    넘 바빠보이셔서
    건강이 염려됩니다..몸
    아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평온한 밤 맞으시고
    고운 잠자리드세요..^^

  • 24.05.20 22:07

    사강이님이 부른 곡이 말캉거렸어요 맘에 확 와닿더라구요
    감사해요 멋진 노래 들려주셔서

  • 24.05.22 10:16

    맨 뒤 이 먼 곳까지
    사랑스런 이꼬님이 다녀가셨네요 ~
    이 많은 영상
    한 분 한 분 마다
    댓글도 주시고 대단하십니다..

    저도 다
    달아볼려고 생각중인데,
    절반 정도 달은 것 같습니다..ㅎ

    이꼬님의 맑고 밝은
    에너지가 참 좋습니다.
    언뜻 언뜻 보이는
    지니어스함도 멋지시구요..

    이꼬님이 첨 참석하셨을 때
    가창력에 빵 놀랐었답니다..
    영한 에너지로 월팝방에
    힘 실어주실거라 믿어도되지요?..

    오랜만이라
    진짜 반가웠어요..자주 얼굴
    보여주시길 바랄게요..이삔
    이꼬님에게 좋은 일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길 바라고 기원합니다..^^

  • 24.05.20 23:10

    @사강이 기분좋아지는 댓글 정말 감사해요 사강이님
    편안한 밤되세요 ^^

  • 24.05.20 23:14

    @이꼬
    저두 감사해요 ~^^

  • 24.05.21 22:28

    귀에 친숙한 이곡 듣기좋은 톤으로 잘 부르심니다 어떤곡이던 잘 소화하여 정확한 음감으로 차분히 불러주심을 👍

  • 24.05.22 10:17

    드뫼선배님 다녀가셨네요 ~
    늘 멋진 아리아로
    귀를 높여주시는 멋장이
    선배님..반갑고 감사합니다..

    요즘 자주 뵈오니 얼마나
    좋은지요?..
    선배님의 호탕하신 웃음도
    일품이시지요 ~~

    늘 강건하신,모습
    참으로 보기좋으십니다.
    다음 모임에서 또
    반갑게 뵈옵겠습니다..
    고운 봄속에
    건강도 행복도 가득하세요..^^

  • 24.05.22 08:44


    그런 사연이,,
    애밀리 루이스의 환생이었네여^^
    사연을 읽고 다시 한번 들으며 감상에 젖어 봅니다,,

  • 24.05.22 10:45

    그리운친구님이 다녀가셨네요 ~
    반갑고 감사합니다..^

    '에밀루 헤리스'의 독특하고
    차분한 목소리는 참 듣기가
    좋답니다...에밀루 헤리스의
    꺾이는 목소리를 따라부르기가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한번도 시도를 못하다가
    추모곡으로 부르고싶어 걍 제 스탈로
    불러보았답니다..부족한 노래에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낙인' 멋지게 불러주셔서
    감사해하는 것 아시지요?..

    항상 씩씩해보이는 친구님,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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