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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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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준회원게시판 몇일 전 곰탕집에서 있었던일인데 (문제시 삭제)
커서뭐될래 추천 0 조회 271 19.07.25 10: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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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5 10:48

    첫댓글 가지말아야할 집이네요!.

  • 작성자 19.07.25 14:44

    저는 앞으로 절~~~대 안갑니다. 사람을 무슨 어거지를 쓰는것 처럼 만들고... 어이없어서...

  • 19.07.25 10:52

    가지 말아야하겠네요 진짜

  • 작성자 19.07.25 14:45

    곰탕집이 어디 여기 하나 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7.25 14:47

    무료로 추가 국물을 줄 수 없으면 저 처럼 간을 잘못 맞춘 경우 따로 팔든가.. 지방 출장이 잦아 이곳 저곳에서 많이 먹을 수 밖에 없는데 이런경우는 진짜 처음임

  • 19.07.25 11:07

    국물을 직접 끓이지 않고 1인분씩 포장된 제품을 본사에서 받아 파는 프렌차이즈의 경우
    추가국물 제공이 안되는 수도 있습니다.

    일전에 프렌차이즈 칼국수집에서 여름철 콩국수를 먹는데
    콩국물이 맛있어서 조금 더 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길래 저도 뾰루퉁 했는데,
    나중에 계산할때 얘길 해주더군요.

    이해는 했지만,
    콩물을 받아서 판다는 걸 알고서는 그 집은 안갑니다. ㅎㅎ

    * 올려주신 글의 사우곰탕은 자기네들이 21시간을 우려낸 국물이라고 자랑질을 해놨군요.
    제 경우랑은 다른 경우네요.
    그냥 치사한 경우인 것으로..

  • 작성자 19.07.25 14:44

    프랜차이즈도 예전에는 1인분씩 포장 제품을 사용해서 추가요청하면 못주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원팩이 아니라 물에 희석하는 용도로 나오기 때문에 예전같지 않죠.

  • 19.07.25 11:12

    국파는집에서 공짜로 국달라는건 안될수는 있는거같네요 가게 방침이라면 직원이 융통성있게 할수있는 부분은 아닌듯

  • 작성자 19.07.25 14:49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 까요? 1인분 더 시켜야 하나? 님 댓글처럼 공짜로 더 줄수 없음 추가 국물 판매를 해야겠죠. 짠걸 그대로 먹을 순 없으니

  • 19.07.25 11:13

    안된다고 하눈것도 이해되긴 하눈디 야박하다 싶음 다시눈 안갈거같에요

  • 작성자 19.07.25 14:49

    안가는게 맞죠

  • 19.07.25 11:37

    음식장사하면서 음식으로 야박하게 굴다니. 가지말아야할 식당이네요!!

  • 작성자 19.07.25 14:50

    야박을 벗어나 왜 이렇게 장사하나~~~ 싶음..

  • 19.07.25 16:12

    참...어이없네요..저도 음식장사 하지만...그런 가게는.무조건 거르심이..ㅠㅠㅠ

  • 19.07.25 17:21

    드럽게 치사하게 장사하네요

  • 19.07.26 00:32

    저는 다르게 생각드는데요
    세상 모든것에 꽁짜는 없습니다

    다른곳에서 국물 조금 더 부탁할때 국물을 준다면 그건 그 업장의 호의로 받아들이고 감사히 드세요

    지금 그 업장은 그곳만의 룰이있고 방침인데 그걸 그리 생각하는 글쓴이가 더 이상합니다

    이종에도 가끔 올라오는 겁니다만
    애들 엄마들이 식당에 가서
    지들 먹을 음식 시키고
    추가금액없이 우리애 먹이게
    밥 조금과 국 조금만 더 달라는 그런 글 보면 님은 어떠신가요?

    안주는 사람이 잘못입니까?

    호의는 호의로 받으시고
    추가금액없이 국물 더 먹는게 님의 권리는 아닙니다

  • 작성자 19.08.19 11:03

    ㅎㅎㅎ 누가 공짜로 더 달랬나요? 먼저 물어보고 안된다고 해서 그럼 추가금액 받고 판매하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된다고 하는데 ... 그렇다고 한 그릇 더 시킬까요? 이런경우가 아주 없진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안내를 해야 정상아닌가 싶군요.

  • 19.07.26 11:47

    이런 상황에도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다는게 좀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저같으면 국물 안된다 하면 뜨거운 물을 좀 달라 하거나,
    이미 빈정이 상했다면 손도 안대고 나올 것 같습니다.
    하긴, 그러면 소금을 넣은 어머님이 마음 상하실 것 같네요.

    저는 밥 한그릇에 열받지 말자, 진상이 아니라, 권리라 해도 안먹어도 살고, 그돈 없어도 사니까.
    파는 사람도 꼬장이 아니라 원칙이라 해도 그 건으로 맘 상해서 하루장사 망치면 내 욕 할테니.
    그런 주의라,

    (대신 나 말고 내 가족 건드는 놈은 그냥 안둡니다)

  • 작성자 19.08.19 11:05

    ㅎㅎㅎ 다양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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