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봄인듯한 날씨로 한바탕 뛰고 나면 아이들이 손부채를 만들곤 하네요.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 이곳에 글을 써도 막막한거 같고, 일단 올려 봅니다. 현재 2학년이 14명, 다음 주 1학년 모집이 14명을 할 거라고 하는데...
바뀐 아이들도 있고 기존에 있던 아이들도 있는데, 새로 온 아이들이 산만하다보니
전에 있던 아이들도 정신이 없네요. 오늘 해보고 올릴 계획이었는데 이렇게 올립니다.
안양서초등학교 수요일 오후 시간입니다. 윗 시간이 학교 수업시작 종이더라구요.
오늘 맞춰서 해 보니 시간은 딱 좋은데 혼자 하기에는 벅찬듯해서 ...
하루종일 같이 지내는 담임이 아니고 일주일 한 번보는 거라 그런지 처음이고 해서
좀 힘드네요. 수요일 시간되시는 샘님들 한 분만 연락주세요.
저 좀 구해주세요....
첫댓글 5조 남궁건 갈끄나? 다 다음주 부터 (28일) 두 달 정도만 갈 수 있는데 괜찮은가요?
답 늦어서 죄송... 뭐가 그리 바쁜지.. 그래 주시면 고맙구요.
와 인워이 무척 많이 늘어 많이 힘드시죠 부림초도 1학년이 많이 와서 조금은 --- 우리 샘님들 시간공유해주시고요 청소부님 가시면 깨끗해지게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