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간] 의식을 여는 마스터키, 최면
: 메즈머리즘에서 울트라 뎁스®까지
드디어 문동규 원장님의 책이 오늘 출간되었습니다.
최면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인식들에 대해 편견이나 오해없이 누구나
쉽게 읽을수 있도록 쓰여진 책입니다.
최면 전문가들이 아니더라도, '의식을 여는 마스터키, 최면 : 메즈머리즘에서 울트라뎁스까지 '는
최면에 관해 전반적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책소개 입니다.
• 책 소개
최면은 ‘의사소통의 또 다른 방식’이며 동시에 ‘무언가를 학습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과거의 최면은 소수의 사람만 배우고 활용하던 분야였으나 오늘날에는 인터넷과 매체의 발전으로 많은 일반인들도 이를 손쉽게 정보를 접하고, 배우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과거에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최면에 대한 정보들은 극히 제한적이었을 뿐 아니라, 그중 일부에서는 출처불명의 자료수집이나 번역 과정에서 다소 오해되거나 왜곡된 내용이 포함된 경우들도 적지 않았다.
이 책은 이러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독자들이 최면에 대한 현대적 패러다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의 최면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한 특정 주제에 대한 칼럼들을 모았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최면에 대해 최면의 모습과 또 이것을 넘어선 가능성에 눈을 뜨기를 바란다.
• 출판사 서평
최면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최면을 넘어서...
이 책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 최면협회 ABH의 인증된 ‘최면 마스터 트레이너’이자, UDI 제임스 라메이 선생의 제자로서 오랜 기간 훈련받고 최종적으로 인증된 소수의 전 세계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의 교수진들 중 한 명인 문동규 마스터 최면 트레이너가 말하는 어제의 최면과 오늘의 최면, 그리고 그것을 넘어선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최면에 대한 여러가지 기법이나 지식만을 담아낸 학습서가 아니다. 저자는 우리 생활의 일부인 ‘최면’이라는 분야에 대해 관심있는 일반인들과 초보 최면사들을 비롯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주류적인 최면 패러다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생소한 메즈머리즘, 울트라 뎁스® 등의 특정 주제들에 관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무엇보다 최면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마음과 마음의 소통’이라는 점을 일깨우고 강조하고 있다.
미지의 영역인 메즈머리즘과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
저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미지의 영역인 메즈머리즘과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울트라 뎁스®의 경우 불분명한 출처를 통해 와전되어 떠돌던 정보가 아닌 UDI(울트라 뎁스® 인터네셔널)을 통해 정식으로 소개되는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어제의 최면의 모습이자 새로운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메즈머리즘, 최면을 넘어 의식의 바닥을 탐구하는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에 대해 궁금해하던 독자들에게도 이 책의 출간은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최면이라는 도구가 왜 ‘의식을 여는 마스터키’가 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그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미스터 문은 최면에 관한 훌륭한 책을 썼다. 이 책은 최면이란 주제에서 통찰을 얻는데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최면에 대한 멋진 소개서이다.
저스틴 트랜즈 - 무대최면 마스터
‘내담자 중심 최면’에 관한 책이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달하는 걸 보게 되어 기쁘다. 나의 원래 스승인 찰스 티벳 선생은 기법이나 프로그램에 내담자를 맞추려 하기보다 내담자에게 기법을 맞춘다는 것을 뜻하는 ‘내담자 중심 최면’의 선구자였다. 나의 전문적인 견해로, 문동규 원장이 쓴 이 책은 ‘내담자 중심 최면’을 실천하고자 하는 최면치료사들을 위한 유익한 자원이다.
로이헌터 - 티벳 파츠 테라피 재단 창설자
“내담자와 그들의 잠재의식을 존중하라.”
(한국의 울트라 뎁스® 교육자들은) 가장 앞선 울트라 뎁스® 에듀케이터들이다. 나는 그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그들은 프로세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고 편법을 취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내가 울트라 뎁스® 에듀케이터라 칭하는 것에 대한 기대를 넘어섰다. 나의 잠재의식 또한 그들을 매우 자랑스러워한다.
제임스 라메이 - 울트라 뎁스® 인터네셔널 창설자
문동규 원장은 울트라 뎁스® 인터네셔널 협회에서 매우 존경받는 교수진이자 퍼실리테이터이다. 클래스에서 1위로 졸업한 그는, 그때와 동일한 열정으로 한국에 울트라 뎁스®를 가져왔다. 그의 스쿨과 현역 활동 속에서 그는 우리의 기대와 예상을 계속해서 초월하고 있다. 그는 아주 뛰어난 사람일 뿐만 아니라 탁월한 교육자이자 실천가이다.
랄프 알로코 박사 - 울트라 뎁스® 인터네셔널 회장
• 저자
문동규 마스터 최면 트레이너
‘한국 현대최면 마스터 스쿨 대표’이며 ‘울트라 뎁스® 한국지부장’이다. 10년 이상 미국 각지와 호주, 영국, 프랑스, 인도네시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의 최면거장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전문적으로 특화된 수많은 최면과정들을 수료했고 다양한 자격 및 인증들을 받아왔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 최면협회 ABH의 인증된 ‘최면 마스터 트레이너’이며, UDI 제임스 라메이 선생의 제자로서 오랜 기간 훈련받고 최종적으로 인증된 소수의 전 세계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의 교수진들 중 한 명이다. 또한 미국 TPTF의 ‘클라이언트 중심 파츠 테라피’의 인증된 교수진이자, 프랑스 ISI-CNV의 메즈머리즘 트레이너이기도 하다. 현재 세계 각국의 울트라 뎁스® 전문가들에게 관련 자문활동을 겸하고 있으며, 아울러 개인의 변화를 위한 최면상담 활동 및 최면을 배우고자 하는 개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최면교육들과 워크샵을 운영하며, 최면분야의 특화된 전문 프로그램들의 깊이와 정수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늘날 주류 최면의 패러다임과 현주소를 소개하고, 여전히 국내에는 생소한 몇몇 특화된 최면의 분야들(메즈머리즘 및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을 소개하는 칼럼들을 담고 있다.
• 차례
글을 시작하며 ·8
최면에 대한 개인적인 여정 ·16
PART 1 Hypnosis, Today 최면, 투데이
01. 오늘날의 최면 패러다임
•최면의 현대적인 의미·30
•비판적 기능과 비판적 사고는 어떻게 다른가?·33
•트랜스(Trance) 상태가 곧 최면 상태인가?·35
•최면은 ‘기분(mood)’과 같은 것·36
•최면은 ‘걸고, 걸리는’ 행위인가?·38
•당신은 최면에 걸렸다 vs 나는 최면에 걸리지 않았다·40
•최면이 변성의식 상태인가?·45
•일상에서의 최면과 형식을 갖춘 최면·47
•최면 상태에서는 어떤 암시라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가?·49
•최면적 래포(Rapport)란 무엇인가?·52
•최면의 기본 프레임·53
•왜 패러다임이 중요한가?·55
02. 최면기법의 눈부신 발전 그리고 퇴보
•현대의 발전된 최면 테크닉들·57
•최면의 깊이와 테스트·58
•최면작업의 기본구성과 유도법의 종류·62
•사전 대화와 사전 인터뷰·63
•암시감응성 테스트와 최면유도를 위한 세팅·65
•최면도입의 대표적 유형들·69
•심화기법의 유형과 중요성·71
•컨빈서(Convincer)란 무엇인가?·73
•권위적 접근의 대가 에스터브룩·75
•급속최면 유도와 ‘데이브 엘먼의 3분 루틴’·77
•순간최면 유도·81
•최면 중의 언어 사용·86
•암시는 우리에게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가?·88
•트리거와 앵커링·90
•습관을 바꾸는 5가지 무의식의 진입로·95
03. 상담 및 힐링의 도구, 최면
•최면상담사를 위해 필요한 도구들·107
•‘최면’을 하는 것과 ‘최면상담’을 하는 것의 차이·110
•최면분석과 연령역행·111
•우리 내부의 부정적 프로그램들·113
•나쁜 감정은 없다. 오해된 감정만 있을 뿐이다!·115
•무의식을 재정렬하는 ‘아하! 프로세스’·116
•기억의 회상 vs 조작된 기억·117
•최면상담사가 연령역행에서 다루는 기억이란?·128
•자아상과 만성적인 문제들·130
•내면의 갈등을 다루는 ‘파츠 테라피’·135
•복잡한 사례를 다루는 최면상담사의 자세·138
•내게 맞는 최면상담사를 고를 때·140
•최면과 접목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들·145
•몇 가지 최면상담 예제·150
04. 최면과 잠 : 히프노 슬립
•수면과 최면은 무엇이 다른가?·166
•최면에 든 사람을 수면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가능할까?·167
•잠자는 사람을 최면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가능할까?·169
•잠잘 때 할 수 있는 간단한 실천법·173
05. 간략한 최면의 발자취
•메즈머리즘과 근대 최면의 시작·178
•에스데일 상태의 발견 : 궁극의 최면마취 ·181
•다시 태어난 ‘최면’·182
•최면의 양대 산맥·183
•최면의 정체기·184
•20세기 최면의 눈부신 발전·186
PART 2 Hypnosis, Yesterday 최면의 원류, 메즈머리즘
•메즈머리즘이란 무엇인가?·192
•현대최면과 메즈머리즘은 어떻게 다른가?·196
•당신이 발산하는 마그네티즘은 어떤 종류인가?·202
•컨피던스와 의지력·203
•생명 유동체는 ‘감각’이 아니다·205
•마그네티즘의 기본 원칙·205
•섬냄뷸리즘의 발견과 초감각적 지각·207
•마그네티즘과 매혹·210
•마그네틱 매혹과 최면적 응시·213
•현대 메즈머리즘의 발전·217
PART 3 Beyond Hypnosis 최면을 넘어선 이완론,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란 무엇인가?·220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와 전통적인 최면의 차이점·221
•월터 씨코트(Walter A. Sichort)는 누구인가?·223
•울트라 뎁스®의 탄생·226
•제임스 라메이(James R. Ramey)는 누구인가?·230
•최면을 넘어선 이완론·233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의 상태들·235
•최면의 깊이 ‘라메이-씨코트 척도’·243
•허위의 상태 vs 진정한 깊이·248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는 패스트푸드가 아니다·257
•깊은 상태에 대한 두려움·258
•에드가 케이시와 울트라 뎁스®·261
•잠재의식은 알고 있다·264
•마인드 투 마인드 테크닉·268
•울트라 뎁스®와 비시티™·272
•텔레파시와 초상현상들·275
•당신의 마음을 열어라·279
•놓아버릴 수 있을 때 얻어지는 것들·281
•관찰자 효과와 현실창조·284
•소통의 도구 TCT™·290
•최면을 넘어선 의식의 탐구·293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의 진화와 발전·296
•울트라 뎁스® 에필로그·298
글을 마무리하며·302
교육기관 안내·306
참고문헌 ·307
yes 24
http://www.yes24.com/24/goods/32634500?scode=032&OzSrank=1
인터파크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3732550
[의식을 여는 마스터 키- 최면], [최면], [문동규], [울트라뎁스], [메즈머리즘],[최면], [자기최면], [타인최면], [최면교육], [최면상담],[최면상담],[최면자격증],[부산현대최면EFT센터],[한국현대최면마스터스쿨],[울트라뎁스 코리아],[한국학습집중력현대최면센터]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문원장님 추카합니다. 아직 주문이 안되는 군요. 주문하겠습니다..^^
전주에서
네.선생님. 잘지내고계시죠?
인터넷으로 주문은 되던데, 바로발송은 아직 안되나보네요. 시중서점에서 구입하려면 몇일더 기다려야할것같아요. ^ ^
감사합니다!
@내사랑 아이쿠~ 권원장님! 오랜만이예요.. 좋은 경사입니다..
인터넷 교보에서는 조금 늦는가 봐요.. ^^
@김경민 오랜만에 소식듣네요. 잘지내시죠?
축하 감사드립니다.
@배달 교보문고 신청 했더니 오늘에야 도착 ^^ 열공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문원장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드뎌 받았습니다. 최근 10년간 구입한 책중에 가장 설레입니다~~. 두근 두근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와우! 빠르게 접하셨네요!
편하게 읽으실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완독하였습니다.
수업을 다시 듣는듯한, 수업시간에 강조하신 부분들(나름대로의 상당한 노하우인데 이렇게 공개해도 되는건지 걱정도..) 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듣지못한 메스머리즘과 울트라 뎁스에 대한 부분도 좀더 나와있어서 빨리 수업을 듣고 싶은 욕망이 가득차게 되네요.
국내 어디에도 이렇게 총합적이면서 좀더 상위 관점에서 최면을 바라보는 책은 없을것입니다
대부분 자신의 기술이 완벽하거나, 다른 기술은 작동되지 않는다는 논리로 수익을 얻기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임스 라메이 선생님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져서 온몸이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일하게 책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관찰자효과에서 보여지는 물의 결정부분(왓칭 책에 나온)은 재현성 부분이나 이론적으로
말이 많은 부분이라서 다른 예시가 좀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아마 책을 읽고 많은 분들이 ABH에 강의를 들으러 많이 오실듯 합니다.
메스머리즘 강의 빨리 열어주세요 :)
좋은 책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댓글로 서평을 받은것 같네요.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물결정뿐만 아니라 양자물리학 분야 자체도 오늘날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에게 학문적인 저항이 많습니다.
재현성문제 역시 관찰자효과를 이해한다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어떤관찰자상태로 있는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필터속에서는 어떠한 증거가 나오더라도 증거가 아닌것으로 만들기도 한다죠^^; 증명과 이론은 학자들의 몫이겠죠.
가능성의 세계속에서 단지 오픈 마인드를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이예요. 사물과의 소통을.. 동물과의 소통을.. 마음과의 소통을 누가 증명할수 있을까요? ^^
귀한 후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배달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50단계 정식척도는 첨보는것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