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한달이 넘게 카페운영을 못해...
시골이다보니 살인진드기가 극성을 부립니다. 얼마전에 살인진드기에 물려 거의 죽었다할 정도로 심히 앓고 있다가 그 물린 자국이 나중에야 발견되어- 앓을 것 다 앓고서야 병원을 찾은 적이 있는데 그때 면역력이 떨어졌는지-이번 독감에 걸려 거의 한 달이 넘도록 카폐활동을 못하고- 교회에서의 예배조차 거의 인도하지 못하고- 가끔 힘을 내서 예배인도를 하면서 유튜브에 설교를 내 보내기도 했는데 지금도 100% 시원치는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카페운영이다 목회다-유튜브 방송이다-농사일에 대한 작업지시 등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침대만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몸이 아프다보면 카페운영도-유튜브방송도-교회 목회도 모두 정신적 큰 부담이 되는 것을 느꼈지요. 교도소에서 내 편지하나 바라보고 사는 수감자들이 전국적으로 30명이 넘는데- 그들이 보맨 편지조차도 뜯어보지 않는 편지들이 수북히 쌓여 답장도 못해주고 있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아브라함도-이삭도-야곱 등등도 나이 많고 기운이 진하여 가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하더니- 나 역시 나이도 많고-몸도 약하다보니 기운이 진하여 가고 있는듯 합니다.
오늘은 주일이라 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컴퓨터를 켜 보았더니 네이버에서 다음카페로 이동 가입한 분들이 계시더군요. 네이버에서 다음으로 이동가입하신 분들에게는 농작물을 보내 드리겠다고 약속한바 있으니- 그 약속에 따라서 그분들에게는 분많고 맛있는 감자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장마비가 쏟아질 것이라는 일기 예보를 듣고 어제는 감자를 캤습니다. 햇감자 한 박스씩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이동가입하신 분들 중에 주소가 없어서 못보낸 분들도 계신데 댓글로 달아 주시든지- 아니면 전화 010-5015-7781로 문자 넣어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월요일날 보내 드릴 분은 푸른산푸른강(hsr9191)- 예곰이(r-joy)-졸리맘(cocosesilia1234)-정우정민파파(krishun0908) 4분 입니다. 그런데 3분은 주소가 끝까지 적혀 있지 않으니 010-5015-7781로 확실한 주소를 찍어 보내 주십시요. 맛있는 햇감자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식천리는 농토가 거의 없고 산지라 주민들이 자기들 먹을 것만 심기 때문에 시중에서 사 먹지 못합니다. 넓은 토지를 소유하여 감자를 많이 심어 시중에 낸다면 사 먹을 수 있겠지만-이곳은 넓은 면적이 없고 산악시대라 농토가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감자 맛은 우리나라에서 의뜸일 것입니다.
요즘은 해외배송도 속히 가더군요. 해외에 계신 분들 중에 이 카페에 가입한지 오래 되신 분들은 댓글란을 통하든지- 아니면 카톡을 통해서 위 전화번호로 주소를 찍어 주시면 맛있는 감자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이 카페를 떠나지 않고 항상 나와 같이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농작물로라도 보답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물건을 구입할때 한국 상점을 통해서 구입하면 너무 비싸기 때문에 해외구매를 많이 합니다. 놀라운 것은 배송비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물건이 날아오는 속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않더군요. 같은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사면 수십만원씩이 더 비싼 것도 많았습니다. 내 딸이 영어실력이 있어 해외구매에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 생각해 보니 해외에 계신 분들에게도 보내 드리고 싶은 충동이 생긴 겁니다. 주저하지 마시고-연락 주십시요.
폐일언하고 이제 몸을 추수리는대로 부지런히 목회도 하고- 카폐운영도 하고-설교도 유튜브에 올리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 동안 카페운영 제대로 못한 점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앞으로 본격적으로 다룰 [종말론]에 기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종말론 강해는 주로 설교를 통해서 할 것인데-그 설교는 유튜브 [SSB방송]에 올리게 될 것입니다. 많은 종말론이 나와 있지만-큰 맥을 보지 못하고 풀이된 종말론이 많아 혼란을 겪고 있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바로 잡아가며 그림을 그리듯이 해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말론이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 상황이 위기에 있어 그것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점점 적화돼 가고 있고-월남이 멸망하기 직전보다 더 위기에 몰려 있으니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적그리스도가 나와 활동하는 지구 역사 대종말에 많은 관심을 기울리고 있지만- 그 보다 먼저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있는 이 나라의 적화를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트럼프가 북한과 좋은 관계를 맺고- 김정은이 화기애애 한다면- 그것은 곧 바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의미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많은 논객들이 한반도 정세를 놓고 방송들을 하고 있는데-저마다 주장하는 바가 다릅니다. 어떤 방송은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보는 반면- 보수우파 언론인들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6.12 씽가폴 회담은 김정은이가 미국에 항복하러 간 것이다. 미국은 북한이 친중에서 돌아서서 친미로 나가기만 한다면-북한도 미국처럼 부자 나라를 만들어 주겠다 약속했고- 김정은은 CVLD로 비핵화를 약속했으니- 트럼프와 김정은은 이제 친구가 되었다" 이리 긍정적인 방송을 하고- 보수우파에서는 " 아니다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속았다. 김정은은 절대로 비핵화하지 않는다. 두고봐라. 김정은은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한 것이지 북한의 비핵화를 주장한 것이 아니다. 트럼프가 김정은 손에 놀아낸 꼴이 되고 말았다 미국 언론들도 트럼프를 맹비난하고 있다" 는 등등의 부정적인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에서는 " 트럼프 작전이 매우 성공적이었다 김정은이가 트럼프에게 속은 것이다 이제 북한은 중국을 배신하고 미국을 선택했다 두 사람 사이 매우 흡족할 만한 약속(거래)가 있었지만 트럼프가 전 세계 앞에 그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공개하게 되면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트럼프와 김정은은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킬 것이다 " 등등의 여러가지 주장들이 나오고 있어 이 나라 운명과 직결돼 있는 국민들은 과연 어느쪽 말을 믿어야 할지 갈등과 혼란을 격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가 어떠냐가 문제가 아니라-미국과 북한이 무슨 거래를 했느냐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미국이 월남전에 참전하여 많은 군인들이 죽고-많은 돈과 물자들이 들어갔습니다. 월맹침략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몇년에 걸쳐 싸우다보니 월남쪽에는 지금의 한국처럼 많은 간첩들이 각계각층을 지배하고 있고-대통령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인데다- 수많은 종북세력들이 날마다 미군 물러가고 외치고- 그 나라 언론-방송- 종교까지 반미운동을 벌리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가만히 보니 적으로 알고 싸웠던 월맹이 반중(중국을 견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미국이 많은 돈과 물자와 수많은 군인들을 투입시켜 가면서 "월남을 위해 싸운것은 월남에 미군을 주둔시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함인데 월북(월맹)도 중국을 견제한다?그렇다면 은혜도 공도 몰라준 이런 월남을 위해 싸울 필요가 어디있나? 차라리 월맹과 평화조약을 맺고 이 전쟁을 종식시키고 이 땅에서 물러가 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해서 파리조약을 맺고 미군은 월남에서 철수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떠나갈 때 듣기 좋은 소리를 하고 떠나가지요. " 만약 이 조약을 어기고 월맹이 또 월남을 침공한다면 미군은 다시 들어와서 월남을 위해 싸우겠다 "고 ...
미군이 물러간지 1년 조금 지나 월맹은 어느날 갑자기 땅굴로 지상으로 월남을 기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도살장이 되어갈때 월남민들은 미군이 들어와 싸워 주기를 원했지요. 그런데 미군은 강건너 불구경하듯 해 버리고 다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미국쪽에서 볼때 월맹이 월남을 삼켜도 미국에는 손해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월맹이 중국을 견제한다면- 차라리 월맹이 월남을 접수하여 한 나라가 되어 중국을 견제해 준다면 미국쪽에서는 손해날 장사가 아니였던 겁니다. 중국을 견제한 나라에 미군기지를 세울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나라입니다. 트럼프 역시 그런 대통령이지요.
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아십니까? 북한이 중국을 견제하기로 하고 미국과 화해무드가 조성되었다면 이 나라는 최고 위기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어쩌니 저쩌니--북한이 비핵화를 하니 마니" 하는 것에 포인트를 맞추지 말라는 겁니다. 만약 중국과 북한과 미국이 종전협정에 싸인을 해 주고- 남북한 평화협정에 싸인을 해 줘 버리는 날. 종북들은 " 이제 살맛 난다고...이제 전쟁은 없다고... 이제 군대갈 일도 없다고... 이제 국방비로 들어갈 그 많은 돈은 국민들을 위해 사용하게 되었다고 " 환호성을 지르겠지만-실상은 폭풍전의 고요함이 되는 위기의 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 입에서- 한반도를 위해 많은 돈지 지출된다는 이유를 들어 -미군감축이니-미군철수니 하는 말이 왜 나온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국을 지켜야 이 땅에 미군기지를 두고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미국의 작전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즉 공산당 같은 대한민국을 지켜 줄 것이 아니라- 차리라 김정은을 설득해서 우리 편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넘겨주고- 중국을 견제하는 하는 것이 훨씬 미국의 이익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될 때 - 이 대한민국은 빅딜의 미끼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트럼프가 작전이 바꿔 이 땅에서 미군을 감축시키거나 (평화유지군 정도만 남기고)-철수해 버린다면 -북한은 반드시 6.25처럼 기습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때 미군이 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북한이 중국을 견제하기로 트럼프와 약속했다면-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면- 절대 미군은 개입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 네가 만든 핵 미국을 향해 쏘지 않을 것 나도 다 안다 네가 기습하여 남한을 접수하는 날 미군이 개입할까봐서 '만약 개입하면 핵을 쏘아 버리겠다'고 협박하여 한국전에 개입못하도록 하려고 만들었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네가 진정 바라는 유일한 꿈이 바로 남한 접수가 아니냐. 우리 그것 눈감아 줄께. 남한 접수해도 모른척 해 줄께- 너는 미국편이 되어 중국만 견제해- 그리고 북한에 미군기지만 세우게 해줘 . 그러면 너의 체제보장 해 줄께. 네 생명 중국으로부터 지켜 줄께. 그리고 미국처럼 부자 나라 되게 해 줄께. 그리되면 너는 북한에서 영웅이 되는거야 "
6.12 씽가폴 회담에서 김정은과 이런 딜을 하지 않았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습니까. 이것을 믿고 김정은이가 중국을 배신하고 미국에 붙어 남한을 접수한다면-트럼프는 고수의 바둑을 뒤고 있는 것이고- 김정은은 트럼프에게 속은 것이지요. 체제보장은 그 나라 국민들이 하는 것이지 타국이 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고-또한 미군기지를 세우게 될때 현재의 북한체제 속에서 세워지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원비어 처럼 돼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사탕발림으로 김정은에게 달콤한 미끼로 대한민국을 던져 주고- 그 다음은 중국은 견제하는 북한 땅에 들어가서-미국 방식으로 북한을 철저하게 개혁해 나간 다음 미군 기지가 세워지게 되겠지요. 신변안전보장-생명안전보장- 인권안전보장-자유안전보장-등이 안 된 상태에서 어찌 미군이 북한에서 중국을 견제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지금 대한민국은 심각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좋아지고- 어느 방송처럼 북한이 중국의 품을 떠나 미국의 품에 안긴다면 이 나라에는 킬링필드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북한이 기습해 온다면 한번 떠난 미군은 절대 들어오지 않습니다. 북한이 남한을 접수하도록 두고 볼 것입니다. 월맹처럼 월남과 한 나라가 되어 중국을 견제해 주기를 간절히 바랄 것입니다. 지금의 현정부는 그 날이 속히 오도록 종전협정하라-평화협정하라- 미군철수하라- 국가보안법폐지하라-전시작전통제권 반환하라-군대를 무장해체시켜라-3.8선을 없애라-NLL를 없애라-최전방 군대를 후방으로 후퇴시켜라- 지금 이 나라는 빨리 못 죽어서 안달이 난 상태입니다.
큰일입니다. 여러분! 정신 바짝 차리고-나와 내 가족을 태운 대한민국호가 세월호처럼 깊은 바다에 침몰하고 있는 중입니다. 철저하게 회개하고-늘 죄를 찾고 찾아가면서 회개하고 고치고- 회개하고 고치고-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대로 살지 못한 것이 있으면 성경 앞에서 무릎을 꿇고 회개하고- 성경에서 어긋남이 없이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와 내 가족을 지켜 달라고 목적놓고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잊지 마십시요.
"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인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같이 그 날이 홀연히 임하라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 이 말씀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에 관한 말씀만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이런 상황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부지런히 깨어 기도하고 회개하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면서 그 날을 대비 하십시요.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가 문제가 아니라 바로 지금 이 나라 환난이 발등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성경대로 거룩하게 지키시고- 주일날 사고 파는 상행위 일절 하지 마시고-성경과 관계가 없는 TV나 인터넷 등도 삼가하시고-사사로운 발걸음도 삼가시고-철저하게 회개하고- 예배하고-심방하고-전도하고-기도하고-전도를 위해 봉사하는 등-하나님을 위한 일만 해야 합니다. 결혼식 가는 것 삼가하고-전도와 관계없이 친구 만나는 것 삼가하고-동창회-게모임-등산- 스포츠 즐기는 것- 등 을 삼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