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우포늪에 다녀와서>
58번 서가연
나는 어제 우리반과 시청에서 일하시는 분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창원시에 있는 주남저수지와 창녕군에 있는 우포늪에 다녀왔다.
학교에서 8시 10분 정도에 출발해서 약 11시 30분 정도에 주남저수지에 도착했다.
버스 안에서도 주남저수지가 눈에 훤히 보였다.
버스에서 내리고 나서 길을 따라 걸으며 주남저수지를 구경했다.
도중에 아주 유명한 박사님을 만났다.
바로 윤무부 박사님을 만난 것이다.
박사님께서는 우리에게 약 20분간 철새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셨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나는 문장은 'The early bird catch the worm.'이었다.
'The early bird catch the worm',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먹는다라는 뜻인데, 예전에도 많이 들어봤었다.
어쨌든, 그렇게 설명을 듣고 나서 사진을 찍고 우포늪으로 출발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 점심밥을 먹었다.
3시 40분쯤에 우포늪에 도착했다.
'푸른우포 사람들'직원 한 분이 우포늪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우포늪은 1998년 3월 2일에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었으며, 1000여종의 생명체가 살고있다고 한다.
또 우포늪은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 이렇게 4군데로 나눠져있다고 했다.
우포늪에는 정말 많은 새들이 있었다.
아! 그리고 우포늪의 적 뉴트리아도 보았다.
그렇게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을 구경한 후 다시 집에 돌아왔다.
9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학원에 가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습지의 중요성에 알게되어서도 정말 기뻤다.
첫댓글![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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