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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글쓰기(산문) 당숙(堂淑)
당고개 추천 0 조회 132 08.05.13 13: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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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13 19:19

    첫댓글 피붙이조차 몰라라 하는 작금의 세태... 당숙어른의 훈훈한 정이 그립군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08.05.13 21:42

    당고개님 이제 알고보니 당고개에 사셔서 닉네임이 당고개였군요. 지난번에 올려주신 술심부름에서도 알수 있었고, 당숙에도 당고개님의 살아오신 내력이 잘 드러나 있네요. 그래서 예전부터 알고 있던 분처럼 친근한 마음이 들어요. 전에는 글에 나타난 그런 당숙같은 분들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세태가 되었지요. 좋은 당숙의 추억을 가지고 계신 당고개님 글 잘 읽었습니다.

  • 08.05.14 07:44

    세월이 변했다해도 집안의 계보를 중히 여기지 않을수 없지요. 우리들의 뿌리인걸요. 당숙님의 글을 읽고 더더욱 그러한 마음을 새겨봅니다.

  • 08.05.19 02:55

    우리집에서 떠나지 않는 당숙의 발걸음.부모님의 염을 해주셨다니 정말 고마운 분이군요. 요즘은 보기드문 일이지요^ㅎ^

  • 08.07.03 12:34

    많은걸 생각케하고 공감합니다. 저도 시골에서 일가가 번성한 집성촌에서 살아 때론 북적대는것이 싫기도 했는데, 일가를 이루고 맏며느리로 자식낳아 기르며 사노라니 그래도 역시 집안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당고개님!

  • 08.08.13 11:33

    어린 철부지의 앞날을 걱정하며 그렁그렁 눈물을 달고 계셨던 당숙님,,주머니에 한줌의 밤을 넣어다 살며시 건네주는 당숙님,,, 뜻데로되지 않는 현실에서의 고뇌가 느껴지는 참 마음 따뜻한 글입니다..그런 당숙님의 영향을 받은 당고개님도 어떤 분이신가가 느껴집니다..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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