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 nur den lieben Gott läßt walten
너 하나님에 이끌리어 (찬송가 3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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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 nur den lieben Gott läßt wal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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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 hoffet auf ihn alleze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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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 wird er wunderbar erhal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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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ller Not und Traurigke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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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 Gott, dem Allerhöchsten, tra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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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hat auf keinen Sand geba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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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kennt die rechten Freudenstun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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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weiß wohl, wann es nützlich s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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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n er uns nur hat treu erfun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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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 merket keine Heuchel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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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kommt Gott, eh wir's uns verse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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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 lässet uns viel Guts gesche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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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 bet und geh auf Gottes We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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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richt das Deine nur getr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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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 trau des Himmels reichem Se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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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wird er bei dir werden n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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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 welcher seine Zuversic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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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f Gott setzt, den verläßt er nicht. |
주의 손길 받아들이는 자 희망 잃지 않으리
고난과 슬픔에서 구원받으리 전능하신 주를 믿는 자 굳건히 서리라
기쁨의 순간을 알며 언제 부름 받을지 알고 있으리
주께 진실하며 거짓 없는 자 곧 선으로 충만한 인생 맞으리
노래하고 기도하며 주와 함께 가라 그리고 선을 행하라
천국의 장엄함을 믿는 자 거듭나리로다 주께 아무 의심 없는 자 버림받지 않으리로다
작사 , 작곡: 게오르그 노이마르크(Georg Neumark 독일 1641).
지금까지 400개의 다른 언어 찬송가로 번역됨.
이 곡을 작곡하고 쓴 게오르그 노이마르크(1621-1681)는
많은 역경과 고통을 믿음으로 인내하여 승리한 사람으로 그 대부분의 찬송시를 고난의 시기에 썼다.
대학에 들어가려고 어렵게 등록금을 마련했는데 가는 길에 강도에게 다 털리고
몇 년 동안 거지로 지내다가, 나중에 이를 극복하고 대학을 졸업했고, 당시 문서국 장관까지 올랐다.
그리고 그 후에 또 실명하는 고통을 겪었는데,
그러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쓴 곡과 가사가 이 찬송가이다.
그의 길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한 이 찬송은
독일 시, 문학사에서도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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