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회와는 달리
다들 조금은 부자연스럽고 선뜻
나서기가 망설여질거야 나만 그런가?ㅎㅎㅎ
친하게 지냈던 친구 외에는 어떤 친구는얼굴만
어떤 친구는 얼굴은 몰라도 이름만 조금 생각
나는것 같고 그도 저도 이름도 얼굴도 전혀
생각이 나지 않은 친구들도 있을거라 생각해
어쨌건 좀 그러면 어때!
분명한건
우린 분명 명문 "하서중학교"에 같은 날 입학을 하고
우리 생애에서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시절을
함께했던 정겨운 친구들이 아닌가...
천천히 기억을 더듬어 보면 새록새록 그 때 그
친구들 모습도 추억도 떠 오를거야
제일 좋은 방법은 전화 통화를 하면 좀 더 빨리
기억을 찾을 수 있을거 같은데....
가입 인사차 뒤죽 박죽 몇자 써 봤다
사랑하는 친구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여라...
마지막으로 김홍범 선생님도 무척 뵙고 싶은데
연락처 아는 친구 후사하겠씀 ㅎㅎㅎ
첫댓글 가끔씩 생각나는 점옥아 반갑구나. 잘살고 있다는 소식은 정길에게서 들었어. 나도 보고싶어 언제 한번 만나자구... 학교때 너 은근이 잼있었잖어....^_^
학창시절넌글씨를참잘썼는데,,,지금은어디서행복이넘치도록사니?난군포에사는데기억이나는지....
점옥이 친구 좋은글 감사. 김홍범 선생님 근황 기본게시판에 올렸으니 봐. 선생님 건강이 많이 안좋으셔서 전하는 나도 마음이 안좋네. 그리고 동창연락처를 친구 이름 수정해서 기본자료실에 올렸어.
연순아 넘 반가워! 의복리 살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 역시 날 기억하는구나! 군포면 일산하고 가깝지않나? 진짜 보고 싶다 연순아!!!!!
재수야! 영님이 한테 전해들었어.가슴이 넘 아프다 전화는 나중에 건강이 좋아지셨다는 소식이 들리거던 그때 할게~ 너는 건강하지?
나도보고싶다넌지금도날씬하니?거리상은가까운데도모르고살았네모두연락해서가까이있는친구들뭉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