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감원장 면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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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일시 ; 10/26(금) 11:00
♠ 참 여 자 ; 전체반장단 및 미지정자운영위 대표 (지원팀 - B조 운영위 및 희망자 30여명)
♠ 금감원장과의 면담은 없었고 대신 금감원 실무책임자 및 황인태 전문심의위원과의 면담이 있었음
♠ 금감원측의 미지정자에 대한 기본적 생각들 ; 과거 3차시험과 현 미지정사태를 같은 맥락으로 봄
♠ 면담결과 금감원측이 갖고 있는 안(案) :
① 감사참여 인증제도 도입 - 감사시즌 감사에 참여 (그 기간동안 수습기간으로 인정)
② 정부기관 채용 확대 및 실무수습기관 업무범위 확대
③ 연수제도의 전반적인 개선 - 사법연수원제도와 같은 연수원제도 운영
♠ 금감원측에 10/31(수)까지 실현가능하고 현실성있는 구체적인 대책마련을 요구 => 지켜지지 않을 경우 직접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의지 표명
2. A조 미지정자 회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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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 10/26(금) 오후 6:00 5층 제1강의실
♠ 회의 내용 :
⑴ 10/25 한공회 회장 면담 결과 보고
⑵ 10/26 금감원 방문 결과 보고
⑶ 금감원측 안(案)과 관련된 논의
① 감사참여인증제와 관련 논의
.다수의견 ; 현실성 없는 대안임/설사 실행된다해도 현 미지정자 문제와는 직접적 연관없는 향후2~3년후 방안일뿐/강력한 액션을 취하여 우리가 당초에 내세웠던 요구안을 밀고 나가야 한다/법적으로 요구된 수습기간을 보장하라는 주장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미지정자만이라도 월요일부터 매일 시위를 해야한다
.cf 비감사시즌 연수기회 보장 및 감사시즌 감사참여가 보장된다면 검토할만하나 비현실적/pay문제도 고려해봐야함/시행되기 위해서는 여러절차를 밟아야 하므로 올해 당장 실행될수는 없는 문제 ∴ 현 미지정자문제의 해결책은 아님.
②사법연수원제도와 같은 연수원제도 운영에 관한 논의 ; 향후 개선방향일수는 있어도 지금 당장 이루질수 있는 부분이 아님 ∴ 현 미지정자문제의 해결책은 아님
⑷ 향후 진행 과제와 관련된 논의들
. 금감원의 대책마련 요구 시한(10/31 수)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경우 우리의 대응책. 즉 11/1(목)이후의 행동대안 => 오후수업거부 및 동시다발적 민원제출 but 미지정자만이라도 월요일부터 시위등의 액션을 취하자는 의견 상당수 (직접행동전에 재경부가 마련하고 있는 대책에 대해서 알아봐야 한다는 의견 대두)
⑸ 기타 논의 사항
. 연수원,금감원,재경부,법인을 상대할 '실무협상팀'을 만들어 우리의 구체적인 요구안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
. 미지정자문제는 창구를 단일화 해야한다.
. 미지정자운영위에서 이미 결의된 사항들은 미지정자전체의 재가를 궂이 받을 필요 없다.(시기적으로 그럴만한 시간도 없고 이미 운영위의 결정에 따를 것을 미지정자전체가 암묵적으로 동의한 상태이므로 => 전체에게 이에 관하여 재 동의를 확인함)
. B조에서 제안되었던 '동기회'에 대한 논의 언급
. 재정문제 ; 운영자금 (A조에서는 1만원씩 자발적 기부형식으로 내는 것으로)
. 명칭통일문제 ; 우리모임의 명칭을 '미지정자' 혹은 '미확정자'로 통일하도록.
⑹ 당장 해야 할 부분들에 관한 공지
① 10/27(토) A조 금감원 방문안 => 추후로 연기됨
② 10/29(월) 현수막 설치 및 리본부착 관련 => 검은리본이 아닌 현수막의 문구를 인쇄한 다른색의 리본으로 대체하자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