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거도(可居島) 독실산(犢實山:639m)·회룡산(282m) 산행(1) ◈

[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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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거도(可居島) 독실산(犢實山:639m)·회룡산(282m) 산행(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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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달산∼목포(木浦) 연안여객선 터미널∼가거도(可居島) 1구 대리(큰몰)선착장∼2구 항리(목리)마을 ●

- 2008년 10월 3일(금)  04: 30∼ 13:20 -

○ 유달산(儒達山:228m) ○

※ 유달산(儒達山:228m)  노적봉 안내비석의 모습입니다.
→‘ 儒達山精氣(유달산정기)’라고 씌인 목포개항110주년기념석 앞에서 한컷...
→ 목포(木浦) 8경의 하나인 유달산(儒達山:228m)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08년 10월 3일 금요일, 오전 5:30:40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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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5월 14일(토) -

→ 새볔에 목포 유달산 공원에 닿아 이른 시간에 유달산(儒達山:228m) 정상에 올라
고요함 속에 유달산(儒達山)의 정기(精氣)와 오색찬란한 목포시의 야경을 담아 왔습니다.

§ 목포(木浦)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가거도(可居島) 1구 대리(큰몰)선착장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목포(木浦) 연안여객선 터미널 ○

 

※ 여객선터미널 옆에 세워놓은 도로안내판의 모습입니다.
좌측은 15번 서해안고속도로, 북항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시청, 삼학도 가는 도로입니다.
→ 국내 최대규모의 최신 시설을 갖춘 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 건물 상단에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글자를 붙여 놓았네요.
→ 쾌속선 모양으로 새로 지었다는 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을 정면에서 바라봅니다.
→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 입구에
‘목포항(木浦港) 연안여객 터미널’가 여행객을 맞이 합니다.

※ 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 광장 좌측에 대형 ‘목포시 관광안내도’가 서 있습니다.
→ ‘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기념비도 세워져 있네요.

☞ 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 2층 내 중앙에서 확트인 창문으로 바라보니 

 서해 바다와 항구에 정박 중인 쾌속선이 한눈에 보입니다. 

※ 1층에서 우측 계단을 이용 하시거나 승강기·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서면 우측에 위치해 있는
쾌속선 매표소인데 여행객으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북적입니다. 
표를 발급 받아 성함과 전화번호를 기재 하신 후 개찰구를 통과해서 승선 하시면 됩니다.
→ 대기실에 앉아서 탁 트인 유리벽을 통해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서 개찰을 기다리고 있는 여행객의 모습입니다.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대합실이 만원입니다.북적였습니다. 
→ 터미널 3층에서 2층 대기실쪽을 내려다 봅니다.
→ 표를 넣기만 하면 반대쪽으로 승선권만 뜯어져 나오는 완전 자동화 쾌속선 개찰구 앞에서 한컷...

☞ 터미널 3층에서 창살 너머로 항구를 쳐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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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 2층 입구 계단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오늘 새볔에 산행한 능선과 유달산(儒達山:228m) 정상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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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 3층에서 바라본 풍경 ☆

☞ ‘목포항(木浦港) 국제여객선 터미널’에 목포발 제주행 퀸메리호가 항구에 정박해 있네요.
목포항(木浦港)에서 아침, 저녁으로 두번 출발하며 소요시간은 4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실제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 ‘목포항(木浦港) 국제여객선 터미널’앞 주변 풍광입니다.

☞ 우측을 바라보니 유달산(儒達山:228m)의 이등바위 쪽이 조망됩니다.  

☞ 승선 길에‘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을 뒤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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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항(木浦港)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목포항(木浦港) 주변 풍광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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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항(木浦港)에서 바라본 풍경☆

☞ 목포항(木浦港)에 쾌속선 남해프린스, 남해퀸호가 정박 중이네요.

☞ 또 홍도행 파라다이스호도 보입니다.

※ 쾌속선 ‘뉴골드스타호’ 앞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겨 봅니다.
(2008년 10월 3일 금요일, 오전 8:06:20 상황)

☞ 목포항(木浦港)을 출발한 쾌속선‘뉴골드스타’호 창밖으로 비치는
유달산(儒達山:228m)의 모습을 디카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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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로(海路) ◎

 목포(木浦) 연안여객선터미널→ 팔금도(八禽島)→ 비금(飛禽) 수대 선착장→ 다물도(多物島)

→ 흑산도(黑山島)→ 상·중태도(上·中苔島)→ 하태도(下苔島)→ 만재도(晩才島)→ 가거도(可居島) 1구 대리선착장

☞ 우측을 바라보니 오후에 물이 들면 작업을 나갈 어선 한척이 섬에 정박해 있습니다.

☞ 흰 등대(燈臺) 옆을 지나갑니다.

☞ 뱃길 옆에는 양식장이 드넓은 바다 위에 펼쳐져 있네요.

☞ 유리판 같은 바다 위를 홍도행 파라다이스호가 전력 질주합니다.

※ 전력 질주하던 홍도행 파라다이스호가 팔금도(八禽島) 선착장에 대어져 있네요.
→ 우리가 타고 있는 ‘뉴골드스타’호에서 하선한 승객들이

비금(飛禽) 수대 선착장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뉴골드스타’호 선상(船上)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도초(화도)선착장이 멀리서 보입니다.

☞ 비금(飛禽) 수대 선착장에 승객을 승·하선 후 떠나는 뉴골드스타’호 선상(船上)에서
비금도와 도초도를 연결하는 서남문대교((937m)를 뒤돌아 봅니다.

☞ 망망대해(茫茫大海) 위에 한 점의 작은 섬이 외로이 떠 있네요.

※ 선상에서 내려와 선실 내부를 구경하기 위해 둘러 봅니다.

가거도행 쾌속선은 정원이 439명이며 
 고속으로 달리기 때문에 안전을 고려하여 운행중에는 선상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는 쾌속선 ‘뉴골드스타’호 선상(船上)에서 한컷...

○ 다물도(多物島) 주변 풍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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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골드스타’호 선상(船上)에서 바라본 흑산면 다물도(多物島)의 모습입니다.
다물도(多物島)는 해산물이 풍부하고 고기가 많이 잡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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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골드스타’호 선상(船上)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다물도(多物島)의 시원스런 전경이 파노라마 사진처럼 펼쳐져 있는 것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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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골드스타’호에 승객을 승·하선시킨 종선(從船)이 다물도(多物島)를 향해 전력을 다해 질주합니다.

☞ 맑고 푸른 쪽빛바다에 하얀 물거품을 쏟아내며 쾌속선은 흑산도항(黑山島港)을 향해 달립니다.

○ 흑산도(黑山島) 주변 풍광 ○

☞ 물 빠진 돌 섬 위에 괭이갈매기 떼가 모여 끼룩끼룩됩니다.

☞ 큰 섬이 작은 섬을 끈 끌어 당기고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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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섬을 줌을 당겨 봅니다.

☞ 큰 섬과 작은 섬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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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중에서 예쁜 섬을 디카에 주워 담습니다.  
이렇게 예쁜 섬이 어떻게 생겨 났을까요?

☞ 빠른 속도로 스쳐 지나가는 빨간등대를 한컷... 찰~알칵

☞ 낚시배 한척이 빠른 속도로 흑산도항(黑山島港)을 빠져 나가는 광경이 눈에 띕니다.

☞ 하얀등대와 빨간등대 사이를 가로질러온 ‘뉴골드스타’호가
다음 기착지(寄着地) 흑산도항(黑山島港)에 닿기 위해
파란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진 위로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열심히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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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골드스타’호 선상(船上)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가까이로는 흑산면무소, 흑산초교, 흑산비치호텔, 진리해수욕장, 내열산도, 외열산도, 하얀등대와 빨간등대가
보이고 그 뒤로는 흑산도 문암산(400m)∼칠락산∼상라산(227m)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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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산도수협제빙공장(냉동·냉장)쪽을 바라본 풍광입니다. 

☞ 흑산도수협수산물직판장, ‘기암괴석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이라고 적힌 흑산도(黑山島) 안내비석,
흑산항여객선터미널 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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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산도항(黑山島港)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하얀등대, 방파제, 흑산도수협수산물직판장, 흑산도(黑山島) 안내비석,
흑산항여객선터미널, 내열산도, 외열산도, 상라산(227m) 등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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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산항여객선터미널 옆에 위치한 홍도수산 건물도 보입니다.

☞ 흑산비치호텔과 진리해수욕장이 보이고
그 뒤로는 흑산도(黑山島) 문암산(400m)∼칠락산∼상라산(227m)으로 연결되는 능선이 펼쳐져 있군요.

☞ 흑산도수협제빙공장(냉동·냉장)쪽으로 어선 한척이 달려 가고 있네요.

☞ 흑산도항(黑山島港) 방파제 너머 하얀등대와 빨간등대 사이로 내열산도, 외열산도가 도열해 있네요.

☞‘뉴골드스타’호가 흑산도항(黑山島港)을 뒤로하고
목적지 가거도(可居島)로 가는 도중에 잠깐 들르는
기착지(寄着地) 상·중태도(上·中苔島)를 향해 뱃길을 따라 힘차게 달려갑니다.
 

※ ‘뉴골드스타’호 선상(船上)에서 흑산도항(黑山島港)을 배경으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겨 둡니다.

☞ 하얀등대 옆을 지나갑니다.

☞ 흑산도항(黑山島港) 내에 가두리양식장이 여기저기 있을 정도이니
흑산도항(黑山島港)은 참으로 넓고 큰 항구임이 틀림없습니다.

☞ 드디어 '태도군도(苔島(群島)' 라 부르는 '상·중태도(上·中苔島) 주변의 섬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상·중태도(上·中苔島)·하태도(下苔島) 등 3개의 섬과

주변의 작은 섬(무인도) 12개를 합해 '태도군도(苔島(群島)' 라 부릅니다.

☞ ‘뉴골드스타’호 선실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상·중태도(上·中苔島) 마을이 모습을 드러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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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골드스타’호 선상(船上)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상·중태도(上·中苔島) 마을의 모습입니다.
태도(苔島)는 섬과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푸르게 보인다고 하여 붙은 이름 이라고도 하고
또 섬 갯바위에 돌김(석태)이 많아 ‘석태(石苔) 나는 섬’이라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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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골드스타’호에 승객을 승·하선시킨 종선(從船) 5대복호가 상·중태도(上·中苔島) 마을로 가기 위해 뱃머리를 돌립니다.

※  ‘뉴골드스타’호 선상(船上)에서 상·중태도(上·中苔島) 마을을 배경으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또 남깁니다.

☞ ‘뉴골드스타’호가 다음 기착지(寄着地)인 하태도(下苔島)를 향해
푸른 바다에 하얀 포말을 쏟아내면서 힘차게 달립니다.

☞ 태도군도(苔島群島)와 태도(苔島)의 세 섬(상태·중태, 하태) 가운데 가장 큰 섬인
하태도(下苔島) 주변의 섬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하태도(下苔島)에는 300m 정도 되는 짧은 모래밭이지만
태도(苔島)의 세 섬(상태·중태, 하태) 가운데 유일하게 모래사장을 가진 ‘하태도의 해변’이 있습니다.
 

☞ ‘뉴골드스타’호에 승객을 승·하선시킨 종선(從船)이

하태도(下苔島) 마을로 뱃머리를 돌리기 위해 뒤로 물러서고 있습니다.

○ 하태도(下苔島) 주변 섬들 ○

☞ 가거도(可居島) 쪽에 제일 가까운 맨 아래 있는 섬이 하태도(下苔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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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도(紅島)와 가거도(可居島) 사이에 있는 하태도(下苔島) 주변 섬들의 모습입니다.

☞ 하태도(下苔島) 주변 섬들을 둘러보는 재미 또한 즐겁고 기쁘지 아니한가?

☞ ‘뉴골드스타’호에 승객을 승·하선시키기 위해 종선(從船)이 만재도(晩才島) 마을에서 ‘뉴골드스타’호로 오고 있네요.

☞  ‘뉴골드스타’호 선상(船上)에서 바라본 우측 하태도(下苔島) 주변 풍광입니다.

☞ ‘뉴골드스타’호에 선상(船上)에서 지나온 뱃길을 뒤돌아 봅니다.

※ ‘뉴골드스타’호 선상(船上)에서

하태도(下苔島)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각자 한장씩 남기기로 합니다.

☞ 뒤돌아 본 하태도(下苔島)의 모습입니다.

☞ 삼형제 바위 옆을 지나갑니다.

☞ 물개가 헤엄을 치고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 돌 섬에서
낚시꾼들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갯바위 낚시를 즐기고 있네요.

☞ 삼형제 바위를 뒤에서 보니 이렇게 생겼네요.

○ 만재도(晩才島)의 주변 섬들 ○

☞ 만재도(晩才島)의 주변의 무인도를 가까이에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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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물을 가득 실은 섬 또는 해가 지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하는
만재도(晩才島)의 마을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 뒤돌아 본 만재도(晩才島)의 모습입니다.

※ 만재도(晩才島)를 떠난 ‘뉴골드스타’호가
가도가도 끝이 없는 망망대해(茫茫大海)를 쉼없이 달립니다.
→ 망망대해(茫茫大海) 를 지나고... 점점 육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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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골드스타’호 선상(船上)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녹섬, 회룡산(282m), 1구마을 대리(큰몰)에서 2구마을 항리(목리) 가는 구불구불한 도로, 1구마을 대리(큰몰),
빨간등대와 하얀등대, 방파제, 장군바위 등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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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가까운 곳에서 본 녹섬의 모습입니다.

☞ 가거도 선착장을 들어설 때 ‘뉴골드스타’호 선상(船上)에서 
뒤돌아 본 녹섬과 그 주변 풍광입니다.

☞ 좌측 녹섬에서 우측 회룡산(282m)으로 연결되는 봉우리의 모습입니다.

☞ 맨 우측에 우뚝 솟은 봉우리가 회룡산(282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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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거도(可居島) 1구 대리(큰몰)선착장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녹섬에서 우측 회룡산(282m)으로 연결되는 봉우리, 회룡산(282m),  
1구마을 대리에서 2구마을 항리 가는 구불구불한 도로, 1구마을 대리,
하얀등대, 방파제, 방금 내린 ‘뉴골드스타’호, 장군바위 등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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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木浦)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가거도(可居島) 1구 대리선착장까지 태워준 ‘뉴골드스타’호의 모습입니다.
목포(木浦)에서 직선거리로 145km의 거리이지만 비금, 도초를 지나고
상·중태도(上·中苔島), 하태도(下苔島)를 거쳐 총 233km의 거리를 시속 60km의 속도로 달리는

쾌속선 ‘뉴골드스타’호가  4시간 40분만에 이곳에 우리를 내려 놓습니다.
(2008년 10월 3일 금요일, 오후 12:46:24 상황)

☞ 하얀등대 너머로 1구마을 대리에서 2구마을 항리 가는 구불구불한 도로와

 도로 옆에 세워놓은 전신주가 보입니다.

※가거도(可居島) 1구 대리선착장에 내려

‘뉴골드스타’호 너머로 보이는 회룡산(282m)을 다시 한번 쳐다 봅니다.
→ 가거도(可居島) 1구 대리선착장에서 내일 산행할 회룡산(282m)을 배경으로 한컷...

§ 가거도(可居島) 1구 대리선착장에서 2구 항리(목리)마을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하얀등대 너머로 보이는 녹섬도 뒤돌아 봅니다.

※ 산님들이 섬등반도 섬누리펜션까지 타고 갈 트럭의 모습입니다.

가거도(可居島)에는 택시, 버스 등의 대중 교통편은 없지만

펜션, 민박집에 부탁하면 실비또는 무료로 트럭으로 섬 각지를 태워다 준다
→ 흑산가거우체국 앞을 지나갑니다.

☞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본 회룡산(282m)의 모습입니다.

※ 흑산면 가거도 예비군 중대본부 옆을 지나갑니다.
→ 한국전력공사 흑산도내연발전소 좌측 위로 보이는 봉우리가 회룡산(282m)입니다.

☞ 바다 내음을 맡으며 꼬불꼬불한 도로를 쭉 따라 오르니 회룡산(282m)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 도로 우측 아래를 바라보니 장군바위가 보이고

방금 우리를 가거도(可居島) 1구 대리선착장에 내려준 ‘뉴골드스타’호가 물살을 가르며
가거도(可居島) 1구 대리선착장을 빠져 나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 뒤돌아 보니 산님들을 실은 민박집 트럭 두대가 오르막 도로를 힘겹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 해양경찰이 주둔하는 막사 옆을 지나갑니다.
→ 도로 우측에 위치한 초소 벽에‘웃는자에게 복이오나니..♡’라는 글귀가 눈에 띕니다.
→ 도로 우측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장군바위에서 독실산쪽으로 올라오는 능선 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만

국가시설물때문에 실제로는 독실산(犢實山:639m)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독실산(犢實山:639m)입니다.

☞ 도로 좌측 앞에 보이는 섬이 2구 항리마을에 위치한 섬등반도입니다.

☞ 뒤돌아 보니 회룡산(282m)이 보입니다.
회룡산 아래 바다에는 신여, 기둥바위, 돛단바위가 있는데 보이지 않네요.

☞ 도로 좌측에 서 있는 멋진 후박나무 한그루가 산님들을 반깁니다.

☞ 도로 좌측 아래에 보이는 섬이 간여입니다.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독실산(犢實山:639m) 전망바위가 보입니다.

☞ 내리막 길을 내려서서 좌측을 바라보니 섬등반도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 간여 옆으로 낚시배들이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도로 우측에 마을을 알리기 위해 마을 어귀에 ‘항리마을’이라고 씌인 마을안내석을 세워 놓았네요.

 항리주민들의 애향심에 크게 놀랐습니다.
→ 뒤돌아 보니 섬누리 민박집 트럭이 산님들을 싣고 뒤따라 도로로 내려오고 있고
그 뒤로는 바위 위에서 노니는 방목 흑염소 떼들이 보입니다.

☞ 위에서 내려다 보니

 섬등반도 형국이 거대한 거북이가 물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인 금구입수형(金龜入水形)입니다.

북서쪽 중국 대륙을 향해 헤엄쳐가는 듯 하네요.

섬등반도가 거북의 머리라면 항리마을은 거북이의 목덜미에 해당되겠지요.  

☞ 도로 우측 산등선에 설치해 놓은 것은 십자가가 아니라 전신주입니다.

☞ 섬등반도 좌측편의 모습인데 초소가 여기저기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 앞에 보이는 섬이 소국흘도(小國屹島), 대국흘도(大國屹島)입니다.

☞ 억새사이로 섬등반도 아래 바다 속에 솟아 있는 망부석바위를 쳐다봅니다.

☞ 2구 항리마을에서 독실산(犢實山:639m) 산행을 계획할 경우 이곳 오르막 시멘트계단 길이 산행기점입니다.

○ 2구 항리(목리)마을 ○ 

※ 산님이 염소를 보고 인사를 나누자고 하니
이방인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겠다는 눈치로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습니다.
→ 염소의 털 색깔이 특이하지 않습니까?
머리와 앞다리 부분은 검은색이고 뒷다리 부분은 흰색입니다.
이건 방목 흑염소가 아닙니다. 목에 줄이 매어져 있고 색깔도 흑색이 아니잖아요.ㅎㅎ

☞ ‘대한민국 최서남단 해가 가장 늦게 지는 집 섬누리’라고 씌인 안내판이 눈길을 끕니다.
여기서 중국 상하이까지는 435K라고 적혀 있습니다.

※ 개집 앞에 세워놓은 마을 안내석에는‘可居島里二區(가거도리이구)’라고 적혀 있습니다.
→ 섬누리집의 귀염둥이 ‘워리’가 예쁘게 포즈를 취해 줘서 촬영을 무사히 끝을 맺을 수가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자기 사진이 올라와 있는 것을 알란지 모를란지...ㅋㅋㅋㅋ

(2008년 10월 3일 금요일, 오후 1:20:28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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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산악회]

요산님 많이 바뿌실텐데 가거도 사진 멋지게 올려로으셨네요,,,고생하셨구요 저회 가보지못한 회원님들 사진으로나마 불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나문 3,4.5탄도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우리회원님들을 위해서,,,,제 욕심~~~~~

[요산]

회장님 실제로 적으로 바쁩니다. 요놈의 욕심때문에 디카에 너무 많이 담아 와서 이 고생을 합니다요. 사진만 솎아 내는데 여러 날밤 꼬박 새웁니다. 아무튼 최서남단의 섬, 천국 가거도...시간만 허락된다면 며칠이라도 머물고 싶은 낙원이더이다. 3,4.5편이 아니고 6편까지 기획·편성되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심봤다]

자주 찿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마치 섬 에 다녀 온 듯 그려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