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은 합천을 대표하는 산이며, 명소로 새집골, 옛 절터, 와포수에 희덤이 우뚝솟은 산이다. 합천호 푸른 물에 하봉, 중봉, 상봉의 산 그림자가 잠기면 세송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같다고 수중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황매산은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탈속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 아래의 황매평전은 목장지대와 고산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고찰인 염암사지(사적131호)가 있다. 모산재 위쪽 정상 바로 아래에 넓게 펼쳐진 황매평전은 초가을부터 드넓은 고원에 들 국화가 어지럽게 피어난다.
봄이면 고산철쭉이 가득 피어 지난 봄부터 철쭉제가 열리고 있다.
황매산 정상에 서면 잔잔한 합천호와 이웃 악견, 금성, 허굴 3산, 산청군 차황면 쪽의 산과들이 한눈에 보인다. 수려한 경관에도 가야산과 해인사의 명성에 가려져 그동안 찾는 사람이 적었다.
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돼 둔내리 영암사지 뒷편으로 등산로가 개설되고, 대병면 하금리 하금천변에 야영장이 설치되면서 진면목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모산재 767m
황매산군립공원에 자리잡고 있으며, 합천팔경 가운데 제8경에 속한다. '신령스런 바위산'이란 뜻의 영암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삼라만상의 기암괴석으로 형성된 아름다운 바위산의 절경으로 이면서도, 주능선 부분은 풍화작용으로 인해 넓은 평지를 이루고 흙이 두텁게 깔려 있으며 숲이 우거져 있다.
산 북동쪽에는 바위 끝 부분이 갈라진 커다란 순결바위가 있는데, 평소 사생활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 이 바위의 틈에 들어가면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돛대바위는 높은 쇠사다리 위의 넓은 암릉 끝에 돛대처럼 우뚝 솟아 있다. 정상에는 한국 제일의 명당자리로 알려진 무지개터가 있고, 북서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황매평전의 철쭉 군락이 눈에 들어온다.
첫댓글 일등으로 신청합니다.
간만에 하셨군요,,장하우
최준현 _ 이등입니다.
저는~ 보조의자 먼저 채우렵니다..(46~ㅎ)
배고문님..김고문님..노크없이~ㅎ
이문범 일찍이 등극 하옵내요????
송희섭님 이용일님 으악새 승차합니다.
꽃집 사장님 부부 함께 하십니다.
양광자님 김지연님 함께 하십니다.
한양식당 부부 내기리 승차합니다.
김경란님 내기리 승차합니다.
전연숙 010-8289-5427 으악새 승차합니다.
허석기님 내기리 승차합니다.
김창용님 으악새 함께하십니다.
전재영님,몬나니님,그리고 저도 신청 함니다,,
강인선외1명 신소방소앞승차합니다
우리 부부. 윤정미님 장순여님 신청 합니다
양정희님 신청 하셨습니다.
우리도요 둘이함께갑니다
블랙야크 이번에는 꼭 간답니다.
짱구네 사장님 으악새 승차합니다.
영도모터스 사장님 외1명 읍사무소 승차합니다.
현재......34명......
으악새.막창 가요가~~~ㅎㅎㅎ
안차용 님 으악새승차하십니다.
김지연님 개인사정으로 취소 한답니다
송희섭님 사모님도 합께 가십니다.
송희섭~~~딱조아 사장님인가요??
예 딱조아 사장님 맞습니다
강인선외 1명산행취소합니다 감기가왔네요
신현식님..신청합니다..
홍 순식 산행 신청합니다
환영합니다
한용규님 우림@ 승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