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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道歷程(구도역정)
 
 
 
카페 게시글
지대방 정도와 사도의 글에 대해 졸견을 올림.
제현 추천 0 조회 159 06.07.10 18:1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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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0 10:30

    첫댓글 성철 스님게서 생전에 잘 하신 말씀 중에는 일여에 대한 말씀도 있지만 빨대에 대한 말씀도 있습니다.작은 대롱을 통해서 보는 세상에 대한 말씀입니다.대롱을 던져 버리고 보면 그냥 다 보이는 세상인데 자신이 만든 대롱이 좋다고 그 대롱을 통해서 모든 것을 보려고 하는 우치한 일을 경책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자꾸만 우유를 먹는 빨대가 생각이 나서....

  • 06.07.10 10:46

    역마살이 도졌느냐, 祖上 生業이 花子 더냐, 그제도 오대산 가는 길 묻더니, 오늘도 그렇게 가는고야~. 고대광실 내집 놔두고 어이타가 여인숙을 전전 하게 되였는고, 다 내려 놓고 푹 쉬시게나........휴! @~@

  • 06.07.10 11:11

    그래서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뭔가? 그럼 그대가 이제 이룬 것이 뭐란 말인가? 세존이 어쨌네 삼생이 어쨌네 하고 말로만 어지럽게 떠들지 말고 이룬 것이 있다면 되도 않은 말 장난 그만하고 그 보따리나 한번 풀어나 보시게. 과연 멀쩡한 사람이 또 이렇게 가는군! ㅉㅉㅉ,

  • 06.07.10 13:51

    여우같은 의심이 또 발생했으니, 언제 사자 새끼가 될 것인가? 이것 저것 보지 않고 절벽에서 떨어질 용맹심이 없다면 사자의 흉내를 내어서는 안되는 법! 손에 보배가 쥐어져도 여우의 정령이 발동하면, 보배를 버리고 다시 다른 보배를 찾는다. 애석하다! 스승을 잘못 만난 과보가 이렇게 크다. 서울가는 고속철에 앉아만 있어도 서울은 저절로 가는 것을...

  • 06.07.10 13:55

    제현 거사님은 숙면시에도 화두가 들릴 정도로 공부하셨는데, 정반대의 길로 바닥을 친 사례가 재밌습니다. 대문 앞의 길은 수도 없이 많지만, 서울로 연결되지 않은 길이 없지요. ()

  • 06.07.10 14:15

    제현님은 퍼온 글과 그 글에 대한 자신의 소위 졸견을 좀 확실하게 큼지막하게 구분하여 다시 수정 좀해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 앞에 제현이라고 써서 어느 글이 누구 글이고 어느 글이 또 다른 누구의 글인지 확실하게 구분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작성자 06.07.10 18:20

    수정하고 보니까 너무 급하게 썼는지 철자도 엉망이라서 일부는 수정했습니다..벌써 지난 일이지만 그래도...찜찜 해서요.

  • 작성자 06.07.10 18:10

    돋보기 쓰고 보시는분을 편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크고 시컴하게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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