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 4일 워홀 비자를 받고, 금년 11월 중순쯤 워홀로 호주 시드니로 갈려구 생각중인 직장인임다. 돈이 없어서 알바중임다.. --;;
전 지금..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리속을 휘젓고 다니고 있는데요..
먼저 저의 목적은 여행임을 알려드리구여..
좀 일찍 출발하게 된다면 호주로 가기전에 스톱오버로 약 10일간 태국을 여행하고..시간적 여유가 없을경우(최소12월4일안에는 호주땅을 밟아야하므로..--;; 아! 우리나라랑 호주의 날짜차이는?? 11월1일 인천에서 출발하면 호주도착시 호주는 며칠인지..태국은 우리나라랑 똑같지요?) 바로 호주로 가서.. 시드니가 아닌 락햄튼이나 태즈매니아에서 2개월간 영어공부를 한다.. 시드니에서 3개월간 돈을 번다.. 1개월간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 케언즈, 에어즈락, 앨리스스프링..등 동쪽과 중앙부분을 여행한다.. 다시 시드니에서 3개월간 돈을 번다.. --;; 호주의 서북부쪽을 약 1개월간 여행을 한다.. 다시 시드니에서 2개월 좀 못되게 일을 한다.. 그돈으로 뉴질랜드로 가서 우프로 3개월을 돌고..
1. 호주로 돌아와서 뱅기타고 태국으로..
2. 뉴질랜드에서 바로 태국으로..
이부분이.. 워홀에서 관광으로 전환이 안되기에 호주 재입국하려면 아픔이 있다는 말들이 많아서요.. 정확히 알구싶구요.. 어차피 전 1년 오픈으로 왕복티켓을 사도 1년이 오버되기에 호주에서 그 비행기티켓은 환불받든가, 다른사람에게 팔 생각이구요.. 나중에 다시 동남아로 가는 편도, 혹은 왕복(이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동남아에서 다시 환불 또는 팔 생각.. 예) 호주<->태국 티켓을 태국에서 팔 생각..)
그리고.. 태국에서 여행.. 그리고나서 제 경제적 여건상황봐서 주변 동남아시아(라오스,베트남,캄보디아,미얀마등..) 여행을 하고싶습니다.. 욕심이 너무 과한가요?
어느정도 실현가능한지.. 그리고 위의 호주와 뉴질랜드간의 비자관련 문제, 저처럼 왕복항공권으로 구입해서 환불이나 판매부분(저는 대부분.. 백팩에서 팔려구 생각중인데요..)이랑 항공권 가격등 그쪽으로 자세한 정보등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