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은 대한제국을 경제적으로 지배하려는 일본의 속셈으로 지게된 나라의 빚을 국민의 힘으로 갚기위해 시작된 애국운동이다. 김광제,서상돈 선생의 주도로 남자들은 담배를 끊어 빚을 갚자, 여자들은 패물을 내놓았고, 위로 아래로 누구 할것없이 전국민 모두가 참여한 애국운동이라고 한다.
앵무라는 기녀가 800환이라는 큰 금액을 내놓았다.... 영상자료


경상감영 공원... 토성으로 쌓았다가 임진왜란때 대구가 함락되면서 파괴 되었다가 다시 경상감영이 들어서면서
군사적 목적으로 석성으로 다시 쌀았으나 일제 강점기에 친일관료에 의해 다시허물어 졌다고 한다
허물어진 성곽에 따라 남성로,동성로,북성로,서성로가 개통되었다고...





경상감영은 경주와 상주에 감영이라하여 경상감영이라고 붙여졌다고, 관찰사가 파견되어 8도를 관할하여는 업무를
수행하는것으로 현재는 도청의 도지사님과 같은 역할이었다고 한다.

감영안으로 들어올때는 관찰사 이하 계급은 말에서 내려서 걸어오라는 하마비...



관찰사가 정무를 보던 선화당

향교등 여러곳에 업적을 기리려고 세웠던 관료들의 비석을 감영이 공원화 되면서 한곳에 모았다고 했다.





대구의 근대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는곳





일본이 경상감영의 맥을 끊기위해 감영안에 지은 조선식산 은행 현재는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식산은행 당시 금고 ...옛화폐들이 전시되어있었다


토성으로 쌓여있던 옛 성지도 지도로 확인하고, 8대로 처음들어와 운행된 버스여행도 해보고

순종임금과 헬렌켈러,마를린 먼로도 대구를 방문했다고...

2층에 자유롭게 관람하고 휴식할수 있는 공간에서 영상으로 바닥의 고기가 움직이는 신기한 체험도
모두 물고기를 잡겠다고

삼삼오오 이곳저곳의 전시물 체험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