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산사태 매몰 '순직 장병' 영결식

[올바른 영웅]

Re..양구 산사태 매몰 '순직 장병' 영결식

 집중호우 속에 배수로 작업을 하다 순직한 육군 모 부대 장기만(24) 하사와 전중일(22) 병장의 영결식이 26일 강원 홍천군 국군 철정병원에서 엄수됐다.

   군 당국은 이날 오전 두 장병의 유족과 부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 차분한 가운데 영결식을 갖고 두 병사에게 각각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두 장병의 유해는 화장해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4일 오후 6시20분께 양구군 남면 적리의 부대 주변에서 집중호우 속에 배수로 작업을 하던 중 산비탈에서 갑자기 무너져 내린 흙더미에 매몰돼 안타깝게 변을 당했다

[엄순상]

저역시 집중 호우가 내리면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이 어쩌나 항상 고민을 하고 제발 우리와 같이 가슴 아픈 유가족 들이 디시는 발생하지 않키를 기도 하는데 또 어이 없계도 금쪽보다 고귀한 생명이 2명이나 희생되어 가슴 아품니다, 고인의 면복을 빌며 가족들의 건강이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