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국민은 어느 시대보다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민은 행복하지 않다.
헬리콥터족, 캥거루족, 3무세대..
10대, 20대를 넘어 30대까지도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꿈과 이상,
현실속에서 고민하고 방황한다.
그리고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자본주의의 붕괴와 지구환경의 위기라는 현실 앞에
인류는 두려움과 혼란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동시에 깨달은 몇몇 인류는 새로운 변화의 기회가 찾아왔음을 조금씩 감지하고 있다.
지구와 인류가 함께 변화하고 도약해야할 마지막 기회가 왔음을...
그리고 일지 이승헌 총장은 이야기 한다.
이 모든 변화의 시작, 그것은 당신에게서부터 시작한다고..
힐링 다큐멘터리 <체인지(Change)>의 제작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7월 9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체인지 다큐멘터리 시사회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정치인이자 출판업자인 벤자민 프랭클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강연을 열었다.
로즈웰컬처럴아트센터를 가득 메운 230명의 청중은 인생을 '체인지'할 지혜를 찾고자 그의 말에 귀 기울였다.

“벤저민 플랭클린은 17명 형제 중에 15번째로 태어나 12살 때 인쇄공으로 일했어요.
학교는 2년밖에 다니지 못했지만,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한 결과 3개 국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후에 미국의 프랑스 대사가 되어 미국 독립전쟁 때 프랑스에 가서 외교협정을 맺었어요.
그래서 그가 없는 미국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프랭클린은 스무 살 때 삶의 목표를 정했는데 그 목표는 과학자도, 외교관도, 대통령도 아니었습니다.
그가 원한 것은 완벽한 인격자가 되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어요.
이를 위해서 그는 13가지의 덕목을 적었습니다. 그중에 몇 가지가 근면, 절제, 겸손입니다.
그는 자기의 한계를 끝없이 극복함으로써 자기 계발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총장은 프랭클린을 '자기 계발의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에너지를 정말 잘 관리하고 삶을 창조해낸 인물이라는 것이다.
미국 100달러 지폐에 그의 사진이 새겨진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미국 역사에서 영향력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제작한 힐링다큐 ‘체인지’는 삶의 변화의 의미를 알려주고,
변화의 주체로서 뇌의 중요성과 활용법을 제시한다.
이 영상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 닐 도널드 월시, 존스 홉킨스대 뇌교육자인 마리엘 하디먼 박사,
애리조나 의대 스튜어트 하머로프 교수 등이 출연해 양자물리학, 뇌과학, 교육, 영성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체인지’는 오션사이드시를 시작으로 워싱턴DC, 뉴욕, 시애틀, LA 등 미국 100개 도시에서 시사회를 열 예정이다.
이 총장은 최근 그러한 '자기 계발'을 쉽게 하는 법을 연구하여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 자신도 어렸을 적에는 책 한 권을 앉아서 읽기 힘들 정도로 집중력 장애를 겪었지만,
현재 대학교 총장이자 한국뇌과학연구원장,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의 경험과 고민에서 나온 '자기 계발법'은 뇌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미국 남미를 비롯한 세계 곳곳 학교에 도입되어 학생들의 집중력과 창의성을 높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진정한 가치는 창조하는 힘입니다. 그 시작은 움직임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체인지를 만나서 체인지의 구경꾼이 아니라 체인지의 주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총장은 자기 계발을 위한 지구시민학교를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댓글 자기 계발은 끝없이~! 자신의 한계를 넘으며 욜심히 해야함!ㅎㅎ
그렇죠~!!^^
진짜 세상이 뭔가 한 번 뒤집어져야 할 때인거 같습니다.
이대로는 인간도 지구도 희망이 없습니다
요즘은 느끼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법을 탐구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프랭클린의 이야기 정말 감동적이네요..
무엇을 삶의 목표로 살아야 할 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총장님!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총장님의 글 잘 읽고 있답니다 ㅎㅎ 프랭클린은 참 대단한 분인거 같아요!
자기계발 욜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홍익하리님! 저도 화이팅 할게요!!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