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수상식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 스트라이샌드의 오랜 친구들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만 달러(약 22억원)의 영화인 지원기금도 모금됐다.
스트라이샌드는 62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배우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후 발매한 앨범들도 줄줄이 큰 성공을 거뒀다. 그는 ‘퍼니걸’(1968)을 통해 영화계에도 데뷔했으며, 그가 출연했던 영화 ‘추억’(1973)은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다. 그는 오스카·에미·그래미·토니상 등 미국의 4대 상을 모두 수상하는 기록도 세웠다.
첫댓글 고등학교때 본 "스타탄생" 지금도 기억나내.....에버그린 주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