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2009. 8. 4. 화요일 날씨 : 맑음
백두산 천지 등정하는날
백두산(장백산)
동북 최고의 고산호 천지 (天地)
백두산 풍경중 최고로 봅히는 천지는 화산의 분화구에 생선된것으로
해발 2.200m 높이에 위치해있으며 백두산의 가장 높은곳에
위치해있다고하여 " 천지 "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05: 30
신달호텔은 백두산에서 가까운곳 위치하여 우리외에도 백두산 등정할
여려팀이 같이 투숙한다. 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을 돌아본다.
어제밤에 호텔 로비에서 장내삼 4뿌리 10.000원 하는것 1뿌리더 주길래
사고보니 나중에 12뿌리에 10.000원에 사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신달호텔 모습과 호텔앞에 새벽에 약초파는 현지인들
사거리 건너에 장백송 숲 보호안내문
신달호텔 건너쪽에 장백송림
아침을 먹고
기온차가 많이나는 곳이라 긴팔옷과 위에 파카까지 걸치고
백두산으로 출발하기전에 한컷하고
06: 40
전용버스로 백두산으로 이동하여 주차장에도착한다.
중국에서는 장백산으로 부른다.
수많은 관광객들 장백산 매표소앞에서 대기하면서
장백산 지도
입장표 위에 백두산 천지 . 아래는 장백폭포 두장을 매표하여
일단 대형뻐스로 폭포골 삼거리까지 이동을하면서
안내양이 순 중국말로 안내를하고있다.
폭포골 삼거리 저멀리 장백폭포가 보이고 버스에서 내려
수많은 관광객들과함께 걸어오는 우리 일행들 맨앞에 명문의 성기용사장
여기에서 좌측이 천지로 올라가는길
여기에서도 한컷하고
천지로 올라가는 짚차을타기위해 줄을서있는 관광객들 맨앞에 우리회원들
여기부터 기상대까지는 봉고차와 찦차와 12승 차로 올라가야한다.
부지런히 오르내리는 짚차들
노련한 운전사들 곡예운전 급커브길에도 속력을 안죽이기위하여
브래이크를 밞지않고 급회전 모두들 괴성을 지른다.
백두산 정상에는 초원지대로 야생화 천국이다.
천문봉 바로앞에 기상대 주차장에도착한다.
수많은 인파들이 천문봉으로 오르는모습
일찍 올라가 천지를 내려다보는 인파들
박영철 회장 부부
드디어 우리 회원들이 올라오고
밑에서 보기만해도 아찔하다.
드디어 천지가 모습을 드어내고 열번 올라 두번을 못본다는 천지를
우리 봉심 산악회 회원들은 보게되어 운이 참으로 좋다고들한다..
천지의 중심중에 가장 깊은곳은 373m 나된다. 그리고 중국과 북한의
국경호수로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의 발원지이기도하다.
이곳은 기후가 불규칙하여 여행객들이 맑은날
아름다운 광경을 볼수있기란 10번 올라 2번 보기 어렵다고한다.
천지를보자 감격에 벅차 만세를 불렸습니다.
백두산 만세 . 천지만세 . 봉심만세
장사장님 부부입니다.
김성규 부총무
손정임 여 부회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더가까이서보고 사진을 찍겠다고 끝으로 나가는 모습이
반대편에서 보기만해도 아찔하다.
언제다시 이천지를 찾아 올지 몰라 미리 천지와 함께
여려번 사진을 찍어 놓았습니다.
좌측에는 사진을 찍어준 대구 명문 여행사 성기용 사장입니다.
건너에는 북한땅인데 초소와 길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봉심산악회 박영철회장 부부입니다.
봉심산악회 부회장 김광식 부부입니다.
좌로부터 성기용 명문여행사사장. 봉심산악회 김광식 부회장 .
봉심산악회 박영철회장 필자 산새 우종희
천지 을 내려오면서 천지 표석앞에서 빨리 통일이되어
우리의 영산 백두산이 장백산이 아닌 백두산으로 그리고
우리땅으로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좋은 정기 많이들 받아올날이
빨리오기를 기원하면서 아쉬운 발길을 돌립니다.
백두산을 한번더 돌아보고
백두산 정상에는 초목지대에서 하산할수록 나무라고는 자작나무 뿐입니다.
하산하는길도 짚차를타고 폭포 삼거리로
하산을합니다.
장백폭포는 3부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