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혹은 씨래기.. 무꽁다리(?)
암튼 수백킬로그램의 씨래기를 직접 그늘에 말려서 듬뿍 넣어줍니다.
다만 사람이 3명이 오든 5명이 오든 컵은 딱 두개만 주고.
깍두기, 김치. 무삶은거, 고추로 일년열두달 반찬은 동일합니다
에어콘? 없습니다;; 농담삼아 할머니한테 에어콘 하나 들이세요 했다가
할머니가 그러시더군요.. "혼날래?"
여름되면 모기에 헌혈도 해야하고 벌레들이 친구하자고 달려듭니다.
그래도 맛있으니 모든것이 용서가 됩니다.
주변에 볼거리로는 강천사가있는데 아주 좋죠;
작은거 1만5천원, 중간 2만원, 큰거 3만원 입니다.
아~ 아침부터 침이 넘어가네요;;T^T
맛자랑 기행이 되어가는;;
첫댓글 배가고픈시간인디먹고싶다^^
오래 전에 한번 가 보았는데..누가 데리고 가면 갈련다...
같이갈까
암 20110330일에 가세 ㅎㅎ
일본 창선이한테 보낼 짱아찌를 보내고 편한 맘으로 매운탕과 소맥을 먹었던 장소이기도하지..
2010년 05월 14날 같이갈까약속이지켜졌네요정말 맛난매운탕집입디다^&^
4월 14일도 아니고 5.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