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간판사용 제한 긴급 대책회의 열려 지난 3월 20일 오후 3시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회의실에서는 최근 몽골내 보수 단체인 다야르 몽골에서 외국어로 된 간판을 강제로 철거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일부 우리 교민들이 운영하는 업소의 간판을 강제로 철거하고 일부는 실내까지 난입하여 한국말로 적힌 안내문등에까지 페인트칠을 한 사태에 대한 긴급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주 몽골 박진호 대사를 비롯하여 김명기 한인회장, 배경환 상공인 회장, 강선규 한인회 사무총장, 노상채 영사 등이 참가한 대책회의에서 우리 교민의 사업장 내부까지 들어와 안내문에까지 페인트칠을 한 사태에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성토하며 강력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의결을 하였습니다. 이날 결의된 주요 내용은 우선 외무부를 비롯하여 경찰청, 의회, 시청 등에 강력한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박진호 대사가 몽골외무부 장관 면담시 이에 관하여 강력하게 항의하며 노상채 영사가 몽골 경찰청관계자들은 물론 다야르 몽골 대표를 면담하여 이에 대한 항의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리 교민업소 피해 입어 최근 몽골내 보수단체인 다야르 몽골 회원들이 우리 교민들이 운영하는 업소를 방문하여 우리말로 된 간판의 철거를 요구하며 간판에 페인트 칠을 하며 심지어 업소내부까지 들어와 우리말로 된 안내문 등에 페인트 칠을 한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들은 괴상한 복장을 하고 다니며 현행 몽골법에 의하면 몽골내 간판은 몽골말과 영어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외국말로 된 간판을 강제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태가 이러하오니 교민여러분들께서는 절대로 이들과 대응하지 마시고 이들이 방문하면 주 몽골대한민국 대사관으로 신속하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이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으며 당장 현행 몽골법이 그러하니 우리말로 된 간판을 일부 가려주기를 요청하며 혹시 있을지 모를 우리 교민들의 피해에 우려를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노상채 영사가 우리 교민업소를 수시로 방문하고 있으며 사태 발생 후 긴급히 몽골경찰청 관계자들을 만나 이에 대하여 항의하며 우리 교민들의 신변보호를 요구하였으며 이에 몽골경찰청에서는 내부까지 들어가 난동을 부리는 사태의 재발방지를 약속하며 우리 교민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대사관은 몽골외무부와 울란바타르시에 정식공문을 발송하여 우리말로 된 간판을 사용할 수 있게 요구하였습니다. 연락처:9911-4119
교민 비상연락망 구축 필요 최근 몽골내 보수단체인 다야르 몽골 회원들이 몽골내에서 불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외국말로 된 간판에 대한 사용금지와 기존 간판에 대한 강제철거조치를 발표하면서 일부 다야르 몽골 회원들이 외국업소를 다니며 간판에 대해 강제 철거를 하는 등 비상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부 우리 교민분들이 이러한 내용을 사전에 미리 통보받지 못하여 대책강구가 늦어져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관련업종별이나 한인회, 상공인회 등을 중심으로 교민비상연락망을 시급히 구축하여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조치를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몽골내 우익단체인 다야르 몽골의 회장인 부릅수렝은 기자회견을 열어 몽골어와 영어를 제외한 다른 외국말로 쓰여진 간판에 대해 강제 철거조치를 단행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2006년에 이 단체 회원들 수십명이 중국음식점을 무단 침입하여 기물을 파괴하고 간판을 강제로 철거하는 등 이러한 운동을 실시하여 우리 교민들이 운영하는 업소의 간판을 대거 철거하거나 변경한 일이 있었는데 또 다시 이러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몽골경찰과 긴밀히 연락하여 혹시 있을지 모를 우리 교민들 피해에 대비하고 있으며 만약 이 단체의 회원들이 우리 업소를 방문하였을 경우 물리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몽골경찰이나 대사관으로 연락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몽골관련법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몽골 정부 관계자들과 이에 관하여 논의를 하고 있으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하오니 교민 여러분들께서는 매사의 유의하시고 혹시 이들이 업소를 방문하면 지체없이 대사관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현행 몽골법에 따르면 업소 간판은 몽골어와 영어로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2007 한국의 봄 행사 언론인 초청 간담회 열어 지난 3월 23일(금) 오전 11시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리셉셔장에서는 2007 한국의 봄 행사 관련 몽골 언론인 초청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 간담회는 박진호 대사의 인사말에 이어 이번 행사에 대한 취지 설명, 신상균 영사의 행사 내용 소개, 행사에 대한 질문 및 대답, 간단한 오찬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몽골내 주요 언론사들이 대부분 참석한 이 간담회에서 박진호 대사는 한국과 몽골간의 우호선린 관계를 강조하며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한국과 몽골간의 우호협력관계가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몽골언론들이 이 내용을 잘 보도하여 주기를 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질문시간에는 이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특히 고용허가제에 따른 몽골내 움직임, 한국정부의 움직임 등에 대하여 몽골언론들의 관심이 높아 여러가지 질문이 이어지기도 하였습니다. 2007 한국의 봄 행사 안내 *한국의 봄 행사 개요 1.개최 목적 o양국수교 17주년(1990. 3. 26)을 기념하여 발전된 양국관계를 평가하고, 양국 국민간 우호친선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재 몽골 한인사회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한 ‘2007 한국의 봄’ 행사를 약 두달에 걸쳐 개최 2. 행사 내용 1) 카스배 국제 태권도대회(3.3) 2) 세종학당 개교식(3.19,3.20) 3) 한국 발레단 공연(3.21-22) 4) 행사개막 언론인 초청 간담회(3.23) 5) 한국영화주간(3.24-3.31, NTV) 6) 남양주거리 가로등 정비 기공식(3.27) 7) 한-몽 친선농구대회(3.27,29-30) 8) 한국어 능력시험(4.22, 한국 교육부 주관) 9) 한국어 말하기대회(4.27) 10) 한국유학박람회(4.28-29) 11) 한국화가 그림전시회(5.3) 12) 한국가요 경연대회(5월중) 13) 모자가정 불우이웃 돕기 행사(5월말) 14) 언청이 수술(5.26) 15) 고용허가제하 한국어 능력시험(5월 추진중) 16) 평택 농악대 공연(5월 추진) 17) 한국영화 걸작선(5월말, 텡기스극장) 18) 한-몽 중소기업 박람회(추진중) 19) 인하대 의료봉사단 의료봉사활동(추진중) *행사별 추진계획 1. 카스배 국제 태권도 대회 o일 시 : 3.3(토) o장 소 : 스포츠센타 o태권도 보급과 태권도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 2. 세종학당 개교식 o일 시 : 3.19(월), 20(화) o장 소 : 울란바타르대학과 사범대에서 개최함 o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 대상으로 6개월 코스 한국어 습득과정 개설(수강료 무료) 3. 한국 발레단 공연 o일 시 : 3.21(수), 22(목), 19:00 o장 소 : 오페라 하우스 o발레단 뽀에마(단장 : 한양대 문영철 교수)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와 공동으로 개최 4. 행사개막 언론인 초청 간담회 o일 시 : 3.23(금) 11:00 o장 소 : 대사관 o언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봄 행사 브리핑 5. NTV 한국영화주간 o일 시 : 3.24(토)-31(토) oNTV에서 한국영화 4편(초록색 물고기, 오아시스,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섹스는 맛있다) 상영 6. 남양주거리 가로등 정비 기공식 o일 시 : 3.27(화) 12:00 o장 소 : 남양주 문화센타 o남양주시에서 총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울란바타르시 바양주르흐구에 위치한 남양주거리의 가로등, 보도블럭 등을 정비예정 7. 한-몽 친선농구대회 o일 시 : 3.27(화), 29(목), 30(금) 18:00-19:30, 19:30-21:00 o장 소 : 씨름 경기장 o동국대 농구단, 할렐루야 농구단, 몽골프로리그 A, B팀이 친선 농구대회 개최(관람료 2,000투그릭) 8. 한국 교육부주관 한국어 능력시험 o일 시 : 4.22(일) o장 소 : 인문대 o한국어를 공부하고 있거나 한국유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을 테스트 9. 한국어 말하기 대회 o일 시 : 4.27(금) 14:00-18:00 o장 소 : IT Park 내 강당 o각 대학 한국어과 학생들이 배운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서 금년이 11회째임 10. 한국유학박람회 o일 시 : 4.28(토)-29(일) o장 소 : 울란바타르대학교 체육관 o한국 30여개 대학에서 몽골유학생을 유치하기 유학박람회 개최 11. 한국화가 그림전시회 o일 시 : 5.3(목)-일주일 o장 소 : 몽골화가협회 갤러리 o몽골화가협회 및 한국화가(채성숙) 공동 주관 12. 한국가요 경연대회 o일 시 : 5월 추진중(5월초 예선, 5월말 본선) o장 소 : 예선 남양주 문화관, 본선 어린이 궁전 o몽골인들을 대상으로 한국가요 경연대회를 통하여 한국과의 문화교류를 진작하고 양국 국민간 상호 이해 제고 13. 모자가정 불우이웃 돕기 행사 o일 시 : 5월말 추진중 o장 소 : 남양주 문화관 o울란바타르시 6개구청에서 추천받은 120 모자가정을 초청하여 음식을 제공하고, 생필품을 나누어줄 예정 14. 언청이 수술 o일 시 : 5.26(일) o장소 및 세부사항은 연세병원에서 추후 안내 예정 15. 고용허가제하 한국어 능력시험 o일 시 : 5월 추진중 o고용허가제로 한국에 가고자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 예정이며, 구체 세부일정은 언론을 통해 추후 안내예정 16. 평택 농악대 공연 o일 시 : 5월 협의중 o평택 농악대가 몽골에서 한국농악 공연예정 17. 한국영화 걸작선 o일 시 : 5월말 일주일간 o탱기스극장과 공동으로 걸작 한국영화를 선정 상영예정 18. 한-몽 중소기업 박람회 o일 시 : 5월중 협의중 o중소기업중앙회, 대사관, 상공인회 등이 공동으로 박람회를 개최하여 양국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이룩하고자 함 19. 인하대 의료봉사단 의료봉사활동 o일 시 : 추진중 o장소 및 세부사항은 연세병원과 협의하여 추후 안내예정
한.몽 수교 17주년 기념 발레단 초청 공연 소식 지난 3월 21-2 일 오후 7시 수흐바타르 광장 옆 몽골국립오페라 하우스에서는 한몽수교 17주년을 기념하여 울란바타르시와 몽골 문화부 장관, 문화극장 초청으로 한국 발레단인 뽀에마의 문영철 예술감독 외 26명의 발레단이 달의 자유라는 주제로 기념공연를 가졌습니다. 박진호 대사를 비롯하여 김명기 한인회장, 배경환 상공인 회장 등 많은 교민들이 참석하여 공연을 지켜본 이 뽀에마 발레단은 지난 1991년 백조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밤의 여행, 볼레로, 장승이야기, 불의 시, 마흔의 일기, 바람의 노래 등 많은 공연을 하였으며 지난 2004년도와 2005년도에 발레의 고향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안렉산드린스키 극장에서 공연을 하는 등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많은 작품활동을 하는 발레단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종 한국어학당 개소식 지난 3월20일 오전 11시 울란바타르대학 내 세종 한국어 어학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주 몽골 박진호 대사를 비롯하여 김명기 한인회장, 이상규 국립국어원장, 윤순재 울란바타르대학교 총장, 몽골 세종 어학당 이계심 원장 등 우리 교민들과 몽골 문화부 바트볼트 국장, 21번 학교 교장, 48번 학교 교장, 몽골 교육부 관계자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최근 일본과 중국이 자국어를 전 세계에 보급하여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정부는 한국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 문화를 전파한다는 취지하에 오는 2011년까지 세계 각지에 100여군데 세종학당을 설립한다는 계획을 설립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서 윤순재 울란바타르대학 총장은 울란바타르대학이 교실 2개을 빌려 수업을 시작한지 여러해가 지나 지금의 울란바타르대학이 되었다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세종 한국어 어학당이 울란바타르대학에 설립한대 대하여 매우 기쁘다며 아울러 최근들어 한국과 몽골간에 각종 교류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 학당이 교육과 문화교류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몽골에서 한국어 교육에 관심 있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는데 현재 울란바타르 시청을 비롯하여 바양골 구청, 몽골 관세청 등에서 단체로 이 학당에 등록하여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세종학당은 5월, 7월, 9월에 계속해서 학생들을 모집하여 운영을 할 예정이며 정부기관, 중고등학교장, 한인 업체들에서 추천을 받아 무상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세종학당은 국립국어원의 지원으로 운영이 되는데 울란바타르대학교는 이를 위해 울란바타르 초등학교 3층에 사무실과 교실을 준비하여 운영중이며 국립국어원이 개발한 교재를 몽골화하여 발행하여 사용 중에 있습니다. 세종학당을 통하여 한국어 교육을 받기 원하는 분들은 46-2147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종학당 2기 모집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 간 : 2007년 5월 1일 - 6월 30일 학 급 : 2학급 40명 모집 (기초1반) 접 수 : 2007년 4월 23-27일
이상규 원장과 몽골 한국어 교수들과 간담회 지난 3월 19일 오후 5시 서울레스토랑에서는는 이상규 국립국어원장과 몽골 한국어과 교수사이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주 몽골 대한민국 박진호 대사를 비롯하여 동북아위원회 문시영 과장, 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 이준석 박사, 몽골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있는 각 대학 한국어 교수 50여명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상규 원장은 한국어 교수들이 한국과 몽골의 민간 외교관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치하하면서 한국의 언어 정책은 20세기 제국주의의 침탈적 언어 정책이 아닌 문화,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몽골에서 사용하는 한국어 교과서에 징기스칸과 세종대왕이 함께 소개되어 양국의 이해를 높이는 언어 교육을 의미한다고도 하였습니다. 이자리에 참석한 한국어과 교수들은 한국어 교수들의 재교육, 연수, 유학 문제들을 질문 하였고 이상규 원장과 박진호 대사는 한국어 교육을 위해 수고하는 한국어 교수들을 위해 최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답변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박진호 대사는 이자리에서 국비 유학생 선발에 반드시 1명 이상을 한국어 교수들에게 배려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이상규 국립국어원장은 몽골 한국어 교수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후원을 요구하면 적극 후원하고 관계자들을 파견하여 협력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강석 사무관 부임소식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비자 발급 담당으로 일을 하고 있던 임현철 영사가 지난 3월 22일자로 외교통상본부로 발령이 남에 따라 후임으로 이강석 사무관이 부임하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강석 사무관은 1958년생으로 법무부 산하 출입국 관리국 소속으로 법무부 체류정책과를 거쳐 인천공항 입국과장으로 재직을 하다가 이번에 몽골로 오게 되었습니다. 3년 근무 명령을 받고 이번에 부임을 한 이 사무관은 법무부내에서 여러명의 몽골근무 지원자 중에 선택이 되었는데 전임 임현철 영사가 세워놓은 기틀을 다져 나가겠다고 하며 정당한 비자는 신속하게 발급하며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며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하며 원리원칙의 업무처리를 강조하며 교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신신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007년 2월 말 법무부 통계로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몽골사람들이 29.005명이며 이중 17.153명이 합법체류이고 11.852명이 불법체류자인데 불법체류자의 숫자를 줄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동한 국방대학교 총장 몽골방문소식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 국방대학교 정동한 총장이 몽골을 방문하였습니다. 정총장은 현역 육군 중장으로 이번에 몽골을 방문하여 몽골국방무 사무차관과 몽골국방대학교 총장을 면담하고 한국과 몽골간 국방분야 우호협력관계증진에 관한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정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몽골국방대학교 학생 1명이 매년 한국국방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 숫자를 늘려 달라는 몽골국방대학교의 요청를 받아 들여 학생수를 늘리겠다고 하였으며 향후 한국과 몽골의 국방관련 관계증진에 관하여 심도 있게 논의를 하였습니다.
몽골입국 시 반드시 몽골입국 비자 받고 오시기 바랍니다. 최근 몽골 공항에서는 몽골 입국 비자를 받지 않고 몽골을 방문하는 한국사람들이 늘어나 공항관계자들이 몽골방문하는 한국사람들에게 몽골입국비자를 반드시 받고 입국을 하여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몽골 외무부는 지난 2005년 4월에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2년내 몽골을 4번 이상 또는 통산 10회 이상 방문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전에 불법체류 및 범죄 사실이 없고 몽골의 법규정을 준수하며 사업상 세금을 정한기간내에 납부한 사람들에게 한해 30일간 비자 없이 몽골 체류를 허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규정에 해당되지 않는 한국 사람들이 비자 없이 몽골을 방문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며 몽골 방문시 반드시 서울 한남동에 있는 주한 몽골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고 입국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주한 몽골대사관 택배서비스 요청 교민 늘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단국대학교 후문 바로 옆에 있는 주한 몽골대사관에서는 몽골방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비자를 발급하여 주고 있습니다. 비자신청 및 발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09:30-12:00까지 비자 발급업무를 하고 있는데 한국의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비자를 신청, 발급받기 불편하여 택배서비스를 하여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 한인신문사는 주한 몽골대사관에 택배서비스가 가능한지 메일로 문의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주한 몽골대사관의 홈페이지는 www.mongolembassy.com이며 영사과 연락처는 (02)794-1951/1350, Fax는 (02)794-7605이며 E-mail은 mongol5@kornet.net이고 한국어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몽골 최저임금 변경 몽골정부는 지난 2007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을 69000투그릭으로 변경하여 현재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2월 1일부터 53000투그릭으로 변경하여 적용하여 오다가 금년부터 다시 변경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사회보험료납부 등 여러가지 세금납부에 변화가 있사오니 교민 여러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울란바타르 기독실업인회에서 알려드립니다. 2002년도에 울란바타르에 CBMC가 창립이 되어 9명의 회원으로 모임을 가져왔으나 그간 내부의 사정으로 모임이 중단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이 모임을 갖고자 준비중에 있으니, CBMC에 가입하여 함께 활동을 하고자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BMC 소개- 1. CBMC란 어떤 단체인가? 예수를 믿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서 1930년대 세계경제공황기에 미국에서 시작된 복음단체이며, 국제적으로는 CBMC라고 부릅니다. 한국에는 1952년 한국동란 중에 소개되어 조직된 초교파적인 기독교 기관이며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 75개국에 조직되어 있으며 한국에는 169개 지회, 해외교포 62개 지회가 조직되어 5,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2. 목적 실업인과 전문인등 사회지도자들을 섬기며 예수를 모르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예수가 구주임을 증거하고 그들도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3. 활동 CBMC에 가입하시면 이주에 한번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함께 예배드리고 친교를 합니다. 또한 회원간 격려하며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기도-전도-방문-양육 및 제자훈련과정을 통해 비지니스 사회에서 사역을 전개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비신자 실업인과 전문인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영적으로 성장하여 그도 또한 다른 사람을 영적으로 이끌고 돕는 영적 재생산의 방법을 통하여 회원이 확대되고 사역이 확장됩니다. 4. 가입자격 -예수를 믿는 실업인 및 자영인 -예수를 믿는 전문인(의사, 변호사, 법무사, 교수, 회계사, 기술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 -현재는 예수를 믿지 않지만 이 모임을 통하여 예수를 알고자 원하는 실업인 및 전문인 -한국에 기존CBMC회원이면서 몽골로 출장 온 실업인 및 전문인 5. 모임 예정일 -4월 한달은 준비하고 5월부터 정식으로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맺는말 이 모임을 통해, 주안에서 서로 교제하며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를 하기 위해 몽골로 오신 많은 선교사들을 돕고, 사업장을 통해서 현지인들에게 예수를 전할 수 있는 실업인들 및 전문인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연락처:9911-2370 감사합니다. 울란바타르 CBMC회장 배상곤
대한항공 중국 본부장 교민들과 간담회 가져 지난 3월 19일 저녁 7시 징기스칸 호텔 1층에 있는 미스터 왕 레스토랑에서는 김명기 한인회장, 배경환 상공인 회장, 박호성 한인회 부회장, 김진균 상공인회 부회장, 강선규 한인회 사무총장, 박창진 한인신문 주간 등과 대한항공 지창훈 중국본부장간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몽골지점을 관리하고 있는 지 본부장은 정기적으로 산하 지점을 방문하고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 몽골지점을 정기 방문한 자리였습니다.
주)대송 건설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 지난 3월 20일 오전 12시에 항올 자이슨 전쟁기념관 입구 노블레스 타운 옆에 건설되고 있는 헤르매스대송㈜ 투윈파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개관식이 이 아파트 현장내에서 거행되었습니다. 헤르메스 대송의 김종수 대표를 비롯하여 김명기 한인회장, 배경환 상공인 회장,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노상채 영사, 최영규 서기관 등 많은 우리 교민들과 조릭 몽골 국회의원, 건설교통부 장관 고문인 소놈다우, 강후 건설교통부 차관 등 건설교통부 관계자들과 TV-5 사른체칙 대표, MN-TV 알탄체칙 대표 등 몽골 주요 언론사, 기타 몽골 건설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관식에서 김종수 헤르메스 대송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투윈파크는 “새로운 건축문화를 창조하는 투윈파크” 라는 명제로 몽골 최초 15층 옹벽식 아파트를 건설하는 최초의 회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TWIN-PARK 가 몽골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정성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리며 “아름다운 집은 사는 사람까지 아름답게 한다”는 말로 몽골에서 최고의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몽골 속담에 옷은 새 옷이 좋고, 친구는 옛 친구가 좋다는 말이 있다며 TWIN PARK 는 좋은 옷과 친구가 되겠다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모델하우스 개관은 좁은 공간에서 하였지만 준공식때 넓은 공간에서 다시 한번 모시겠다고 하며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도 하였습니다. 한편 TWIN PARK는 항올 자이슨 입구에서 건설하고 있으며 맑은 공기와 도심이 가까운 것이 장점이며 최초로 15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서 내진은 물론 방풍까지 고려한 특급 아파트로 한국 평형 39 평형과 44 평형, 84 평형 등 3가지 모델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이날 현장에는 44 평형의 샘플을 공개하였습니다. 김 대표는 트윈파크가 샘플 하우스 입구에서부터 한국 냄새가 물씬 풍기는 최고급 한국 자재로써 붙박이장과 많은 수납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며 한국식 바닥난방으로 벽에 파르가 없으며 넓은 창문으로 햇살이 가득한 웰빙 아파트라고 설명하며 정남향으로 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가 가동되고 완벽한 방재, 방범 시스템으로 가족의 안전을 고려 했고 선착순으로 일찍 계약한 세대에게는 주차장을 무료로 주는 행사도 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락처:9192-5115, 9119-7761 유비골프클럽에서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골프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울란바타르 시내에서 30분거리에 있는 유비골프클럽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골프장을 부분개장하여 운영하고 있사오니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다 음- 1. 골프장 부분개장 안내 당 UB골프장에서는 금번 3월 24일 (토) 부분개장을 하오니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눈썰매장과 함께 운영하므로 클럽하우스는 눈썰매장하우스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캐디가 상주하지 않는 관계로 사전에 예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그린피 및 캐디피를 사전에 지불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사전에 예약하지 않은 고객은 라운딩을 할 수 없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린피는 정식개장까지는 VIP회원요금으로 9홀 기준 $10 이며 캐디피는 9홀 기준 $5 입니다. 식사는 눈썰매장하우스에서 라면과 몽골요리가 가능합니다. 2. 눈썰매장 안내 당 UB골프장에서는 제설기를 가동하여 따뜻한 봄에도 눈썰매장을 운영하고있습니다. 가족슬로프, 아동슬로프, 초보스키, 스노보드슬로프를 운영하고있으며 레스토랑과 전통 겔, 말썰매, 승마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 몽골노래방 안내 당 몽골노래방에서는 기존의 몽골노래를 비롯하여 금번 새로이 러시아 노래를 수록 하였사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위치:10구역 코리아나호텔 건너편, 스텔라호텔 지하 전화:9119-7799, 9919-4024
뉴 에이스 호텔에서 알려드립니다 안녕 하십니까? 그동안 저희 뉴 에이스 호텔을 찾아 주시고 성원하여 주신 교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2월 20일에 뉴 에이스 호텔을 새로 인수하여 호텔 내부를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저희 호텔 내에 있는 국빈관은 한식 및 양식 전문 레스토랑으로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의 룸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를 하시기에 최고의 장소이며, 뉴 에이스 호텔 내에 있는 가라오케에도 이번에 새롭게 단장 하였습니다. 저희 뉴 에이스 호텔은 내집 같이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뉴 에이스 호텔이 되겠사오니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연락처:36-5618, 9665-5100, 9119-3689, (몽골)9669-5777 박 선우 올림
성지무역 10주년 기념 행사 소식 무역과 채플린 팝 앤 뮤직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성지무역이 창사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3월 22일 저녁 7시에 11구역에 있는 채플린 팝 앤 뮤직 레스토랑에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행사를 주관한 김형진 성지무역 대표를 비롯하여 김명기 한인회장, 노상채 영사, 우리 교민들, 김대표의 몽골 지인들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김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날부터 성지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생각하여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우리 교민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몽골진출 10년이 넘은 김대표는 초창기 성지무역을 통하여 한국산 맥주를 비롯하여 각종 한국물품을 몽골로 수입하여 와 공급하였으며 외무부 건물에서 채플린 노래방을 운영하면서 그 당시 놀이문화가 매우 부족한 몽골땅에 우리 교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장소를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연락처:9111-1111
코리아 디스카운트 샵 오픈 소식 지난 3월 21일 3구역 명간 바라 옆에 코리아 디스카운트 샵(대표 정상희)이 오픈하여 영업중에 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샵은 한국에서 가지고 온 고급 욕실용품을 비롯하여 주방용품, 각종세제, 각종 그릇, 컵, 비누, 수세미 등을 1000투그릭에서 3000투그릭 사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업소 공급도 하고 있다고 하오니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애용을 부탁드립니다. 연락처:9191-5402, 9904-0016
우드스톡 뮤직클럽 알려드립니다 안녕 하십니까? 저는 지난 2006년 4월부터 3구역에 있는 우드스톡 뮤직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변필수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우드스톡 뮤직클럽에서는 간단한 식사류와 맥주, 치킨 등으로 여유시간을 보내시기 적합한 뮤직클럽이며 또한 당 클럽에서는 원하는 곡을 신청하여 음악 감상을 즐길 수도 있는 뮤직클럽이오니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연락처:9915-7875
평양목란관 새 메뉴 소식 바롱두룬잠 사거리에 있는 평양목란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새로운 메뉴를 도입하여 고객 여러분을 모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양 녹두지짐을 비롯하여 평양 순대국, 순대 찜, 신선로, 해물탕, 평양의 유명한 각종 숯불꼬치구이 등 몽골에서 평양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다고 하며 또한 평양 통김치, 평양순대를 kg 단위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연락처:9986-9305, 9993-9835
JK식품에서 알려드립니다.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JK카고의 자회사인 JK식품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사오니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청과류(배, 매론, 딸기 등, 기타 열대과일) 수입, 판매 -생선류, 육류, 식자재 등 취급 *저희 JK식품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꿀배를 직수입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5kg 배 한박스 27000 투그릭 *주문 시 배달하여 드립니다. 연락처:9118-1773, 9115-0116, 36-8629
신규직원 채용시 부탁드립니다. 신규 직원을 채용할 시 혹시 이전에 한국 회사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하면 전에 일을 하였던 회사에 한번 쯤 확인을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 직원이 그 회사에서 어떻게 일을 하였는지를 확인하여 본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스카이네트웍스 이찬오 과장 본국으로 귀임 지난 2005년 2월에 한몽합작사인 스카이네트웍스사의 한국측 책임자로 부임 하여 2년 동안 스카이네트웍스를 이끌던 이찬오 대한전선 과장이 지난 3월 23일에 몽골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임하였습니다. 이찬오 과장은 한국으로 귀임하여 대한전선 해외투자운영팀에서 일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층 신축건물 임대 또는 판매합니다 시내 울란바타르 기차역 가는 길 태외르 덥처 앞 5층 신축건물을 임대 또는 매각 하고자 합니다. 연락처:9911-7697, 9911-0053
가이드 원합니다 파제로 차량 있으며 한국말 가능 합니다. 한국분 가이드 일하기 원합니다. 연락처:9960-8815, 68-5580
회사팝니다. 설립 3년, 자본금 1만달러, 현재 회계관계등 정상인 회사 판매합니다. 연락처:9191-7877
아파트 팝니다 바양주르흐 구역, MIU 맞은편, 로딩 어르등 회사 뒤편, 터걸 호스 허트흥, 117 제곱미터, 3층, 전화, 케이블TV 연결. 연락처:9115-1009, 46-2719
레스토랑 임대합니다. 현재 영업중인 탱기스극장 근처에 있는 300제곱미터 레스토랑 임대합니다. 연락처:9919-7852
탱기스 극장 새 영화 상영 소식 몽골내 유일의 개봉관으로 뛰어난 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탱기스 극장에서는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몽일 합작영화인 징기스칸-푸른늑대와 007 카지노 로열, 데스노트, DOA 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007 제21탄 - 카지노 로얄은 마틴 캠벨이 감독을 하였으며 다니엘 크레이그, 에바 그린, 매즈 미켈슨, 주디 덴치, 제프리 라이트 등이 출연한 액션, 모험 영화로 상영시간은 145분이며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영화이며 데스 노트 - 라스트 네임 (Death Note: The Last Name, 2006)은 카네코 슈스케가 감독을 하였으며 후지와라 타츠야, 마츠야마 켄이치, 토다 에리카 등이 출연한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영화로 12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상영시간은 139분입니다. DOA (DOA: Dead Or Alive, 2006)는 원규가 감독을 하였으며 제이미 프레슬리, 홀리 벨렌스, 사라 카터 등이 출연한 액션영화로 12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상영시간은 85분이며 여러가지 화제속에 한국의 고아라가 출연을 한 푸른늑대 - 땅 끝 바다가 다하는 곳까지 (The Blue Wolf: To The Ends Of The Earth And Sea, 2006)-징기스칸은 사와이 신이치로가 감독을 하였으며 소리마치 다카시, 고아라, 와카무라 마유미 등이 출연한 액션, 모험, 드라마 영화로 일본과 몽골이 합작하여 몽골건국 8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영화로 징기스칸의 인간적인 내면을 그렸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영화사상 최대의 제작비인 300억원을 투자하여 만들었으며 엑스트라만 2만명을 동원하였으며 전세계 60여개국에 배급을 하였고 일본에서만 425개 스크린에서 상영이 된 영화로 한국배우인 고아라가 징기스칸의 두번째 부인인 쿠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일본말로, 자막은 몽골말로 상영이 됩니다. 기타 영화 상영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9199-7912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