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행복한 독서모임 진행을 맡은 박영하(서울여상)입니다.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왜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은 왜 학교에 와야하는지...
도대체 학교란 무엇인지 함께 곰곰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이 책을 선정하였습니다.
![학교란 무엇인가. 2: EBS 교육대기획 행복한 교육의 조건](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ook.daum-img.net%2FR155x225%2FBOK00015677090IN)
원래 책이 2권인데 주제에 충실하기 위해 2권만 하기로 합니다.
2권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Part1 학교란 무엇인가
학교의 의미와 우리의 교육현실, 그리고 희망의 씨앗
Chapter1. 학교는 살아 있다
- 네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 선생님 마음 같지 않은 아이들
- 공부가 유일한 방법이라는 아이들
- 2인3각 달리기는 하는 것처럼
Chapter2.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해
- 서로에 대한 믿음을 회복할 수 있다면
- 아이의 꿈을 찾아주기 위한 노력
- 어느 새 아이들은 성큼 자라 있다
Chapter3. 학생, 학부모, 학교의 트라이앵글
-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다
- 부모는 언제나 갈등만 한다
- 교사, 학교에서 추락하다
- 누가 ‘학교의 위기’를 말하는가
Part2 학교를 바꾸는 좋은 선생님의 자격
교사의 의미와 공교육의 가치
Chapter1. 학교 그리고 선생님
- 교사, 학교에서 추락하다
- 하지만 여전히 선생님이 희망이다
Chapter2. 냉정한 수업 분석, 선생님의 눈물
- 다섯 선생님의 도전
- 수업 기술, 교사의 기본이다
- 가르치기만 잘하는 교사, 오히려 최악이다
- 모든 것이 아이 탓, 상황 탓일 수 없다
- 아이에게 집중해야, 아이가 ‘수업’에 집중한다
- 아이들은 선생님다운 선생님을 원한다
Chapter3. 6개월간의 변화,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 수업의 기술은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
- 아이와 선생님은 항상 같은 편이다
- 아이들과 멀어져버린 자신과 만나다
- 좋은 수업보다 아이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Chapter4. 교육, 희망을 만나다
- 선생님은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 아이와 학교를 변화시키는 힘, 선생님
- 학교, 희망을 품다
Part3 감동의 지식, 최고의 커리큘럼을 찾아서
과연 학교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Chapter1. 아이의 시간은 소중하다
- 1분도 허투루 흘려버릴 순 없다
- 창의적인 활동을 위한 시간들
- ‘자율’의 효과는 아이에 따라 다르다
- 세계를 위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Chapter2. 수업은 함께 소통하는 것이다
- 그들이 말하는 ‘나쁜 수업’
- 모르는 것을 스스로 발견한다
- 자유롭지만 책임이 뒤따른다
Chapter3. 인내가 리더를 만든다
- 그들의 민족정신, 강인함
- 체력은 기본이다
- 세계의 CEO가 되기 위해
- 최고 학년에게 주어지는 의무
Chapter4. 출세가 아닌, 세상을 위한 공부
- 배움은 교사의 열정으로 지속된다
- 아이 미래가 달린 신중한 결정
- 자신의 꿈과 선택을 믿어야 한다
Part4 우리가 꿈꾸는 학교는 있는가
교육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들
Chapter1. 우리는 ‘빤한’ 학교에 지쳐 있다
- 상아탑만 보고 달려가는 현실
-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부 로봇도 아닌데
- 아이를 위한 대안, 새로운 학교의 출현
Chapter2. 脫사교육 선언! 이우학교를 찾다
- 사교육 포기 각서를 쓰는 부모들
- 교사의 축하 공연이 있는 입학식
- 교실 밖의 교육, 더 많은 것을 배운다
- 배움의 주체는 학생, 감시는 필요 없다
Chapter3. 이우학교에서 만난 아이들
- ‘지식’ 공부보다 ‘마음’ 공부가 중요하다
- 더 이상 성적에 주눅 들지 않는다
- 경쟁은 친구와 하는 것이 아니다
- 150km 행군에서 터득한 것
- 아이들은 매일매일 자란다
Chapter4. 대안학교가 주는 희망, 그리고 불안감
- 배움 공동체를 찾는 사람들
- 소수의 성공에 현혹되어선 안 된다
- 대안학교 ‘그들만의 리그’가 안 되려면
Part5 교육적 상상력이 필요하다
학교의 존재 의미와 학교가 나아갈 방향
Chapter1. 놀며 배우는 곳, 서머힐 학교
- 숙제, 시험, 성적표가 사라진다면
- 교육에는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의 학교
Chapter2. ‘억지 공부’가 사라진 학교, 그 안에는…
- 아이는 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은…
-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 자신의 힘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
- 교육이란 ‘행복한 어른’으로 키우는 것
Chapter3. 학교의 중심은 학생이다
- 아이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 진심어린 이해와 소통이 필요하다
- 교육적 상상력을 높여라
-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
Coaching Tip
- 학교에서 멀어지는 아이, 왜 그럴까
- 선생님을 욕하는 아이, 어떻게 코치할까
- 꿈이 없는 아이, 부모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
- 대안학교, 이것만이 교육의 정답일까
- 학부모가 학교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
참고로 EBS-TV에서 방영한 학교란 무엇인가? 자료이오니 참고바랍니다.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57730
모임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일시 : 2011년 12월 26일(월) 오후 7시
장소 : 한국교육리더십센터(양재동, 언남고 앞, )
진행순서 : 발제 - 박영하 (50분)
이야기 나눔 (50분)
양재사무실 약도
오시는길: 양재시민의숲(신분당선 1번출구)역까지오시거나
버스 441번917번 마을버스 서초18,서초19번
언남고등학교 정문앞 50m직진후 좌회전10m ( 용소빌딩302호)입니다
*1층에 (프라모델헬리콥터등) 만드는 가게 건물3층으로 오세요^^*
많은 참석바랍니다.^^
첫댓글 참석하실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오우 ~~선생님.. 27일 안될까요... 꼭 참석하고 싶은데~~ ^^* 이를 어쩌나.
어쩌지요?ㅠㅠ 제가 녹화해 놓을께요^^
우승자참석합니다.
어른 책 보내드릴게요^^
어른 책 말고 애들책은요?? ㅋㅋ 주소 남겼슴다. 감사합니다~~~
박미주 참석합니다~ 저희 학교 다른 샘들도 섭외중~^^
늘 감사합니다.^^
금년을 마감하는 독서토론이네요. 박영하샘 수고하십니다. 김시용 참석합니다.
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박유심 참석합니다.
고맙습니다. 책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주소는 66번 덧글에 남겼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책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일중학교 장혜경 참석할게요^^
자주 뵙게 돼서 좋습니다^^
즐거운학교 조미현 참석합니다^^ 에고 지난번에 급한 일 때문에 부득이ㅠ_ㅠ 이번엔 기필코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26일에 뵙겠습니다.
이번엔 꼭 가려합니다
네~ 선생님^^ 꼭 오셔요^^
인사드립니다. 평택 효명중학교 조성호입니다. 참석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한 번도 이런 모임에는 참여를 해 보지 않아서 이번 기회에 한 번 배워보고자 합니다. 감사힙니다.
조성호 선생님 환영합니다.^^ 오실 때 같은 학교 동료분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메일에는 장소가 '동작고 비젼센터'로 되어 있습니다. 이 게시판하고 다른데요.
어느 것이 맞는지 확인 좀 부탁드려요. ]
이 게시판에 나와 있는 장소도 제가 찾기에는 조금 어렵군요. 가 본 적이 없어서요...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려요.
죄송합니다. 다시 약도랑 안내글 보태서 올렸으니 확인 바랍니다.
지난번 독서모임 후기 선착순에 들었는데 책 안 보내주시나요~~~~^^; 주소는 어디다 남기면 되는지요~~
주소가 없길래 다른 분께 먼저 보냈는데 어쩌지요? ㅠㅠ 다음 번에는 선생님께 먼저 보내드릴게요. 죄송합니다.
ㅠㅠ 약속하셨어요~~~~
동명여고 이지혜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논어 강독이 있어, 독서 모임에 참석 못한다고 튕겼는데요...글쎄 이번 주로 마무리됐지 뭐예요?(쑥스~) 책 읽고 있습니다. 참석해요^^
반갑습니다.^^ 지혜샘의 화사한 미소가 행복교실을 더욱 밝게 비출 겁니다.
최소영 참석합니다. 이제사 정신차리고 책 구입했습니다^^
책이 술술 잘 읽힙니다.^^
동작고 유숙현 입니다. 간식준비해서 가겠습니다. 내일 뵈요.
결국 오늘도 못갔네요... ㅠ.ㅠ 할머니 눈 수술 후 회복 중이시기도 해서 되도록 일찍 들어가야 하고,
성적표 쫑알쫑알에 출력해놓고 도장 찍어놓고 지금 집에 갑니다.
사무실의 기운을 보라매동 당곡중에서 받아요~ ^^;